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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

박춘희 저 | 답게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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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5742040 / 2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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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외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따뜻하게 감싸안는 작업을 해온 동화작가이자 현 진선여고 박춘희 선생님.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교사로서, 동화작가로서 그 누구보다 바쁘고 충실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처?음으로 모아 한권으로 묶었다. 박춘희 선생님은 1970년 울산에서 초등학교가 되었다. 문학을 좋아했고 동화에 관심이 많아, 동화작가가 된 것도 그 무렵이다. 그러나 문학의 길을 포기할 수 없어서 4년 만에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국문과에 편입했고 졸업 후에 다시 교단에 섰다. 그동안 펴낸 많은 동화를 보면... 소외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따뜻하게 감싸안는 작업을 해온 동화작가이자 현 진선여고 박춘희 선생님.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교사로서, 동화작가로서 그 누구보다 바쁘고 충실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처음으로 모아 한권으로 묶었다. 박춘희 선생님은 1970년 울산에서 초등학교가 되었다. 문학을 좋아했고 동화에 관심이 많아, 동화작가가 된 것도 그 무렵이다. 그러나 문학의 길을 포기할 수 없어서 4년 만에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국문과에 편입했고 졸업 후에 다시 교단에 섰다. 그동안 펴낸 많은 동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지만 스스로에게 철저한 박춘희 선생님. 『모난돌』은 소박하면서도 단단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준다. ◎ 『모난돌』구성 소나무, 내 그리움의 나무여 부모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었다는 말처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더욱 절감하는, 현명하고 따사로웠던 부모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모았다. \"아버지, 제 별명이 '모난 돌'이에요. 모난 돌은 남에게 상처를 주지만, 제 자신도 자주 상처를 받아요.\" 그 때 저는 그 별명을 스스로 비웃고 있었습니다. \"돌이란 말이다, 모가 나야 한다. 모가 난 돌이라야 기둥을 버티게 하는 주춧돌이 되고, 하다못해 담을 쌓는 데라도 쓰이는 거야. 둥글둥글하게 생긴 모 없는 돌은 돌로서의 제 몫을 다하기가 어렵지. 사람도 마찬가지야. 아버지는 네가 언제나 원만한 사람이기보다 주관이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 아버지! 그 날 밤 아버지의 그 말씀 이후에 저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난 돌'이라는 별명이 싫거나 부끄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난 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p. 24 본문 중에서) 종아리 때리는 어머니의 심정 여전히 가르치는 일이 두렵다는 박춘희 선생님.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나서 놀란 일은, 흔히 말하듯 어린이들의 세계가 그렇게 맑고 깨끗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크고 작은 괴로움과 슬픔, 외로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 아이들과 마음이 통하고, 눈맞춤을 하며, 그 맑은 눈빛을 조금씩 닮아가고 싶어하던 초등교사 교사 시절 이야기.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가르치는 사람도 희망을 키워야 하는 자리가 교사라는 박춘희 선생님. 그래서 매순간 스스로에게도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고백한다. 진선여고에서 오랜 시간 진학 지도를 하면서 겪은 일, 여고생의 고민 등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묶었다. 우리 삶의 이야기는 한강과 함께 초등학교 교사로 교단에 서지 않았다면 동화와 무관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박 선생님. 동화를 쓰게 된 계기가 교사용 잡지에 실린 동화를 읽어준 후에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한 일이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소외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아픔을 들려줌으로써 소외된 아이들을 학급구성원으로 포용해나갔던 것. 동화를 쓰는 일은 기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백하는 박 선생님의 동화와 관련된 글을 묶었다. 잃어버린 색동 고무신 빛바랜 사진첩을 넘기며 지난 시간을 추억하듯,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돌아보는 글. 우정, 희망, 젊음, 절망, 외로움, 그 모든 것들이 이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그리움이라고 고백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춘희
◎ 지은이 _ 박춘희
경남 남해 출생. 진주교대 졸업. 동국대 국문과 및 동대 대학원 졸업.
『새교실』『소년』 동화 추천 완료.
『소년 중앙』 창간 7주년 기념 동화 최우수 당선(1976년)
한국 아동문학상 16회 수상(1990년)
불교아동문학상 21회 수상(2003년)
창작 동화집 『달맞이꽃』 『가슴에 뜨는 별』 『춤추는 종이나비』 『점비와 우산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보물』 『들꽃을 닮은 아이』
현, 서울 진선여고 교사

목차

목차
소나무, 내 그리움의 나무여
나무는 나무 그 이상의 것
어머니의 가르침
아버지, 전 아직도 아버지의 딸이에요
엄마 노릇
소나무, 내 그리움의 나무여!
종아리 때리는 어머니의 심정
하느님은 몇 살이지??
종아리 때리는 어머니의 심정
예비 학부모에게
스승의 날에 받은 시집
글쓰기에 나타난 동심
일요일 아침에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2학년이 된 양희에게
고민하는 십대들에게
다시 여고생이 된다면
매미의 노래
선생님의 편지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실패의 아픔까지 사랑하며
우리들의 선장님
재수하는 제자들에게
재회의 기쁨과 불안
그 한마디 말
손에 대하여
내가 선택한 길
우리 삶의 이야기는 한강과 함께
2월의 아침에
닫힌 마음을 열여주는 것
나를 길러준 책들
남을 걱정하는 마음
우리 삶의 이야기는 한강과 함께
세 번의 등단 소감
가을이면 생각나는 친구
잃어버린 색동 고무신
2월의 강가에서
여유 있었던 삶
낮달과 함께
잃어버린 색동 고무신
밤의 창가에 서서
어느 여름 오후
어린 왕자를 기다리던 스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유라는 그 말
지는 해를 보며
커피잔으로 건배한 친구
파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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