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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1154381 / 51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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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고서해제 [6]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본 해제집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과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협조로 2003년부터 6년간 국학자료 해제 정리사업을 시작으로 제1차 연도인 2003년에 이루어진 연구의 성과물이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은 수많은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 상당한 분량은 희귀본이어서 공개되어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으면서도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 그래서 국학연구원에서는 미공개 자료의 공개, 이미 발굴 및 소개된 자료에 대한 이해의 심화, 조선시대 학술활동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해라는 세 가지 필요성에 따라, 국학연구 자료의 제공, 국학연... 본 해제집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과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협조로 2003년부터 6년간 국학자료 해제 정리사업을 시작으로 제1차 연도인 2003년에 이루어진 연구의 성과물이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은 수많은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 상당한 분량은 희귀본이어서 공개되어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으면서도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다. 그래서 국학연구원에서는 미공개 자료의 공개, 이미 발굴 및 소개된 자료에 대한 이해의 심화, 조선시대 학술활동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해라는 세 가지 필요성에 따라, 국학연구 자료의 제공, 국학연구의 심화, 미완 자료에 대한 연구 기초 확립, 고문서 연구에 대한 기초 환경 제공, 국학연구에 대한 학문적 관심 고취를 목표로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 고문서실 소장 희귀본 중 문집류를 주 대상으로 해제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이 대상 중 상당부분은 ‘미완초고본’이었다. 학계에서 이미 적지 않은 문헌에 대해 해제 작업을 하였으나, ‘미완의 초고’에 대해 본격적인 해제를 한 예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 책에 담겨진 내용들이 완벽하다고 자부하는 것은 아니다. 부족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미완의 초고’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였다는 성취감과 어려운 과정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작업과정에서 미숙함을 드러낼지도 모른다는 걱정스런 마음이 녹아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 문장가의 문장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문장가가 문장을 만들어 가는 ‘추고’과정을 살피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이 과정이 모두 숨겨져 있으나, ‘초고본’은 작게는 ‘문자의 출입’을 살펴 간행본의 ‘정정’을 가능하게 하고 크게는 간행 작품에 보이는 사유의 완성 뿐 아니라 이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서 기울인 심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자료에 대한 고찰을 통해 기존 연구의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