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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2-개정판

시리즈 : 만화로 보는 한국문학 대표작선 [32]

이문열 저 | 이가서 | 200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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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365864 / 19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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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담임선생님은 여전히 병태를 믿어주지 않고 엄석대의 처절하고 교묘한 응징은 계속되는군요. 괴로워하던 병태가 선택한 길은 엄석대에게 자신이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인정 받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병태의 눈물을 본 석대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병태를 반 아이들의 대열에 넣어주는 군요. 6학년이 되고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오시면서 엄석대는 쥐고 있던 힘을 놓아야 할 중대사건에 휘말립니다. 과연 병태와 병태친구들은 어떻게 될까요?
권력의 힘과 그것을 응징하는 또 다른 권력아닌 권력의 출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기회주의자로 전락해버린 어리석은 인간들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원작을 읽기 쉽게 만화로 그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987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된 작품이며, 1987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것과 아울러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이다. 자유당 정권 말기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시골 초등학교 상급반 교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권력과 그 주변 인물의 속성을 그린 중편소설이다. 엄석대라는 급장으로 전형화된 권력, 그리고 그의 주변에서 쉽게 달아오르고 무섭게 변절하는 아이들의 기회주의적 근성을 그려 나가면서, 권력의 무상함과 거기에 기생하는 변질적 순응주의를 동시에 비판하고 있다. 이번 만화는 『엑스트라』, 『검은 돼지』, 『만화 ... 1987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된 작품이며, 1987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것과 아울러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이다. 자유당 정권 말기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시골 초등학교 상급반 교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권력과 그 주변 인물의 속성을 그린 중편소설이다. 엄석대라는 급장으로 전형화된 권력, 그리고 그의 주변에서 쉽게 달아오르고 무섭게 변절하는 아이들의 기회주의적 근성을 그려 나가면서, 권력의 무상함과 거기에 기생하는 변질적 순응주의를 동시에 비판하고 있다. 이번 만화는 『엑스트라』, 『검은 돼지』, 『만화 홍어』, 『만화 아버지』 등을 그린 젊은 만화가 이원희 씨가 그렸으며, 작품 줄거리, 작가 연보, 작가 소개 등을 실었다. ♧ 본문 소개 나는 아버지의 좌천으로 서울의 명문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에서 Y읍의 초라한 곳으로 전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학급 반장 엄석대가 담임선생의 두터운 신임과 아이들의 절대적 복종을 받으며 군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저항해 보지만, 엄석대는 나보다 월등한 학업 성적과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지니고 있는 터라서 달리 대항해 볼 방도를 찾지 못한다. 나는 엄석대의 폭력·위압·비행을 담임에게 고발하지만 시기와 질투로 인식되어 배척받고 소외당한다. 결국 엄석대에게 굴복하고 동조하며 그의 시혜를 받는데, 6학년이 되자 민주적 의식을 가진 새 담임의 개혁 의지로 엄석대 체제는 몰락하게 된다. 학급은 새로운 체제의 환경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허우적거리지만 점차 용기를 얻고 민주적 질서를 회복한다. 그 후 사회인으로 성장한 나는 부조리한 현실에서 힘겹게 살아가며 엄석대에 대한 일종의 향수마저 느낀다. 그러던 중에 피서 길에서, 수갑을 차고 경찰에 붙들려 가는 엄석대와 맞닥뜨린다.

저자 소개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향인 경북 영양, 밀양, 부산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중편「새하곡」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그해 겨울」,「황제를 위하여」,「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여러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독보적인 문체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편소설『사람의 아들』은 문단의 주목을 이끈 초기 대표작이다. 
작품으로 장편소설『젊은 날의 초상』,『영웅시대』,『금시조』,『시인』,『오디세이아 서울』,『선택』,『호모 엑세쿠탄스』등 다수가 있고,『이문열 중단편전집』(전 6권), 산문집『사색』,『시대와의 불화』,『신들메를 고쳐매며』, 대하소설『변경』(전 12권),『대륙의 한』(전 5권) 등이 있으며, 평역소설로『삼국지』,『수호지』,『초한지』가 있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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