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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맹이우리말사전

권오운 저 | 책이있는마을 | 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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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390703 / 211쪽 15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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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되 어렴풋이 알고 있는 말, 잘못 쓰는 말, 잊혀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말들에 관해 알기쉽게 풀이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쓰임새를 알고 우리말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습니다>에는 부족한 설명이나 그 말에 얽힌 유래를 곁들였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쉬운 한자도 섞어 넣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부모와 함께 배우는 올바른 우리 말글살이 100가지! “달걀 껍질이 맞아요, 달걀 껍데기가 맞아요?” “모밀국수가 맞아요, 메밀국수가 맞아요?” “뚜껑과 덮개와 마개는? 어떻게 달라요?” 올바른 우리 말글살이를 전하기 위한 기획의 줄기로서, 2004년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과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사전》을 펴낸 데 이어, 이번에 어린이...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부모와 함께 배우는 올바른 우리 말글살이 100가지! “달걀 껍질이 맞아요, 달걀 껍데기가 맞아요?” “모밀국수가 맞아요, 메밀국수가 맞아요?” “뚜껑과 덮개와 마개는 어떻게 달라요?” 올바른 우리 말글살이를 전하기 위한 기획의 줄기로서, 2004년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과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사전》을 펴낸 데 이어, 이번에 어린이들을 위한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이있는마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2동 750 삼성스위트 1101호 T.031-911-8017 F.031-911-8018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말들 중 어렴풋이 알고 있는 말, 잘못 알고 쓰는 말,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옛말 100가지를 엄선하여 올바른 의미와 쓰임새를 알기 쉽게 풀이한 책으로, 재미있게 이해를 도울 만한 컬러삽화 100가지가 어우러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우리말의 다양한 쓰임새를 익힐 수 있으며, 구성면에서도 3대가 한 집에 사는 가정을 배경으로 짜여 있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할머니 세대가 경험했던 생활풍습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 이 책의 출간 배경에 대하여 】 “말을 바르게 해야 글도 바르게 쓰고, 글을 바르게 쓰면 생각도 올바르게 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대학 입학시험이나 취직시험에서 면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올바르고 그른 것을 가리는 연습은 어렸을 때부터 필요합니다. 정말 세 살 버릇이 여든 갑니다. 그러니 올바른 말글살이는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머리말 중에서. 한 국 성인들의 우리말 실력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어 실력을 높게 평가하는 문화 풍토에서 자라난 젊은 세대들은 완전한 문장이나 말로써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우리말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배우지 못한 탓이다.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은 외국의 그 어느 나라 말보다 훌륭한 우리말의 가치를 알리고 그 올바른 쓰임새를 전하고자 하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 섬세하고 풍부한 어휘력을 선보이는 우리말 사전 】 흔히 말하는 ‘깨금발’이란 ‘까치발’과 같은 말이다. 같은 뜻으로 ‘발돋움’이 있다. 한 발로 서서 껑충껑충 뛰어가는 것은 ‘깽깽이걸음’이라 하는데, 앙감질’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 비슷한 걸음새만 해도 까치걸음, 종종걸음 등 다양한 표현이 있다. 이처럼 우리말은 서양말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다양하다. 말과 글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 민족의 생각이나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이다. 대체로 자유롭고 풍부한 언어 표현력을 갖춘 사람일수록 창의력이 뛰어나거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은 어린이들에게 섬세하고 풍부한 우리말의 감각을 익히게 하는 교육사전이다. 소개하고 있는 우리말 항목은 100가지이지만, 그와 관련된 수많은 비슷한 말, 사투리, 반대말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 엄마 아빠도 새롭게 배우는 우리말 사전 】 “나는 강낭콩나무보다 큰데 오빠는 고추나무보다 작고, 엄마는 옥수수나무보다도 작고, 또 아빠는 수수나무보다 작네!” 요즘 어린이들은 자연식물을 표현할 때 ‘나무’라고 한다. 그러나 곡식이나 채소를 말 할 때는 ‘대’를 붙여 고춧대, 옥수숫대 등으로 말해야 한다. “승강이와 실랑이가 어떻게 다른가요?” 흔히 같은 뜻으로 쓰이는 이 말은 엄연히 다른 말이다. ‘승강이’는 서로 자기주장을 고 집하며 옥신각신하는 짓이고, ‘실랑이’는 남을 공연히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짓을 뜻 한다. “피로회복은 왜 말이 안 되나요?” ‘피로회복’이란 말이 의도하는 바는 피로한 상태를 벗어나는 것이다. 그랬을 때 피로를 회복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원기를 회복하다’ 또는 ‘기운을 회복하다’라고 표현해야 바른말이다. 이처럼 어른들도 그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우리말이 많다. 어른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이들이 물어보았을 때 정확한 우리말을 가르쳐주기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은 부모가 함께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세대의 끈을 이어주는 우리말 사전 】 대추나 밤을 떨 때 쓰이는 기다란 장대를 이르는 말은? 간짓대. 마당에 쳐놓은 빨랫줄을 받쳐주는 장대를 이르는 말은? 바지랑대. 그럼, 장대처럼 굵고 좍좍 쏟아붓는 장대비의 사투리는? 작달비, 채찍비. 장대비의 반대말은? 이슬비. 식혜와 식해는 어떻게 다른가? 생선을 삭힌 것과 밥을 삭힌 것.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동생, 그리고 주인공이 함께 사는 집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대화, 아버지와 동생의 대화, 이웃이나 지방에 사는 친척들도 등장하여 각기 다른 세대의 언어 표현, 각기 다른 문화 체험을 엿볼 수 있다. 그리하여 할머니 세대는 잘 알고 있지만 부모님 세대는 알쏭달쏭한 말도 소개되고, 할머니와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부모님에게 익숙한 말도 소개되어 있다. 이 가정의 아이들은 부모님과 할머니의 표현들을 통해 약 한 세기 동안의 우리 문화, 우리말과 글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점은 《코맹맹이 우리말 사전》의 특징으로서, 우리말과 문화를 사랑하는 저자 권오운 선생의 연륜이 담겨 있기도 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권오운
글쓴이 권오운 씨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옛 학생잡지 의 취재 및 편집기자로 출발하여 KBS출판부장, 편집위원을 지내고 문화센터에서 오랫동안 어린이 글짓기 지도를 하다가, 현재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원님전상서》(시집)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우리말 지르잡기》《재미있는 글짓기》《신나는 논술》 등이 있다.

