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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야기

시리즈 : 반룬 전집 [3]

헨드릭빌렘반룬 저 | 조재선 역 | 서해문집 | 200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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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류 이야기>, <예술사 이야기>, <똘레랑스(관용)> 등을 통해 그의 폭넓은 지적 스펙트럼을 총체적으로 보여준 반 룬.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반 룬 전집’은 역사, 철학,예술, 과학 등 전방위적으로 뻗치는 그의 왕성한 지적 열망과 인류에 대한 따뜻하고도 깊은 신뢰를 한눈에 보여준다. 대중교양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위대한 저자 반 룬을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헨드릭빌렘반룬
지은이 : 헨드릭 빌렘 반 룬 (Hendrik Willem Van Loon)
미국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작가다.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세가 되던 190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AP 통신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1911년에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5년 혁명기 러시아와 1906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신문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미국으로 돌아와 앤티오크대학교와 코넬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서양 근대사를 가르쳤다. 역사, 지리, 예술, 전기 등의 분야에 많은 저작을 남긴 반 룬은 어린이를 위한 많은 작품을 집필하고 삽화도 직접 그렸는데, 어른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저서 《인간의 역사》로 제1회 뉴베리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성서 이야기》, 《예술사》, 《지리학》, 《발명 이야기》, 《배 이야기》, 《관용》 등 20여 권의 책을 저술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 조재선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우송대학교 TESOL - MALL 대학원에서 비판응용언어학을 공부했다. 2006년 현재 동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재선
1972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우송대학교 TESOL-MALL 대학원에서 비판응용언어학( Critical Applied Linguistics )을 공부했다. 현재 동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좋은 책을 꾸준히 번역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머리말

발명하는 인간―태어나는 순간부터 고귀한 호기심의 혈통을 물려받은 ‘인간’의 위대한 기적 이야기. 여기서 ‘발명’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과학적 상식으로서의 '발명'이 아니다. 즉 인간 신체기관의 진화의 역사로서의 ‘발명’인 것.
이 책에서는 피부에서 고층건물까지, 손에서 공장까지, 발에서 비행기까지, 입에서 활동사진까지, 눈에서 현미경까지 등 인간 신체기관의 증폭된 기관으로서의 ‘발명품’의 역사를 살핀다. 예컨대 증폭된 ‘눈’이 망원경이나 현미경 같은 발명품이라면, 증폭된 ‘손’은 망치니 대포니 하는 다양한 도구들이며, 증폭된 ‘입’은 문자니 인쇄술이니 하는 것들이다. 이렇게 손, 발, 입, 눈 등 인간의 신체기관의 기능을 확장시킨 발명품들이야말로 인간에게 기적을 행하게 하는 능력을 부여한 것이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간단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었고, 하늘은 푸른빛을 띤 아름답고 거대한 유리 지붕이었다.
한밤에 작은 천사들이 그 둥근 지붕에 구멍을 송송 뚫어두면, 그것이 바로 별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용기 있는 사람이 값싼 망원경을 집어 들고 탑 꼭대기에 올라가 심각한 눈길로 오래도록 하늘을 쳐다보았다.
바로 그 순간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우선은 우주의 중심을 태양으로 옮겨 잡아야 했다. 그 다음에는 그토록 대단한 줄 알았던 태양계가 우주의 전부이기는커녕, 신비롭고 광활한 ‘어떤 설계도’의 대수롭지 않은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실 그 ‘어떤 설계도’라는 것조차도 보다 신비롭고 ‘보다 광활한 도면’상에서 보면 더욱더 보잘것없는 것이며, 짐작하건대 그 ‘보다 광활한 도면’이라는 것마저도 은하수의 외딴 곳에 처박힌 대수롭지도 않은 하찮은 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머리말에서

목차

머리말

제1장 발명하는 인간
제2장 피부에서 고층건물까지
제3장 길들이는 손
제4장 발에서 비행기까지
제5장 팔방미인 입
제6장 코
제7장 귀
제8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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