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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8000908 / 42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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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부보상은 1392년 이성계 태조대왕이 하사한 명칭이고 보부상은 1925년 조선총독부에서 변조한 명칭이다. 지난 25년간 부보상 명칭 되찾기 활동을 벌여온 이훈섭 교수는 흔히 쓰여지고 있는 보부상이란 명칭이 잘못된 용어이며, 부보상의 용어가 왜곡된 사유와 아울러 조선왕조에서의 부보상의 역사적 역할과 행상문화 및 아직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부보상 관련 귀중한 사료를 현대어로 번역하여 이 책에 수록하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부보상 명칭 반드시 되찾아야... 지난 25년간 부보상 명칭 되찾기 활동을 벌여온 이훈섭 교수, 그간의 활동을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보상의 용어가 왜곡된 사유와 아울러 조선왕조에서의 부보상의 역사적 역할과 행상문화 및 아직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부보상 관련 귀중한 사료를 현대어로 번역해 실었다. 부보상은 조선왕조 이성계 태조가 중상육성정책으로 하사한 명칭으로, 보부상은 조선총독부에서 억상이간책략으로 변조하여 보급한 명칭이다. 따라서 부보상... 부보상 명칭 반드시 되찾아야... 지난 25년간 부보상 명칭 되찾기 활동을 벌여온 이훈섭 교수, 그간의 활동을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보상의 용어가 왜곡된 사유와 아울러 조선왕조에서의 부보상의 역사적 역할과 행상문화 및 아직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부보상 관련 귀중한 사료를 현대어로 번역해 실었다. 부보상은 조선왕조 이성계 태조가 중상육성정책으로 하사한 명칭으로, 보부상은 조선총독부에서 억상이간책략으로 변조하여 보급한 명칭이다. 따라서 부보상의 명칭은 반드시 원래의 이름으로 회복되어야만 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근거자료가 있다.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조선왕조 태조가 고조선 때부터 존속해오던 등짐장수들을 추슬러서 중상주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행상들의 대표자인 백달원에게 하사한 옥도장에 분명 유아부보상지인장이라고 새겨져 있음을 증거로 들 수 있다. 이밖에도 필자는 조선왕조의 통상아문진정서 군국아문행정처리문 혜상공국감결 등 모든 관련 사료에 부보상이라고 표기된 예를 들고, 그 태생으로 보더라고 식생활 필수품을 취급한 부상이 먼저 나타났고 그 후에 장신구 등을 취급한 보상이 생긴 순서로 보아 부보상이 올바른 용어임을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는 일제가 비틀어놓은 보부상이라는 국적불명의 용어를 거부하고 우리 고유의 부보상이라는 용어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제가 아직도 그들의 침략을 사죄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을 합리화하는 마당에 우리말을 폄훼하고 그들이 왜곡시킨 부적절한 용어를 부지불식간에 사용하는 것은 조상과 후손들이 교감할 수 있는 혼과 맥을 끊는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일제는 조선반도의 명당자리에 쇠말뚝을 박고 창씨개명을 주도했으며 동해를 일본해로 둔갑시키는 등 역사왜곡 전통변조를 위한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최근 일본정부에서 독도를 그들의 땅이라고 기술하는 역사책을 승인한 상황에서 저들이 왜곡시킨 용어 하나라도 차근차근 바로잡는 일에 온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대학 강단에서 경영학 강의를 하면서 지난 25년 동안 한결같이 부보상 명칭을 되찾기 위해 강단에서 또는 학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왔고 지난 2001년 11월에는 제자들과 함께 부사모(부보상을 사랑하는 모임)를 결성했다. 이후 부사모 네티즌들은 인터넷 검색활동을 통해 계도메일을 보내는 등 명칭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부사모 회원은 약 1천여 명.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최근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 한국정신문화원은 부보상 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수용했고, 교육인적자원부는 공식 답변을 통해 '학계 전반적인 추이와 연구성과를 검토해 차기 교육과정 개발시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적극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였고 두산세계대백과사전 네이버백과사전 등 포털 사이트에서도 보부상에서 부보상으로 명칭을 정정했다. 필자는 \"학생들의 열정과 인터넷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회고하고, \"민비가 명성황후로 회복되고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이씨조선이 조선왕조로 명칭을 회복한 것처럼 부보상도 곧 완전한 명칭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부보상인가, 보부상인가? \"조선왕조의 전통행상은 부보상이 올바른 표현\" \"조선총독부는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고 악랄한 식민사학을 유포시켰다. 또한 조선역사를 변조하기 위해 온갖 만행을 저질렀는데 그 중 하나가 조선시대 유통경제의 뿌리였던 부보상을 보부상으로 날조한 것이다.\" 경기대 이훈섭 교수는 강단에서 학회에서 또는 언론매체를 만날 때마다 일제가 왜곡한 부보상 명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지난 25년 동안 지속적인 부보상 명칭 회복을 위한 계도활동을 펴고 있는 이 교수는 일본 지도층이 독도 망언을 일삼으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꾀하고 첨단무기로 무장한 자위대를 실질적인 군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평화헌법을 개정 군사대국화를 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식민지 역사의 잔재를 청산하고 온 국민이 새로운 눈으로 일본을 다시 보는 의미에서도 명칭회복과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간의 활동을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교수는 부보상 이름을 왜곡한 이유로 두 가지를 들었다. 우선 조선왕조 태조의 중상정책을 비롯한 국가정통성과 민족정기를 훼손 왜곡하려는 일제의 식민정책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의 식민지상권을 국가에의 충성심이 강한 부보상에서 일본상인 주도로 판갈이해 경제식민정책을 고착시키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그는 \"부보상 명칭회복 운동은 일제에 의해 왜곡된 '우리 상인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학문의 광복운동\"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활동은 최근 잇달아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전통상학회, 한밭교육박물관 등에서 부보상 용어를 수용했다. 또한 두산세계백과사전, 네이버백과사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부보상으로 정정했으며 각종 정부기관에서도 호응을 보이고 있다. \"점차 고쳐지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보상을 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언론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제1부 부보상, 한국의 전통행상
1.서론
2.일제의 부보상 말살계략
3.부보상과 조선왕조
4.부보상의 행상문화
5.부보상의 조직 및 자치활동
6.조선왕조의 주요 중상주의 인물
제2부 부보상 사료역해
1.완문류
2.절목류
3.장정류
4.기타류
제3부 딸림 자료
1.부보상 관련 전통노래
2.주요 약사
3.부사모의 계도활동
4.부보상 명칭회복 호응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