그린이 배종훈 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001년 를 시작으로 만화 창작에 도전하여 요즘엔 기업의 사외보, 불교 잡지와 신문 등에 만화 또는 삽화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카툰집 《넥타이 휘날리며》가 있다. 홈페이지 http://www.clubn.net

목차

목차
1 강냉이 튀밥-강냉이
2 갯뻘-개펄
3 걸빵-멜빵
4 고무총-새총
5 고추나무고춧대
6 곰보자국-마맛자국
7 굴삭기-굴착기
8 귀가리개-귓집
9 귀방울-귓불
10 깨금발-앙금질
11 껍데기-껍질
12 꼬두밥-고두밥
13 낚시의자-승창
14 놀래키다-놀래다
15 놀잇감-장난감
16 누룽갱이-누룽지
17 눈꼽-눈곱
18 늙은호박-청둥호박
19 다대기-다지기
20 다리기둥-다릿기둥
21 닭도리탕-닭볶음탕
22 닭벼슬-닭볏
23 대가리-머리
24 덩쿨-덩굴
25 독대-반두
26 돌능에집-너와집
27 두루뭉실-두루뭉술
28 뒷목-목
29 들고양이-도둑괭이
30 등물-등목
31 딸꼭단추-똑딱단추
32 떡메치기-떡치기
33 마실-마을
34 망치-장도리
35 멋장이-멋쟁이
36 명태새끼-노가리
37 모밀국수-메밀국수
38 목발-목다리
39 물조리개-물뿌리개
40 미숫물-미수
41 바람떡-개피떡
42 바램-바람
43 발자국소리-발소리
44 밥때-끼니때
45 배추꼬리-배추꼬랑이
46 병나팔-병나발
47 복숭아뼈-복사뼈
48 봄똥-얼갈이
49 봉숭아-봉선화
50 부치개-부침개
51 붓뚜껑-붓두껍
52 빚장이-빚쟁이
53 빨래장대-바지랑대
54 빼다박다-빼쏘다
55 살색-살구색
56 새벽별-샛별
57 성냥곽-성냥갑
58 세 잔-석 잔
59 소고기-쇠고기
60 손나팔-손나발
61 솔가지-생솔가지
62 쇠힘줄-쇠심줄
63 숫병아리-수평아리
64 식혜-식해
65 실랑이-승강이
66 입-아가리
67 아구찜-아귀찜
68 아카시아-아카시
69 안성마춤-안성맞춤
70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71 앉은저울-앉은뱅이저울
72 알타리무-총각무
73 약지손가락-약지
74 양반다리-책상다리
75 어거지-억지
76 언덕빼기-언덕배기
77 옵핀-안전핀
78 이면수-임연수어
79 임산부-임신부
80 잎새-잎사귀
81 잠투세-잠투정
82 정구지-부추
83 젖유리-유백유리
84 쥐불놀이-깡통불놀이
85 쪽밤-쌍동밤
86 찰떡-인절미
87 창란젓-창난젓
88 채찍비-장대비
89 책갈피-갈피표
90 콩깍지-콩꼬투리
91 콩장아찌-콩자반
92 털보숭이-털북숭이
93 투가리-뚝배기
94 트기-혼혈인
95 피로회복-원기회복
96 하룻강아지-하릅강아지
97 햇땅콩-해땅콩
98 현수막-횡단막
99 홀홀단신-혈혈단신
100 홍두깨-밀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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