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893370471X / 429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유시민
-
니토 아쓰시
-
윌리엄 바이넘
-
김용옥
- 17,010
- 18,000
- 14,400
- 18,000
- [시리즈] 이기백 한국사학논집 [17]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사학계의 제1세대인 고 이기백 선생의 유고집. 선생이 40여 년간 신문과 잡지, 학회 등에서 발표한 글들을 만날 수 있다. 함석헌, 박은식 선생과의 인연, <한국사신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문학작품에서 얻은 생각을 정리한 수필과 <역사학보>와 <신동아> 등에 실렸던 한국사학 관련 서평과 논문평, 지기지우를 떠나보내면서 애석해하는 마음과 참된 학자들을 잃은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추도문이 실려 있다.
특히 제4편 「국사 이야기」는 <한국사신론>, 우리 역사의 여러 모습과 함께 3부작의 하나로 준비 중이었으나 선생이 세상을 떠나 완성하지 못한 원고의 일부로서 이 책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민족적 자주성을 강조하고 과거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한 [한국사신론]을 출간하여 한국학 연구에 새로운 획을 그은 고 이기백 선생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민족’과 ‘진리’를 강조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 선생은 자신의 무능력함으로 세상의 유혹이 없어 오로지 학문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지만, ‘학자는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고 진리 탐구를 위한 학문을 해야 한다’는 학문에 대한 굳은 의지를 선생이 남긴 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기백 선생 1주기에 즈음하여 2005년 5월 완간될 ‘이기백사... 민족적 자주성을 강조하고 과거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한 [한국사신론]을 출간하여 한국학 연구에 새로운 획을 그은 고 이기백 선생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민족’과 ‘진리’를 강조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 선생은 자신의 무능력함으로 세상의 유혹이 없어 오로지 학문에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지만, ‘학자는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고 진리 탐구를 위한 학문을 해야 한다’는 학문에 대한 굳은 의지를 선생이 남긴 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기백 선생 1주기에 즈음하여 2005년 5월 완간될 ‘이기백사학논집’은 별권(別卷) [연사수록]을 포함해 모두 열다섯 권으로 마무리된다. 한국 고대사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 전통문화에 대한 견해, [삼국유사], [고려사] ?병지?에 대한 해석 등 선생의 한국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성과물을 이 논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13권 [한국사산고]는 40여 년간 선생이 신문과 잡지, 학회 등에서 발표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일제 강점기 오산학교에서 우리말 강의를 고집하던 함석헌 선생과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 등 선생의 사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 유년 시절의 일화들과 [한국사신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문학작품 속에서 선생이 얻은 생각들을 정리한 수필이 엮여 있다. 또 [역사학보]와 [신동아] 등에 실렸던 한국사학 관련 서평과 논문평, 같은 길을 걸어온 지인들을 떠나보내는 애석함과 아쉬움을 담은 추도문이 실려 있다. 특히 제4편 ?국사 이야기?는 [한국사신론], [우리 역사의 여러 모습]과 함께 3부작의 하나로 준비 중이었으나 선생이 세상을 떠나 완성하지 못한 원고의 일부로서, 읽는 이에게 깊은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민족, 민족 한다고 해서 민족을 위하는 게 아니다. 진리를 지킴으로써 진실로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는 것이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민족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를 지키는 것은 결코 안이한 일이 아니다. 진리는 피와 눈물로 지켜지는 것이다. 그 같은 민족의 전통, 민족의 저력을 오늘의 우리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 71쪽 (제1편, ‘국난과 민족의 저력’ 중에서)
흔히 말하기를 진리가 어디 있느냐고 한다. 혹은 또 말하기를 진리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민족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무시해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사회를 지배하는 기본법칙을 무시하는 것은 곧 인간의 존립기반 자체를 무너뜨리는 일이 된다. 따라서 이는 곧 개인이나 민족을 파멸로 이끌어갈 것이다. 오늘의 우리 사회는 진리를 생명과 같이 사랑하고 존중하는 학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 87쪽 (제1편, ‘학문적인 진리에 대한 깨우침’ 중에서)
목차
제1편 학문과 진리
'한국사 시민강좌' 간행사
민족의 이상을 깊이 생각할 때다
진리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는 일
일제시대에 경험한 몇 가지 일들
작은 애국자
진리를 더불어 공유하기를 바라며
지기
하늘을 상대로 하며
잊지 못할 스승 김이열 선생
작은 애국자가 되라
행복한 왕자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열 사람의 '바보'
...
제2편 학문의 열매-서평, 논문평-
'서울대학교 논문집'
Modern Korea
'일동기유'
'해천추범'
'고려사색인'3.1운동비사'
'삼국유사고증' 제1분책
'한국문화대계'1 민족, 국가사
'구주의 우리 사업'
'한국군제사' 상
'3.1운동 50주년 기념논집'
'한국도서해제'
'광개토왕릉비의 연구'
'한국민족문화의 기원'
...
제3편 학자의 삶
이홍직 선생의 별세를 애도함
'천관우 선생 환력기념 한국사학논총' 하서
김성하 형의 업적을 기리며
이병도 선생을 삼가 애도함
김재원 선생을 추도함
천관우 형을 애도함
강진철 선생을 생각하며
김원룡 선생의 별세를 슬퍼함
하타다 선생의 학문적 양심
꿈을 먹고 살던 분
한우근 선생 장례식 조사
영원한 청년 노평구 선생
이병도 선생 추념사
와그너 교수 별세를 애도하며
제4편 국사 이야기
머리말
제1화 족장들의 시대
제2화 왕관을 받드는 장군들
제3화 전제군주의 애환
제4화 호족의 등장
*후기
선생님의 원고를 정리해 출간을 마무리 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