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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군주 강희대제 3

시리즈 : 강희대제 [12]

이월하 저 | 산수야 | 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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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강희대제 3 [전면개정판] 얼웨허 저 | 더봄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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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0971036 / 28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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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강희제는 선제 순치제를 열심히 보필함으로써 그 업적을 인정받은 4명의 대신을 믿고 따르지만 어린 강희제의 반세력 오배에 의해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 당기 오배는 군부실세였고, 전국의 제후들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움직이며 어린 강희제에게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최고의 전성기를 열었던 강희대제의 제왕학과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 책은 천하를 얻으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간경영소설로 자리매김 하기에 손색이 없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二月河


중국 하남성 작가협회 부주석이며, '홍루몽'학회 이사. 본명은 능해방(凌解放)이다. 마흔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이에 등단하였다. '二月河'는 필명으로 황하 유역에서 성장한 작가의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봄이 되면 황하의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그때 석양빛에 물들어 있는 황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고, 그걸 생각하면 창작열의가 솟구치기 때문에 개명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올해의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 '옹정황제'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판 '모래시계' 열풍을 몰고 왔으며, 대만, 홍콩, 미국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문단일걸(文壇一傑) 또는 '역사소설의 황제'라 불리며, 최근 중국 문단에 불고 있는 역사소설 붐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작가이며, 17, 18세기 중국 청조(淸朝)의 황금기를 이룩한 강희(康熙), 옹정(雍正), 건륭(乾隆) 등 세 황제의 이야기를 다룬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중국문단에서는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이월하의 작품을 꼽 있다. 미국 화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속에서

입에 침도 묻히지 않고 태연하게 말하는 나모는 아무리 영악한 척해도 강희의 눈을 속일 수는 없었다. 번갯불을 빌어 칼에 손을 얹어놓은 자신의 모습을 강희가 똑똑히 보았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강희는 내심 많이 놀랐지만 아무런 기색도 드러내 보이지 않고 나모에게 말했다.

'물러가게. 나도 안으로 들어갈 거니까.'

말을 마친 강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갔다. 그 뒤로 위동정이 보무도 당당하게 따라갔다. 궁 안에 들어선 강희는 회중시계를 꺼내보았다. 벌써 밤 10시가 가까워오고 있었다. 강희는 아직도 무릎을 꿇고 있는 내시들을 퇴장시키고 위동정에게 말했다.

'내가 특별히 부탁한 일이 있으니 곧장 소어투의 집에 가서 의논하도록 하게. 궁내에서는 안전하지 ...... (중략)

강희가 떠나가고 궁궐 안은 다시 정적 속에 파묻혔다. 밖에는 여전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빗줄기는 요란스럽기만 했다.--- p.223

목차

목차
1. 찻잔속의 태풍
2. 안타까운 죽음
3. 선택의 기로
4. 호랑이를 잡는 법
5. 비밀조서
6. 폭풍전야
7. 피의 맹세
8. 오배의 최후
9. 오차우, 황제를 만나다
10.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1. 삭발
12. 혜진대사
13. 환란지교
14. 황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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