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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짐로저스 저 | 박정태 역 | 굿모닝북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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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378001 / 512쪽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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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월가의 인디애나 존스, 3년간 116개국 15만 2000마일을 달리다.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낀 각 나라의 정치 경제 상황과 투자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은이는 자신이 왜 그런 시각을 갖게 됐는지를 그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오늘을 만들어낸 그 나라의 역사와 고유의 문화적 배경,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유머와 일화를 섞어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村上龍)가 이 책을 짐 로저스에게 가져가 사인을 부탁했더니 저자는 이런 글을 써주었다. “류, 인생은 짧다. 멀리, 멀리까지 가서 세계를 보라.” 이 책은 저자가 전세계? 116개국, 15만2000마일을 자동차로 달리면서 쓴 세계 일주 대장정의 기록이다. 저자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세계 일주 여행을 두 번씩이나, 그것도 처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2년간 지구를 한 바퀴 돌더니 이번에는 4륜구동 자동차에 몸을 싣고 3년간 세계를 종횡으로 누비고 다녔다. 로저스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개막을...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村上龍)가 이 책을 짐 로저스에게 가져가 사인을 부탁했더니 저자는 이런 글을 써주었다. “류, 인생은 짧다. 멀리, 멀리까지 가서 세계를 보라.” 이 책은 저자가 전세계 116개국, 15만2000마일을 자동차로 달리면서 쓴 세계 일주 대장정의 기록이다. 저자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세계 일주 여행을 두 번씩이나, 그것도 처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2년간 지구를 한 바퀴 돌더니 이번에는 4륜구동 자동차에 몸을 싣고 3년간 세계를 종횡으로 누비고 다녔다. 로저스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개막을 앞둔 1999년 1월 1일 아이슬란드를 출발해 유럽과 터키, 중앙아시아, 중국, 한국, 일본을 거쳐 시베리아를 횡단한 뒤 스칸디나비아에서 지브롤터까지 유럽대륙을 종단했다. 이어 지중해를 건너 아프리카 대륙의 서부해안을 달려 남단 끝 케이프혼에 도착한 뒤 다시 동부해안을 따라 이집트까지 올라갔다.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자동차를 몰고 사우디아라비아를 횡단한 다음 파키스탄과 인도를 거쳐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차례로 여행했고, 남아메리카 대륙 최남단의 티에라 델 푸에고 섬에서 남미와 중미, 북미를 거슬러 올라와 캐나다의 유콘까지 다다랐다. 저자는 다시 캐나다와 미국 서부해안 지역을 따라 내려온 뒤 미국을 동서로 가로질러 2002년 1월 5일 뉴욕의 집에 도착, 세계 일주 여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저자는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정치경제 상황과 투자 환경을 꿰뚫어보고, 그 자리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왜 그런 시각을 갖게 됐는지, 또 자신이 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를 그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오늘을 만들어낸 그 나라의 역사와 고유의 문화적 배경을 소개하고, 저자 특유의 유머와 일화를 섞어 설명한다. 마치 위대한 소설가가 “인생”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도 인생을 완벽하게 표현하듯이,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학”이나 “투자이론” 분야의 전문용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이 책에서 국제 원자재 시장의 새로운 강세장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 당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을 보면 저자의 날카로운 감각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이밖에도 19세기가 영국의 시대였고, 20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 같은 전망은 그가 여행을 하면서 직접 현장을 보고 체험한 데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또 일본 경제가 중기적으로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나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각국의 불안한 미래, 유로화가 부분적으로 달러화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등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와 함께 모든 거대 제국은 쇠퇴하며, 미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런 점에서 9.11 테러의 진정한 원인은 1990년대 냉전 종식 후 미국이 유일 초강대국을 자처하면서 너무나 많은 적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저자는 또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를 이끌어가는 네오콘의 교양 부족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마에스트로”라는 칭송을 들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허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저자는 여행 중이던 2000년 1월 1일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뉴질랜드에서는 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듣는다. 여행을 마치고 아버지의 묘를 찾아가 이번 여행의 의미를 찾는 사색에 잠겨보는 대목이나, 환갑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얻게 될 딸이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대목은 냉정한 헤지펀드 투자가로만 알려진 저자의 인간적인 체취를 느끼게 해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짐로저스
1942년 미국 앨라배마주 데모폴리스에서 태어난 짐 로저스는 예일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옥스포드 대학교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발리올 칼리지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공부했다. 로저스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를 창업해 1980년 한창 일할 나이인 서른일곱에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퀀텀 펀드는 로저스와 소로스가 함께 한 1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았다. 특히 1969년부터 1980년까지 퀀텀 펀드가 거둔 누적 수익률은 3,365%로 이 기간 중 S&P 500 지수의 상승률 47%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펀드 자산은 1,200만 달러에서 2억5,000만 달러로 늘어났고, 로저스는 자신의 몫인 1,400만 달러를 갖고 퀀텀 펀드를 떠났다. 로저스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월가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의 전재산은 600달러였다. 짐 로저스는 퀀텀 펀드를 그만둔 뒤에도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교수로 일하며 금융론을 가르쳤고, WCBS와 FNN 등의 금융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로저스는 현재 자신의 투자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각국의 저평가된 주식시장과 상품시장, 외환시장을 골라내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밀레니엄 세계 일주를 떠나기에 앞서 그가 1998년 설립한 2억 달러 규모의 상품 인덱스펀드는 현재까지 16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 상품은 물론, 주식과 채권 등 어떤 자산을 대상으로 한 인덱스펀드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남들이 외면하는 숨은 시장을 찾아내는 탁월한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으로 유명했고, 시사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세계 금융시장의 인디애나 존스”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로저스는 앞서 1990~91년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일주 여행에 나서 52개국, 6만5000마일을 달렸으며, 당시의 여행기는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Investment Biker》로 출간됐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 머니투데이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국제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이 있으며, 역서에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템플턴 플랜’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1, 2’ ‘도요타 에이지의 결단’ ‘윌리엄 오닐의 The Successful INVESTOR’ 등이 있다.

역자 소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제경제 분야의 기사를 쓰며 찰스 다우를 알게 돼 꾸준히 그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해왔다. 2010년에는 다우가 남긴 글의 핵심만 따로 정리한 《주가의 흐름》을 펴냈으며, 그에 앞서 다우 이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윌리엄 피터 해밀턴의 저서 《주식시장 바로미터》와 로버트 레아가 쓴 《다우 이론》을 번역했다. 이밖에 투자의 고전으로 통하는 에드윈 르페브르의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제럴드 로브의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등 주식시장 관련 서적과 세계적인 첨단 기업의 성공과 좌절을 담은 《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 1, 2》 《열정이 있는 지식기업 퀄컴 이야기》 등 기업경영 관련 서적을 번역했고,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을 저술했다.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1부 1999
1.노란색 메르세데스
2.젊은 투르크
3.중앙아시아의 다가올 재앙
4.최고의 자본주의는 중국에 있다
5.한국과 일본
6.디지털 시대의 몽고
7.유로화의 운명
2부 2000
8.아프리카를 향해
9.가나의 주식중개인
10.무상원조의 그늘
11.아라비안나이트
3부 2001
12.갠지즈강물에 죄를 씻다
13.만달레이에서 뻗은 길
14.혹한의 아르헨티나
15.아버지의 묘에서
16.다시 집으로
여행일지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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