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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관 - 세계문학전집 120

니꼴라이 고글 저 | 조주관 역 | 민음사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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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쪽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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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니꼴라이 1세 때의 부패한 관료 제도에 대한 신랄한 풍자극이다. 러시아 어는 소도시에 암행 검찰관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시장을 비롯한 관리들은 여관에 묵고 있던 허풍쟁이 하급 관리 홀레스따꼬프를 검찰간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기위해 온갖 뇌물과 아첨을 떤다.

홀레스따꼬프는 할술 더 떠 시장의 딸에게 청혼을 하고, 고위 관리를 사위로 맞게 된 시장 집은 축제 분위기가 되지만, 그가 떠난 후 진짜 검찰관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경악에 빠진다.

저자 소개

  • 저자 : 니꼴라이 고글
1809년 3월 31일 우끄라이나의 소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문학을 좋아하였으며, 고등학교 때는 시나 산문을 써서 잡지에 투고하거나 학교 연극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다. 1828년 관리가 되려고 상뜨빼째르부르그로 상경하지만 냉혹한 현실 앞에 좌절하고, 가명으로 시집 <간스 뀨헬가르짼>을 출간하였으나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한 데 절망하여 스스로 불태웠다.

갖은 고생 끝에 민담을 소재로 쓴 <지깐까 근처 마을의 야화>로 일약 러시아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1834년 무렵부터는 환상적 낭만주의에서 벗어나 낭만적 사실주의 경향을 띠는 작품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착란에 가까운 정신 상태로 단식에 들어가고 1852년 3월 4일에 숨을 거두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주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슬라브어학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러시아문학회 회장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세계문학연구소 학술위원을 역임하였고 2000년 2월에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뿌슈낀 메달을 받았다. 현재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러시아 문학의 하이퍼텍스트><러시아 시강의> 등이 있으며, <러시아 현대 비평 이론><빼째르부르그 이야기><러시아 고대문학 선집><무슬란과 류드밀라>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해설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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