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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와자본주의적우울

이순예 저 | 풀빛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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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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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는 한국 사회라는 공간에서 형성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부터 아도르노의 사상에 접근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서이자 학술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과 우리 사회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순예
지은이 : 이순예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청구논문 “고전 독일문학에 나타난 조화미 범주의 아포리”는 아도르노의 문명비판적 시각에 의지해 18세기 독일에서 발생한 문학과 고전철학의 결합을 칸트와 헤겔에 이르는 조화미 범주의 추상화 과정을 통해 분석한 연구다. 서울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강의했다. 「민주사회로 가는 독일적 특수경로와 예술」(2015), 「아도르노」(2015), 「예술과 비판, 근원의 빛」(2013), 「여성주의 고전을 읽는다」(공저, 2012), 「예술, 서구를 만들다」(2009),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2005)을 썼고,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 강의」(2012), 「발터 벤야민」(2007)을 옮겼다. 아도르노 강의록의 한국어 번역 출간을 기획했고 「아도르노?벤야민 편지교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 관심은 자율예술의 사회적 가능성이다. 아도르노가 「미학이론」에서 설파한 ‘예술에 관한 한 이제는 아무것도 자명한 것이 없다는 사실이 자명해졌다’(11쪽)라는 테제를 변화된 사회적 조건에서 고전예술의 자율성 이념을 관철해야 함을 역설하는 문장으로 읽는다. ‘예술의 자명성 상실’ 테제를 자율성 이념 구출의 당위로 읽을 필요가 한국처럼 개발독재를 통해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에서 더욱 절실하다는 점을 최근 발표한 학술논문 “자유주의와 자율예술”(2016)에서 논구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왜 아도르노인가?

1. 이념형으로서의 자연사 - \"계몽의 변증법\"을 일으키는 자연사와 역사의 이중주
1.계몽에 대한 재계몽 기획으로서의 비판이론
2.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의 관념론
3.개념과 객체의 변증법-실증적 이념의 전일적 지배가 야만을 부른다
4.시민적 주체 형성-그 파탄의 해부학
5.계몽의 변증법 속에서의 체계와 가상
6.복지국가 이념의 자연 지배
7.인문학적 사회비판서

2. 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 관념철학하기 - \"부정변증법\"으로 재정립해야 할 물질과 사유
1.계몽의 철학적 요청으로서의 부정
2.자본주의적 고전관념론
3.관념철학에서의 근대적 물음과 동일성 사유
4.비동일자와 부정사유
5.칸트와 헤겔
6.다시 아도르노
7.미학의 전제로서의 철학

3. 유토피아적 감성 회복을 위하여 - \"미학이론\"이 제시하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1.미적 물음의 이론화
2.이론의 미학화
3.유토피아적 감성 회복을 위하여

보론 아도르노 미학과 서구 시민문화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연보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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