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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의전국책

신동준 저 | 인간사랑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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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87187 / 948쪽 156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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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국책』은 중국 전국(戰國)시대에 활약한 책사(策士)와 모사(謀士)들의 문장을 모은 것으로, 전한(前漢)시대의 유향(劉向)이 서주(西周)·동주(東周)·진(秦)·제(薺)·초(楚)·조(趙)·위(魏)·한(韓)·연(燕)·송(宋)·위(衛)·중산(中山)의 12나라 역사를 33권으로 정리하였다. 『전국책』에는 주로 주(周)나라 원왕(元王)에서부터 진(秦)나라 시황(始皇)이 여섯 나라를 멸하였던 시기까지 240여 년 간의 사실이 실려 있으며, 전국시대를 주름잡은 세객들의 활약상을 싣고 있다. 이는 여러 군신의 활약상을 싣고 있는 『국어』와 대비... 『전국책』은 중국 전국(戰國)시대에 활약한 책사(策士)와 모사(謀士)들의 문장을 모은 것으로, 전한(前漢)시대의 유향(劉向)이 서주(西周)·동주(東周)·진(秦)·제(薺)·초(楚)·조(趙)·위(魏)·한(韓)·연(燕)·송(宋)·위(衛)·중산(中山)의 12나라 역사를 33권으로 정리하였다. 『전국책』에는 주로 주(周)나라 원왕(元王)에서부터 진(秦)나라 시황(始皇)이 여섯 나라를 멸하였던 시기까지 240여 년 간의 사실이 실려 있으며, 전국시대를 주름잡은 세객들의 활약상을 싣고 있다. 이는 여러 군신의 활약상을 싣고 있는 『국어』와 대비된다. 그러나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에 불과할 뿐, 두 책 모두 구국을 위해 매진하는 영웅호걸들의 활약상을 담아놓았다는 면에서는 하등의 차이가 없다. 따라서 『전국책』은 반드시 “춘추시대의 『전국책』”이라고 할 수 있는 『국어』(인간사랑, 2005년 1월 출간예정)와 함께 읽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춘추전국시대 전시기를 관통하는 “존왕양이”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전국책』은 고유가 주석서를 처음으로 펴낸 이후 근 1천 년 동안 단 한권의 주석서도 나오지 못한 데서 알 수 있듯이 해독이 너무 어려운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본서의 저본은 중국의 하건장이 주석한 3권의 『전국책주석』으로, 주석에 관한 역대 모든 주석을 총정리한 20세기 최후의 주석서이다. 『춘추』가 엄밀하고 정확한 역사서인 데 반하여, 『전국책』은 그 시대 인물의 말과 행동을 좋은 표현으로 적은 일종의 일화집으로, 단순히 외교지략을 지득(知得)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국의 병략을 터득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고전이다. 또한 『전국책』은 후대 문학에 심원한 영향을 주었으며, 사마천은 직접 이 사료를 『사기(史記)』에 반영하여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더구나 송대(宋代)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을 위시한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고문운동(古文運動)’은 직접 이 『전국책』의 문체(文體)를 본받고자 하였다. 이처럼 수많은 고사성어의 보고이자 고한문(古漢文)의 해독에 필수적 활용서인 『전국책』은 기본 한학교재로서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기존의 번역서들은 번역문과 원문 이외에 따로 지면을 할애하여 해제와 각주를 실어놓았으나 본서는 본문의 괄호 속에 주석을 요약해 싣는 협주방식을 채택해 고전은 어려운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저자 소개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아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양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 