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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시리즈 : 열린어린이 그림책 [31]

이브번팅 저 | 김미선 역 | 열린어린이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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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396077 / 3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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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린 집으로 갈려한다." 엄마가 날 끌어안으며 말했어요. 엄마는 기쁨에 들떠 있었구요. 물론 집은 여기지만 거기도 집이라는 엄마의 말에 누나와 동생 그리고 나 모두 궁금해졌어요. 집으로 가는 여행 동안에 발견하는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물론 집은 여기지. 하지만 거기도 집이란다.” 우리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곳을 고향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집으로』의 주인공 카를로스와 가족은 국경을 넘어 고향 멕시코로 갑니다. 처음에 카를로스는 멕시코를 친근하게 생각하지 못했어요. 누나와 함께 거기서 태어나긴 했지만 말예요. “거기도 집”이라고 말하며 좋아하시는 부모님이 의아했을 뿐입니다. 멕시코의 고향 라 페를라는 오는 길에 보았던 다른 마을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세 남매는 고향 마... “물론 집은 여기지. 하지만 거기도 집이란다.” 우리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곳을 고향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집으로』의 주인공 카를로스와 가족은 국경을 넘어 고향 멕시코로 갑니다. 처음에 카를로스는 멕시코를 친근하게 생각하지 못했어요. 누나와 함께 거기서 태어나긴 했지만 말예요. “거기도 집”이라고 말하며 좋아하시는 부모님이 의아했을 뿐입니다. 멕시코의 고향 라 페를라는 오는 길에 보았던 다른 마을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세 남매는 고향 마을에 도착하여 지내는 하룻밤을 통하여 고향이 갖는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처음 본 친척들과 마을 사람들은 더없이 따뜻하게 맞아 주면서 카를로스 가족을 축제에 빠져들게 합니다. 아빠와 엄마는 잠옷 바람으로 춤을 출 정도로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지요. 카를로스는 엄마 아빠가 고향에 대해 얼마나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제 카를로스네 모두가 고향과 집, 그리고 가족의 사랑 속에서 충일감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왜 고향을 떠났는지, 한 번 떠난 곳을 왜 그리워하는지, 부모님과 자신들에게 고향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 이제 알 것도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집이 될 수 있는가 봅니다. 이 책은 『연기 자욱한 밤 Smoky Night』으로 칼데콧 영예상을 받은 팀인 이브 번팅과 데이비드 디아즈가 다시 함께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 두 사람은 엄마 아빠와 아이들 그리고 독자들에게까지 사랑스러운 고향 여행길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줍니다. 그림 작업을 맡은 데이비드 디아즈는 아내 세실리아가 찍은 인형 사진들을 자료로 하여 이 책의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고향과 가족의 사랑, 휴가의 즐거움, 멕시코의 문화와 정신이 반짝이는 이 그림책에서는 남미의 내음이 물씬합니다. 알록달록한 멕시코 전통 인형 사진들을 배경으로, 선 굵은 검은색 붓질과 다양한 색으로 채색한 그림은 남미 특유의 힘차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전해 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브번팅
글 / 이브 번팅 (Eve Bunting)
1928년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마그데라(Magdera)에서 태어났습니다. 1958년 남편 에드와드,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community college에서 창작을 공부하였고, 빈곤 문제나 인종차별 등 사회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의 작품 백여 권을 펴냈습니다. 『연기 자욱한 밤 Smoky Night』으로 1995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고, 미국 어린이책 작가 협회가 수여하는 ‘골든 카이트’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글 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꼬마 곰과 작은 배』『우리 나무가 아파요』 등 작품이 많습니다.

그림 / 데이비드 디아즈 (David Diaz)
뉴욕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서 자랐습니다. 삽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을 시작했고, 미술반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한 후 캘리포니아에서 본격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새로운 그림 기법을 개발하여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브 번팅과 함께 만든 『연기 자욱한 밤』이 첫 작품입니다. 『집으로』와『12월』도 이브 번팅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옮김 / 김미선
김미선은 대학에서 스페인 어를 공부하였고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특히 올바르게 소개되지 못한 역사 문제에 관심이 많아 『체 게바라 평전』이나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같은 책을 우리 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딱딱한 인문서를 번역하는 틈틈이, 글자를 익힌 이래 한 번도 멀리 한 적이 없는 어린이 문학 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셀레스틴느 시리즈’, 『못 말리는 종이괴물』 『노란기차』 『화가의 마을』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미선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못말리는 종이괴물>,<노란 기차>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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