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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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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사막의 나란토야 [2]
반디앤루니스 리뷰
부모도 이름도 모르는 고아 아로는 선량한 두 수사의 손에 꾸밈없고 영민한 소녀로 자란다. 어느날 아로는 그녀가 고려인 어머니오 회회국(색목인) 출신의 아버지가 있었다는 것을 두 수사에게 듣는다. 몽골군에 쫒겨 도망 다니다 갓난아이인 아로를 두 수사에게 맡기고 '나란토야 카디르'라는 본녕을 숨겨 달라는 부탁과 함게 어머니는 숨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어느 날 아로는 종신 서원과 성지순례를 위해, 아버지의 가문인 ‘카디르’가 적을 둔 곳이기도 한 다마스쿠스에로의 여행길에 오른다. 3년 후, 바그다드에 도착한 아로 일행은 회교도 군대에 잡혀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십자군 수장 발란이 회교도 군대를 습격, 아로는 포로가 된 채 '갈고리 성'에 감금된다.
아로는 탈출을 감행하나 곧 잡히고, 분노한 발란은 모래 바람이 불어 닥치는 사막의 한가운데에 그녀의 탈출에 대한 분노와 다시 찾았다는 안도감에 격렬한 키스를 퍼붓는다. 기쁘게 해주면 성에서 풀어줄 것을 약속하며 아로에게 키스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데…….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