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Y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조 리더십 혁명》, 《관자경제학》, 《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리더의 비전》, 《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조조 사람 혁명》,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등 8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펴냈다. 역서 및 편저로는 《사기》(전6권), 《춘추좌전》(전2권), 《무경십서》(전4권), 《당시삼백수》,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40여 권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5
1
동주책東周策49
1. 안솔이 진?제 양국의 구정(九鼎) 요구를 무산시키다51
2. 경취가 조루의 계책으로 진나라의 진공을 저지하다53
3. 동주에 덕을 베풀고 서주의 보물을 얻다55
4. 제명이 2단(二端)을 거론하며 무공을 설득하다56
5. 소대가 양주(兩周)에서 사례를 받다57
6. 소려가 동주군을 설득해 상국의 파견을 저지하다58
7. 사염이 진나라의 가도(假道) 요청을 물리치다58
8. 주나라가 군량지원으로 초나라의 공격을 저지하다59
9. 축불이 여례에게 진나라를 이용토록 권하다60
10. 공사적이 험담을 막기 위해 미리 손을 쓰다61
11. 세객이 중서성강(衆庶成彊)을 논하다61
12. 객이 막비왕토(莫非王土)를 논하다62
13. 세객이 금투에게 제나라 구원을 유세하다63
14. 주최가 제나라 공벌 중지를 유세하다64
15. 우항진이 변지지사(辯知之士) 활용을 주장하다65
16. 세객이 맹상군에게 주최와 손잡을 것을 권하다66
17. 세객이 천하지리(天下之理)를 논하다66
18. 소려가 소진에게 주최 활용을 설득하다67
19. 세객이 한?위 양국을 적극 활용토록 권하다68
20. 세객이 주최를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69
21. 세객이 주최에게 맹상군을 설득토록 권하다69
22. 주나라가 점복을 이용해 제지(祭地)를 돌려받다70
23. 두혁이 경취의 중용을 도모하다71
24. 사마전이 공자 구의 태자 책봉을 지지하다72
25. 세객이 주나라 상국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73
26. 풍저가 거짓 편지로 궁타를 죽이다74
27. 소전이 자객을 두려워하여 급히 동주와 화해하다75
28. 세객이 동주군에게 변명하는 계책을 일러주다76
2
서주책西周策77
1. 한경이 서주를 위해 맹상군을 설득하다78
2. 세객이 주최를 위해 이태에게 유세하다79
3. 유주가 서주를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81
4. 소대가 동주군을 위해 공중붕을 설득하다82
5. 세객이 주최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84
6. 소려가 백기에게 일발부중(一發不中)을 논하다84
7. 세객이 주군에게 초나라 설득요령을 일러주다86
8. 소진이 주군에게 초나라를 설득토록 권하다87
9. 포씨가 필무독지(必無獨知)를 논하다87
10. 세객이 서주군을 위해 위양왕에게 유세하다89
11. 기무회가 동주군을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89
12. 번여가 서주를 위해 초왕을 설득하다91
13. 주최가 진소양왕에게 서주를 공격치 말도록 권하다92
14. 궁타가 서주군에게 진나라를 경계토록 당부하다93
15. 좌상이 사마한에게 서주군 설득방안을 일러주다93
16. 세객의 유세에 위양왕이 급히 철군하다94
17. 세객이 주족에게 상국 직책의 유지방안을 일러주다95
3
진책秦策..197
1. 상앙이 변법(變法)을 행하다98
2. 소진이 세위부후(勢位富厚)의 중요성을 말하다100
3. 한천자가 진혜문왕에게 장의를 천거하다106
4. 영향이 진왕에게 송나라 공벌을 권하다107
5. 장의가 단생단사(斷生斷死)를 논하다108
6. 좌성이 감무에게 장의를 좇도록 권하다116
7. 장의가 금포정란(禁暴正亂)을 논하다117
8. 장의가 초왕을 이용해 저리질을 내치다120
9. 감무가 지대다우(地大多憂)를 논하다121
10. 위나라가 초나라에 이기고도 진나라에 할지(割地)하다122
11. 전신이 미남미녀(美男美女)를 논하다122
12. 진진이 장의의 계교를 물리치다124
13. 진진이 충상견기(忠尙見棄)를 논하다125
4
진책秦策..2129
1. 장의가 일계삼리(一計三利)로 초회왕을 농락하다129
