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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사회

밀브래스 저 | 이태건외 역 | 인간사랑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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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81697 / 64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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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번역서가 도서출판 인간사랑에 의하여 햇빛을 본 바로 다음해인 2002년도에 대한민국 학술원에 의하여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됨으로써 이 책이 지닌 학술적 우수성이 공인되었을 때였다. 상당 부수(部?數)가 학술원에 의해 구입되어 전국의 거의 모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그 동안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위시하여 국내의 많은 대학에서 관련 강의의 교재로 사용되어 왔을 뿐 아니라, 일반 서점에서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림으로써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결국 지난 해 말... 이 번역서가 도서출판 인간사랑에 의하여 햇빛을 본 바로 다음해인 2002년도에 대한민국 학술원에 의하여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됨으로써 이 책이 지닌 학술적 우수성이 공인되었을 때였다. 상당 부수(部數)가 학술원에 의해 구입되어 전국의 거의 모든 주요 도서관에 비치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그 동안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위시하여 국내의 많은 대학에서 관련 강의의 교재로 사용되어 왔을 뿐 아니라, 일반 서점에서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림으로써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결국 지난 해 말 재판(再版)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그것이 원저(原著)이건 번역서이건 간에 펴낸 책이 재판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책을 낸 이들에게는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자는 복무하고 있는 인하대학교에서 1998학년도부터 최근까지 이 책을 주교재로 하여 학기마다 「환경윤리의 이해」라는 제목의 교양 선택 과목을 강의해 오고 있다. 매학기 강의실 가득 학생들이 몰려들었는데, 그 동안의 강의 평가 결과 분석에 의하면 그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학생들의 수강 소감의 기본 맥락은 두 가지로 집약된다. 그 하나는 이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인간과 자연, 인간과 생태계 사이의 관계에 대한 다방면적인 지식을 획득함으로써 스스로의 생태학적 이해력(ecolacy)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 강의 수강을 통하여 스스로가 속한 사회를 지속가능한 것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하여 요구되는 보다 긴 안목(眼目)과 깊은 지혜를 새로이 깨달아 지니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반응은, 저자 밀브래스(Lester W. Milbrath)가 우리가 현재 몸담아 살고 있는 사회의 지속불가능성을 분석적으로 규명하고, 그것을 지속가능성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하여 요구되는 새로운 가치관과 패러다임을 아주 짜임새 있게 틀 잡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또 한 가지 주목되는 것은, 이러한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개인적으로’ 터득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범사회적으로’ 학습해 나가야 한다는 저자 밀브래스의 주장에 대하여 거의 모든 수강학생들이 수긍하였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이 책을 새로이 읽게 될 미래의 독자들을 위하여 원저(原著)의 내용에 있어서 몇 가지 짚어두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저자 밀브래스가 60년대에 구미(歐美) 지역을 휩쓸었던 학생운동의 주역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을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그의 사회주의 지향적 경향이 책의 군데군데서 발견된다. 또한 비교적 예리하면서도 철저한 주제사항(subject-matters) 분석과 성실한 대안(代案) 제시에도 불구하고, 철학적 갈증(渴症)을 불가피하게 하는 사회과학자로서 저자의 한계가 강의를 마칠 적마다 되풀이하여 여운(餘韻)으로 감지(感知)되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을 주된 배경으로 하여 펼쳐지는 이 책의 내용 상, 스스로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들고 있는 예화(例話)나 제시하는 사례(事例)가 주로 구미(歐美) 쪽의 나라들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한국적 여건에서는 약간은 동떨어진 것으로 느껴졌다. 이러한 한계들은 앞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나 이 책을 교재로 하여 강의하는 이들의 별도의 노력을 통하여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될 과제들이라고 하겠다.

저자 소개

  • 저자 : 밀브래스
역자소개:
이태건: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국민윤리학회 회장 및 인하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장, 사회 교육원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동양철학회 학술교류위원장과 한국사회과학아카데미 회장을 맡고 있다.
박지운: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현재 서울대학교 및 인하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에 '사이먼의 의사결정 과정에 관한 통합적 연구', '민주적 의사결정 교육을 위한 설계'가 있고, 옮긴책에 가 있다.
노병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인하대, 명지대, 성신여대에 출강하였다. 현 충주대학교 교양학부교수로있다 .

목차

목차
1.서론
제1부 현대 사회의 위기-현대 사회가 지속불가능한 이유
2.성장 위주의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3.지배 중심 사회로부터의 탈피
4.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치구조
5.사회학습에 대한 탐구
6.세계?의 작동방식에 대한 담론: 신념 패러다임
7.좌-우, 그리고 생태학적 사고
제2부 지속가능한 사회의 전망-제한된 세계속에서의 삶의 질 탐색
8.생태계의 생명력
9.지속적인 식량공급
10.지속가능한 사회에서의 노동
11.물질적 탐닉 없이 즐기는 삶
12.지속가능한 사회에서의 과학과 기술
13.기술이 초래할 부정적 결과의 인식과 대책
14.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통치구조
15.지속가능한 사회의 보전
16.하나의 생태권, 그러나 파편화된 세계
제3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몇 개의 가능한 시나리오들
17.변화를 거부하면 우리 모두는 오히려 변화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18.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방법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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