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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270578 / 23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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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아루나찰라의 현자,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찬가」중 「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와 「아루나찰라 판차라트남」에 아름다운 원문과 함께 마하데반의 해설을 곁들이고 있다. 그중 탄원형식의 아름다운 기도문인「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는 슈리 라마나가 헌신자들과 함께 신성한 아루나찰라의 산길을 걷고 있을 때, 신의 영감에 의해 그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노래이다. 아루나찰라 산을 우회하며 도는 프라닥쉬나를 마치기 전에, 바가반은 사랑하는 아루나찰라를 위하여 이 108편의 시를 마치 화환처럼 엮... 이 책에는 아루나찰라의 현자,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찬가」중 「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와 「아루나찰라 판차라트남」에 아름다운 원문과 함께 마하데반의 해설을 곁들이고 있다. 그중 탄원형식의 아름다운 기도문인「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는 슈리 라마나가 헌신자들과 함께 신성한 아루나찰라의 산길을 걷고 있을 때, 신의 영감에 의해 그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노래이다. 아루나찰라 산을 우회하며 도는 프라닥쉬나를 마치기 전에, 바가반은 사랑하는 아루나찰라를 위하여 이 108편의 시를 마치 화환처럼 엮어 만들었다. 황홀경에 잠긴 헌신의 상태로 시를 적는 동안, 그는 목이 매었고 한없는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 내렸다. 여기서 아루나찰라는 단순한 산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자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상징이다. 바가반은 자신의 아드바이타 경험과 아루나찰라에 대한 헌신 사이에 어떤 모순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원적인 의식이 지속되는 한 사랑은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둘’이 있는 곳에서는 진정한 사랑이 없다. 사랑은 ‘하나’이다. 이 찬가의 첫 번째 시만 보아도, 그는 “저는 아루나찰라입니다.”라는 체험을 얘기한다. 사랑이 무르익어 완전해지면 오직 아루나찰라만 존재한다. 아루나찰라가 모든 것이요, 모든 것이 아루나찰라다. 1950년 4월 14일 슈리 라마나가 마하 니르바나에 들기 몇 분 전, 그가 누워있는 방앞에 모여든 헌신자들의 입에서 이 노래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모여든 군중들이 후렴인 ‘아루나찰라 쉬바, 아루나찰라 쉬바, 아루나찰라’를 연이어 합창하고 있을 때 그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성스러운 숫자인 108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는 이「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는ꡐ아루나찰라에 바치는 결혼 화환문ꡑ이라는 뜻으로, 마나 말라이(Mana Malai)는 신랑과 신부의 결합을 상징하는 결혼 화환, 달콤한 향기가 나는 화환을 의미한다. 악샤라마나말라이는 ‘불멸의 신과의 결혼을 표시하는 화환’을 의미하며, 이 말 속에는 바가반 슈리 라마나의 이름(aksha-ramana)이 들어 있다. 「아루나찰라 판차라트남」은 그 이름에서 뜻하는 바처럼 아루나찰라에 관한 주옥같은 다섯 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또한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개의 보석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첫 두 편의 시는 실재의 본질을 가리키고 있으며, 제3편은 참나 탐구의 길을, 제4편과 제5편의 시는 명상(dhyna)과 헌신(bhakti)과 행위(karma)의 길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처럼 순수한 마음이 내부로 향하여 그 근원을 탐구할 때, 그것은 그 근원인 지고의 참나 즉 아루나찰라와 합쳐지게 된다. 이것이 모든 영적 수행의 궁극적 목표이며 존재-의식-희열의 완전한 경험이다.
「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 101
ambuvi lālipō lanburu vunilenai
yanbāk karaittaru ḷaruṇāchalā
오, 아루나찰라여! 물 속의 눈처럼,
참사랑이신 당신의 형상 안에서 저를 사랑으로 녹여 주소서.
이처럼 자비를 베푸소서.
눈과 물은 서로 다르지 않다. 단지 외양이 달라 보일뿐이다. 눈이 녹으면 물이 된다. 영혼과 브라만은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분명히 달라 보이는 것은 영혼의 무지 때문이다. 무지가 참지식에 의해 파괴될 때, 비이원성의 진리가 실현된다. 『우파니샤드』는 해방(moksha)을 우유에 부어지는 우유, 혹은 물에 부어지는 물에 비유하고 있다. 부어지는 우유와 원래 있는 우유, 부어지는 물과 원래 있는 물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것은 모두 우유요, 물이다.
참나의 본성은 순수한 사랑, 행복, 희열이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여기는 것들은 단지 참나인 사랑의 향기가 반영된 것일 뿐이다. 현자 야그나발키아(Yajnavalkya)는 『브리하다라니아카 우파니샤드Brihadaranyaka Upanishad』에서 마이트레이(Maitreyi)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남편이 소중한 것은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참나를 위해서다. 아내가 소중한 것은 아내를 위해서가 아니라 참나를 위해서다. …… 모든 것이 소중한 것은 모든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참나를 위해서다.”
참나는 행복의 자리이다. 참나는 사랑 그 자체이다. 이 시에서, 헌신자의 영혼은 분리된 개별성이 소멸됨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본성이 비이원적인 사랑으로서 실현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
목차
1. 헌정사
2. 서언
3.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결혼 화환문
Arunachala Aksharamanamalai
4.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시
Arunachala Pancharatnam
5. 아루나찰라의 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