2. 진진이 변장자(卞莊子)의 비유를 들다133
3. 이수가 공손연에게 장의를 내치는 계책을 일러주다135
4. 공손연이 의거군을 통해 진나라를 깨뜨리다136
5. 편작이 진무왕을 진료하다 석침(石針)을 내던지다137
6. 감무가 진무왕에게 식양재피(息壤在彼)를 묻다138
7. 진나라가 풍장의 계략을 써 의양을 취하다141
8. 감무가 사금(私金)을 털어 의양을 공략하다142
9. 좌성이 감무에게 의양 공략의 중요성을 말하다143
10.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나라의 배반을 무시토록 권하다144
11.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객(楚客)을 물리치는 방안을 일러주다144
12. 감무가 자신을 강상처녀(江上處女)에 비유하다145
13. 감무가 진무왕의 얘기를 도청해 공손연을 내쫓다147
14. 감무가 초나라와 강화하면서 위나라를 앞세우다148
15. 소대가 편지를 써 양후를 설득하다149
16. 용예가 선태후를 설득해 위추부의 순사(殉死)를 막다152
5
진책秦策..3155
1. 맹상군이 위나라를 위해 위염을 설득하다155
2. 객경 조가 수덕막여자(樹德莫如滋)를 논하다156
3. 위문이 위염에게 산동 6국을 주시토록 권하다158
4. 세객이 위염에게 조나라와 속히 강화토록 권하다160
5. 세객이 위염에게 백세일시(百世一時)를 논하다160
6. 세객이 위염에게 제나라 공벌의 어려움을 논하다161
7. 선태후가 위염을 위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162
8. 진소양왕이 특거(特車)로 범수를 부르다163
9. 범수가 원교근공(遠交近攻)을 논하다165
10. 진소양왕이 범수를 숙보(叔父)로 부르다172
11. 응후가 신총(神叢)의 비유를 들다175
12. 범수가 공인공지(攻人攻地)를 논하다177
13. 응후가 박박(璞朴)의 비유를 들다178
14. 당저가 이골투구(以骨投狗)의 계책을 구사하다179
15. 세객이 응후에게 백기 견제책을 일러주다181
16. 진소양왕이 응후의 진언(進言)을 믿지 않다182
17. 왕계가 삼인성호(三人成虎)의 충고를 듣지 않다184
18. 채택이 월만즉휴(月滿則虧)의 비유를 들다186
6
진책秦策..4197
1. 세객이 맹상군에게 초나라 격파책을 일러주다197
2. 한춘이 진소양왕에게 정략결혼을 권하다198
3. 진소양왕이 땅을 떼어주고 강화하다199
4. 중기가 신사국망(身死國亡)을 논하다201
5. 영천이 계책을 써 위나라로부터 할지를 얻어내다203
6. 진나라가 주최를 보내 초회왕을 설득하다204
7. 경리가 진혜문왕을 설득해 억류에서 풀려나다205
8. 돈약이 한?위 두 나라를 인후흉복(咽喉胸腹)에 비유하다206
9. 돈약이 호유기미(狐濡其尾)를 논하다208
10. 세객이 적박위후(積薄爲厚)를 논하다214
7
진책秦策..5217
1. 세객이 진무왕에게 선극유종(鮮克有終)을 충고하다217
2. 세객이 진소양왕을 추켜세워 중기를 구하다220
3. 헌칙이 공손소에게 미융을 돕도록 권하다220
4. 소연이 위양왕을 설득해 태자를 인질로 보내게 하다221
5. 여불위가 자초를 진장양왕으로 옹립하다222
6. 감라가 여불위의 사자가 돼 조도양왕을 설득하다226
7. 조나라가 사공마의 충고를 듣지 않아 패망하다230
8. 진왕이 요가의 말을 듣고 한비자를 죽이다235
8
제책齊策..1239
1. 장추가 초위왕을 설득해 전영의 폐출을 막다240
2. 공손한이 전영을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241
3. 문객이 해대어(海大魚) 비유로 설 땅의 축성을 막다242
4. 제위왕이 국정을 정곽군에게 맡기다243
5. 제모변이 외생(外生)의 자세로 정곽군을 구하다244
6. 제나라가 단간륜의 계책으로 위나라 군사를 대파하다246
7. 제나라가 전신사의 계책으로 위나라를 격파하다248
8. 전기가 공손한의 계략에 말려 도주케 되다249
9. 전기가 손자의 말을 듣지 않아 귀국치 못하다250
10. 초선왕이 망명한 전기를 강남에 봉하다252
11. 제선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안수를 의심하다253
12. 제위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조정 안에서 전승(戰勝)하다253
13. 제위왕이 사부생군(死父生君)을 논하다255
14. 장개가 노경공을 설득해 중립을 지키게 하다257
15. 제선왕이 진진의 말을 듣고 3진과 연합하다259
16. 소진이 제선왕을 설득해 조나라와 합종케 하다261
17. 장의가 제선왕을 설득해 진나라와 연횡케 하다263
9
제책齊策..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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