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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706092 / 4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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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남인도의 한 농촌 마을에서 '불가촉천민'을 뜻하는 파리아의 딸로 태어난 비람마. 파리아(pariah)는 파라이야르(Paraiyar)로 천민 혹은 최하층민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불어, 영어권 표현이다. 이 책은 조시안 라신느와 장 뤽 라신느 부부에게 10년에 걸쳐 들려준 비람마의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인도 사회의 가장 주변부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한 여인의 생애를 드러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비람마라는 한 불가촉천민의 개인사이지만 그녀의 일생은 인도 사회의 현실에 내재한 모순과 갈등의 표현이다. 그녀의 삶 깊숙이 자리한 신들의 세계는 인도인의 일상생활에 견고하게 자리한 영?성이다. 그리고 억압받고 소외당한 비림마의 일생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다.
목차
신을 경배하는 날 나는 태어났다
나를 여자로 만든다고 했다
나도 이제 여자가 되었다
첫경험을 생각하면 온몸이 떨린다
영감은 지금도 나를 원해!
아이 열두 명을 낳았다
많은 아이들이 죽었다
아이를 잡아가는 귀신
고빈다! 오, 고빈다!
역신 마리아따가 도착했다!
전통을 깨뜨리지 마라
물의 정령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망자의 영혼
도둑질만 하는 사람들
신이 정해준 대로 살아야 한다
아들아, 우리는 천민이다
우리들의 신에게 돼지를 공양했다
시대는 변하고 있다
우리들만의 육두문자
사랑은 선택이다
귀신을 물리는 사람들
황소 퐁갈과 드라우파디 축제
주인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다
그래도 나는 천민이다
용어해설/신들의 이름/카스트 이름
후주
해방으로의 여정―맥락으로 본 달리트의 생애사
옮긴이의 말―저항과 순종의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