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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김신용 시인이 7년 만에 펴낸 네 번째 신작시집.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고통에 들린 삶의 초상 ─ 김신용 시인이 7년 만에 펴낸 네 번째 신작시집 2005년 3월 29일. 평생 처참한 일상을 살아온 김신용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 출간된 날 그는 회갑을 맞았다. 7년만에 출간된 이번 신작시집이 나오기 얼마전 시인은 부랑의 삶을 지속해온 도시를 떠나 충북 영동의 시골 마을로 거처를 옮겼다. 서울 대림동 반지하 단칸방에서 몇년째 수의(囚衣)를 만드는 시인으로 살아온 그는 불현듯 회갑을 맞아 도시에서의 및바닥 삶을 청산했다... 고통에 들린 삶의 초상 ─ 김신용 시인이 7년 만에 펴낸 네 번째 신작시집 2005년 3월 29일. 평생 처참한 일상을 살아온 김신용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 출간된 날 그는 회갑을 맞았다. 7년만에 출간된 이번 신작시집이 나오기 얼마전 시인은 부랑의 삶을 지속해온 도시를 떠나 충북 영동의 시골 마을로 거처를 옮겼다. 서울 대림동 반지하 단칸방에서 몇년째 수의(囚衣)를 만드는 시인으로 살아온 그는 불현듯 회갑을 맞아 도시에서의 및바닥 삶을 청산했다. 그토록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부랑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며 입는 마지막 옷 수의를 만들기 위해 아내는 미싱을 돌리고, 시인은 재단을 하며 삶의 굳은살이 깊이 박혔다. 도시를 떠나며 시인은 이번 시집을 수의처럼 입고 떠난 것은 아닐까?
목차
Ⅰ
환상통
飛蚊病(비문병) 1
飛蚊病(비문병) 2
...
Ⅱ
그 두 발
그 불빛
강철잎들
...
Ⅲ
이제 물구나무서서 보라
다시, 풀잎에 기댄다
짜장면 한 그릇만 사주실래요?
...
Ⅳ 섬·비망록
여
붉은 여
붉은 여에 관한 메모
...
해설 고통에 들린 삶 - 구모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