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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못한가난

마지드라흐네마 저 | 이혜정 역 | 책씨 | 200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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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가난한 사람들이라 불려지는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복잡한 세상을 향해 서로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문제제기를 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미처 알지못한 가난의 의미들을 해독하려 애썼으며, 가난한 이들의 침묵의 소리를 듣도록 해 준 시선과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래도 당신은 가난합니다. 무엇보다 가난에 대해 현실적 교훈을 안겨 주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난이 물질적인 가난만이 가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질이 풍족하다 해도 정신은 빈곤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정신이 풍족하다 해도 물질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마음의 가난은 정신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히려 물질적 가난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누구나 다 가난에 놓여 있다는 것을 들려주려는 뜻이다. 이 책은 가난에 대한 근본적인 ... 그래도 당신은 가난합니다. 무엇보다 가난에 대해 현실적 교훈을 안겨 주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난이 물질적인 가난만이 가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질이 풍족하다 해도 정신은 빈곤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정신이 풍족하다 해도 물질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마음의 가난은 정신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히려 물질적 가난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누구나 다 가난에 놓여 있다는 것을 들려주려는 뜻이다. 이 책은 가난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변화를 위해 캐나다의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인도의 캘커타 빈민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또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옛날의 가난이 가졌던 인간애와 과하지 않았던 물질적 소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또한 가난은 경제구조와 인간의 정신구조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가난에 대해 그 무엇도 소홀할 것이 없음을 지적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지드라흐네마
마지드 라흐네마Majid Rahnema
이란에서 태어난 마지드 라흐네마는 약관 스무 살의 나이에 외교관으로서의 기나긴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50년부터 54년까지는 모스크바와 파리에서, 그 후 1957년부터 1972년까지는 뉴욕과 제네바에서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이 마지막 시기에 그는 새로운 세계의 경제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제3세계의 투쟁과 반식민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59년, 르완다의 국제연합위원으로 선출된 그는, 이 나라를 독립으로 이끈 국민투표와 선거를 감독했다. 국제연합 총회가 파견한 대사 자격으로 10년 이상 이란을 대표한 후, 국제연합의 경제사회심의회의 부의장으로 재직했다. 1967년부터 1971년까지는 이란의 고등교육부와 과학부 장관을 역임했으나 로레스탄의 농부들과 함께 기초 개발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사임했다. 이 계획은 특히 국제연합의 대학행정협의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유네스코의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국제적인 활동과 뜻을 나란히 하고 그 뒤를 따르는 계획이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그는 에드가 포르Edgar Faure를 비롯하여 국제적인 교육 관련인물 4명과 함께 유네스코의 초대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육정책을 제시하는 연구서인 '존재에 대하여 배우기Apprendre a etre'라는 저서를 공동집필했다.
'UNDP국제연합 개발기구'의 초청으로 아프리카의 말리에서 개발정책을 이끌며 3년을 머문 후, 그는 UNDP의 기본개발에 대한 초기정책을 세계적인 규모로 조직하는 책임을 맡았다. 1985년, 그는 교육과 저술 활동에 몰두하기 위해 국제연합에서 물러났으며, 특히 미국의 대학들 UC 버클리 대학, 스탠포드 대학, 피처 칼리지 등에서 교육과 개발, 가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강의를 열었다.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버릴 수 없었던 가난
1. 삶의 여정에서의 가난들
어린 시절에 다가온 가난
가난에 대한 경험들
높은 곳에서의 시선과 낮은 곳에서의 시선
2. 가난으로의 여행
현대문명의 또 다른 발명, 가난
가난의 선택, 부의징후
가난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가난의 탄생
필요시대에 있어서의 가난
3. 인디언에서 노숙자에 이르기까지
라틴 아메리카의 빈민들
가난의 쓴맛을 알게 된 인디언들
캘커타의 노숙자들
4. 스스로 선택한 가난
자발적 가난
자유로운 선택뒤의 궁핍
5. 더불어 함께 하는 가난
가난과 부의 상반된 의미들
도심 속에서 찾아낸 행복한 가난
무소유, 그 길에서의 가난
제2장 함께 버려야 할 가난
1. 결핍으로 표현되는 가난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회
결핍과의 만남
자연환경적 결핍과 사회환경적 결핍
빈민의 노동은 하나의 상품
풍요가 만들어낸 결핍
가난 속에 또 다른 가난이라 불리는 기아
2. 삶의 내면에 위치한 가난
과거를 그리워하는 현대의 가난
가난으로 인한 욕망
가난한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과정
빈민의 새로운 고독
늘 고통이 함께 하는 고난
영혼이 가난한 사람들
극복될 수 있는 가난
가난보다 더한 비참
정신적인 비참을 뛰어넘으며
가난에 뽑힌 사람, 여자
3. 가난이 부른 많은 것들
가난을 감싸주는 이웃
자선의 손길에서
자선위에 올라선 가짜 빈민과 진짜 빈민
빈민들의 색다른 친구
극빈자가 넘어야 할 것들
체감으로 느끼는 도움의 손길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4. 스스로 선택한 소박한 길 위에서
빈민들을 내버려둬라
불빛 아래 있는 세상
이제는 버려야 할 가난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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