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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명십삼릉2

시리즈 : 북경의명십삼릉 [2]

웨난.양스 저 | 유소영 역 | 일빛 | 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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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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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명대와 현대 중국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생생한 발굴 다큐멘터리이자 30년 동안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고고학의 뼈아픈 보고서! 중국 최초의 황릉 발굴인 정릉 발굴 작업으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많은 비밀들이 밝혀졌다. 명대에 황릉이 거대한 자금성의 축소판으로 지하에 건설되었다는 것을 비롯하여, 교묘한 지하 궁전 보안 장치, 매장 관습, 심지어는 황제의 일상 생활까지 낱낱이 드러났다.

이 책은 이러한 유물 발굴과 함께 400년 전의 역사를 교차시켜 소개하여 극적 재미와 인문적 지식을 제공한다. 문화대혁명이라는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서 유물과 유적이 파괴되었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만은 꿋꿋이 지켜나가는 고고학자들의 눈물겨운 모습이 감동을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명십삼릉은 북경 시내에 있는 명 황실의 황릉이다. 능이 들어선 구역의 면적은 40㎢이며, 13개 능묘 가운데 정릉만이 발굴되었다. 정릉은 명의 13대 황제인 만력 황제 주익균(朱翊鈞 : 1573~1617년 재위?)이 묻힌 곳이다. 정릉의 발굴로 ‘지하 궁전’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졌으며, 진귀한 문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현재 관람객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중국 북경을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게 되는,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정릉 발굴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진행된... 명십삼릉은 북경 시내에 있는 명 황실의 황릉이다. 능이 들어선 구역의 면적은 40㎢이며, 13개 능묘 가운데 정릉만이 발굴되었다. 정릉은 명의 13대 황제인 만력 황제 주익균(朱翊鈞 : 1573~1617년 재위)이 묻힌 곳이다. 정릉의 발굴로 ‘지하 궁전’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졌으며, 진귀한 문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현재 관람객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중국 북경을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게 되는,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정릉 발굴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진행된 최초의 황릉 발굴 작업으로서, 1956년에 이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의의가 큰 발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굴 보고서는 30년이나 지난 1980년대 후반에야 발표되었다. 발굴 보고서가 상식 밖으로 뒤늦게 공개된 데에는 현대 중국의 커다란 비극인 ‘문화대혁명’이 숨겨져 있다. 『북경의 명십삼릉』은 바로 그 비극의 드라마를 기둥 줄거리로 하면서, 파란만장한 명말의 역사도 함께 다룬다.

저자 소개

고고학과 문학을 접목한 글쓰기로 각국에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논픽션 작가. 중국 CCTV 〈노산老山 한묘漢墓 발굴현장 생중계〉의 특별게스트로 초빙되어 무덤주인의 신분과 2천 년 전의 도굴과정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도 했다. 오랜 기자생활과 창작활동을 통해 고고학 논픽션 문학의 기반을 다졌다. 현장 밀착형 작가인 그는 감춰진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지금도 중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대표작으로 <마왕퇴의 귀부인>, <진시황릉의 비밀>, <부활하는 군단>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서로 <구룡배의 전설><진시황릉><황릉의 비밀><중국문화유산답사기><영하의 피서산장>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0장 현궁 속으로
베일을 벗는 현궁
지하궁의 공포
자동 잠금 장치의 비밀
11장 제국의 위기
국론 분열
흔들리는 명나라
만력의 장례 행렬
12장 황제의 마지막 욕망
300년 만에 만난 햇살
비극적 사랑
지하궁의 내부 구조
지하의 구중궁궐
13장 지하 현궁의 부장품
무덤 속의 기호들
순장되는 여인들
불우한 효단 왕씨
14장 마침내 관을 열다
폭풍 전야
다시 타오르는 등잔
찬란한 역사의 보고
15장 거대한 유산 앞에서
숙청되는 발굴대원
최초의 황릉 박물관
짓밟히는 문화 유산
16장 대중 집회에 끌려온 황제
문화대혁명의 서막
홍위병의 철부지들
불타는 황제의 시신
때 늦은 반성
17장 해청천과 오함
해서파관
부활하는 해청천
사인방의 음모
오함의 최후
18장 사라진 발굴대원들
능묘를 밝히는 조기창의 불빛
고난에 찬 보고서 작성
정릉의 명루는 의구한데
19장 정릉에 찾아온 사람들
거인들의 정릉 방문
두 사람의 사진사
황후 같은 강청
박물관의 밤손님
황제의 관곽과 의문사
20장 사라진 제국의 수수께끼
정릉 발굴 보고서의 완성
고고학의 거장 하내의 죽음
황릉에 공존하는 과거와 미래
발문_연기처럼 지나간 일들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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