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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야힘내

제라르니꼴라 저 | 이윤옥 역 | 두레아이들 | 200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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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302186 / 7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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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자신감을 잃어 실의에 빠진 오소리를 위해 큰 숲의 동물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우정 어린 연극 이야기. 우리 모두는 소중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특성을 가진 자기 삶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동화 책이다. 친숙한 동물들의 익살스런 얼굴 표정을 마치 어린아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의 아름다운 대사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는 과연 아무 쓸모 없고 보잘것없는 존재일까요? '나는 왜 새들처럼 하늘을 훨훨 날 수 없을까? 나도 이야기 속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용의 심장에 칼을 꽂을 수는 없을까?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보잘것없고 쓸모가 없는 걸까?' 이야기 속의 멋진 주인공이나 영웅을 꿈꾸다가 현실의 나를 발견하고는 실의에 빠진 오소리. 자신이 오소리라는 것을 비관하고, 심지어 아무 쓸모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까치 부인이 '저마다 개성과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려 애를 쓰지만 오... ◆나는 과연 아무 쓸모 없고 보잘것없는 존재일까요? '나는 왜 새들처럼 하늘을 훨훨 날 수 없을까? 나도 이야기 속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용의 심장에 칼을 꽂을 수는 없을까?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보잘것없고 쓸모가 없는 걸까?' 이야기 속의 멋진 주인공이나 영웅을 꿈꾸다가 현실의 나를 발견하고는 실의에 빠진 오소리. 자신이 오소리라는 것을 비관하고, 심지어 아무 쓸모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까치 부인이 '저마다 개성과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려 애를 쓰지만 오소리의 귀에는 들릴 리가 없지요.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이런 고민을 과연 '나'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그리고 내 주변에 이러한 친구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 나오는 큰 숲의 동물들은 그 답을 주저하지 않고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힘들어하는 친구를 손가락질하면서 놀리거나 따돌리지 말고, 친구들이 모두 함께 나서서 친구의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말입니다. 큰 숲의 동물들은 그 방법으로 오소리를 포함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연극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이랍니다. 두더지 부인은 희곡을 쓰고, 여우 씨는 연출을 하고, 멧돼지는 극장을 짓습니다. 배우들은 각자 자신에게 맡는 배역을 맡습니다. 오소리는 오베롱 왕, 족제비 양은 티타니아 여왕, 까치 부인은 폴리타 여왕 등등. 이렇듯 각자가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어느 누구도 없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모두는 소중하며, 저마다 개성과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와 다르다고, 나보다 못났다고 차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연극의 막이 오르기까지 많은 난관에 부딪히지만, 그때마다 주저앉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해나갑니다. 폐허가 된 극장을 다시 짓고, 초조해하고 긴장한 친구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말입니다. 오소리를 위해 시작되었지만, 이렇듯 연극은 결국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꿈의 무대'가 됩니다.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자기 앞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이내 포기했다면 연극은 공연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찾는 숲에서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러면 동물들이 연극을 준비하고 공연하는 소리가 들릴지 모른답니다. 친숙한 동물들의 익살스런 얼굴 표정을 마치 어린아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의 아름다운 대사는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참, 어린이 여러분! 극장에서는 '말해서는 안 되는 단어'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저자 소개

  • 저자 : 제라르니꼴라
【지은이】 제라르 니꼴라

제라르 니꼴라는 미술 디렉터, 사진작가, 삽화가였다. 한마디로 이미지에 관한 온갖 일들을 했는데, 글을 열심히 쓰려고 그 일들을 그만두었다. 그는 여행을 하면서 큰 숲들을 몇 군데 찾?아갔지만, 꾀꼬리를 보지 못했다. 꾀꼬리는 노란 새인데, 그 소리는 자주 들을 수 있지만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아주 드문 노란 새이다. 제라르 니꼴라는 극장에 잘 가는데, 특히 도시에 있는 극장을 자주 찾는다. 왜냐하면 그가 알고 있는 숲 한가운데 있는 극장은 그가 두더지 부인, 여우 씨, 까치 부인, 멧돼지 씨, 오소리 씨를 위해 상상했던 극장뿐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꿈꿀 줄 안다면, 그 극장은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옮긴이】 이윤옥

이윤옥은 이화여대 불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불문학 박사)하고, 이화여대, 중앙대, 추계예대 등에 출강했다. 옮긴 책으로는 장 그르니에의 『17인의 비구상 화가와의 대담』, 피에르 르베르디의 『언제나 무엇인가 남아 있다』, 마르트 로베르의 『기원의 소설, 소설의 기원』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윤옥
이화여대 불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중앙대, 추계예대 등에 출강했다. 옮긴책으로 장 그르니에의 <17인의 비구상 화가와의 대담>, 피에르 르베르디의 <언제나 무엇인가 남아 있다>, 마르트 로베르의 <기원의 소설, 소설의 기원>(함께옮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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