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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유럽사

역사교육자협의회 저 | 양인실 역 | 모멘토 | 200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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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136028 / 306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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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본의 역사교육자협의회 37명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돌려 유럽 역사에서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모으고 선별해 101가지로 정리했다. 교과서나 일반 역사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내용들로 유럽 역사의 의외의 사실과일상생활 속의 문화 이야기가 중심으로 다뤄져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역사교육자협의회
엮은이 : 역사교육자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이하 ‘역교협’)는 전전戰前일본의 군국주의 교육을 철폐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의 함양과 민주주의, 국제평화를 지향하는 역사교육을 목표로 1949년 7월 일본의 역사학자와 역사교사, 그리고 역사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자·교사·시민들이 모여서 창립했다. 창립 이후 역교협은 올바른 역사교육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일본 교육의 우경화와 군국주의 교육의 부활을 막고 평화교육의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학습지도요령〉의 개정이 있을 때마다 그 내용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문부성이 검정제도를 통해 교과서 내용을 통제하는 것을 끊임없이 비판해왔다. 교과서 검정제도의 위헌 여부를 놓고 벌어진 ‘이에나가家永소송’을 적극 지원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창립 이후 역교협은 역사교육자들 간의 교류와 역사교육 실천의 공유를 위해 해마다 일본 각지를 순회하면서 전국 대회를 개최했다. 역교협의 전국대회는 1970, 80년대에는 1,700여 명의 학자와 교사가 참여할 만큼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역교협은 1954년부터 기관지로 《역사지리교육》을 월간으로 발간하고 있다. 《역사지리교육》에는 일본 정부의 역사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역사수업 실천들이 소개되고 있다. 역교협은 ‘지역에 뿌리를 둔 역사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이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소재를 통해 역사를 가르친다는 취지와 함께, 역사교육이 현실 사회에 실천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였다.

일본 사회가 우경화되고 2000년대 들어 일본 우익의 역사교과서가 간행되자, 일본 국내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민단체와 학계는 그 내용을 비판하고 채택을 막기 위한 운동을 벌였다. 역교협도 이에 적극 참여했다. 이런 과정에서 역교협은 한일 간의 역사분쟁을 해소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의 공유를 위한 노력으로 한국의 전국역사교사모임을 비롯한 역사교육단체들과 교류를 했다. 한국의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일본의 역교협이 한국과 일본에서 2006년 공동으로 간행한 《마주 보는 한일사》 1·2(일본판 《向かい合う日本と韓國·朝鮮の�螺혤� 上·下)는 그 대표적 산물이었다. 2012년 현재도 그 뒤를 이어 공동교재 개발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공동수업을 비롯한 수업 교류도 해마다 하고 있다.  

옮긴이 : 양인실
1994년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했다. 2001년 토오쿄오가쿠게이 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연구과 지역연구 일본문화 석사, 리츠메이칸 대학 대학원 사회교육연구과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2004년 현재 쿄오토 대학 인문과학현구소에서 일본학술진흥연구원 외국인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지중해세계
2.유럽의 성립
3.유럽의 확대
4.시민혁명과 산업혁명
5.제국주의와 두 대전
6.냉전과 현재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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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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