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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평전

시리즈 : 역사 인물 찾기 [25]

김형수 저 | 실천문학사 | 200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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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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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문익환은 우리 시대의 중심에서 불꽃 같은 생을 살았다. <문익환 평전>은 단지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형수가 5년간 방대한 자료와 대담을 통해 되살려놓은 문익환 신화의 완성이자, '문익환'이라는 한 시대의 뜨거운 상징을 통해 바라본 평전문학의 일대 금자탑이다. 이 책을 통해 역동하는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한 존재인 문익환과 마주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형수
지은이 김형수
1959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민중시 2]에 시로, 1996년 [문학동네]에 소설로 등단했으며,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작품활동?과 치열한 논쟁을 통한 새로운 담론 생산은 그를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으로 불리게 했다. 작품으로 시집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관한 추억]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등이 있다.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 제1장 문익환의 선사시대 ]
원점 / 그의 기원을 찾아서 / 문익점에게서 / 19세기로부터의 망명자들 / 국경의 밤 / 북간도에 온 그리스도
[ 제2장 점화된 불꽃 ]
거장들이 태어나던 때 / 최초의 기억들 / 어린 날 / 릴케처럼 / 좌절을 배우다
[ 제3장 광야에서 ]
바람 속에 묻힌 삼촌 / 모진 바람에도 거세지 않은 용정 사투리 / 바람의 관측자 / 평양 시절 / 솥에서 뛰어 숯불에 내려앉다 / 신을 우롱한 대지
[ 제4장 외길의 시작 ]
동경에서 발견한 존재의 비참성 / 연분홍 코스모스에게 / 짧은 희망 긴 절망 / 윤동주를 잃고 / 8월의 카오스 / 슬픈 남하(南下)
[ 제5장 한없는 침묵과 고독의 성(城) ]
분단의 아침을 맞으면서 / 종교도 시대 위에서 집을 짓는다 / 침묵의 지대 / 미국행 여객선 / 그대들은 혼자가 아니다 / 1950년 여름, 서울 / 판문점으로 날아간 비둘기 두 마리 / 역사의 막다른 골목에서
[ 제6장 시(詩) 정신 예언자 정신 ]
세기의 방랑자 / 마지막 귀향 / 불치의 감탄사로 말하라 / 뼈아픈 후회 / 사월이 닫히는 소리 / 완전주의자의 꿈 / 한국인에서 히브리인으로
[ 제7장 두드려라, 부서질 것이다 ]
생의 반환점을 지나며 / 저잣거리로 나오다 / 새삼스런 하루 / 히브리서 11장 1절 / 야만의 시간, 1974/ 장준하 충격 /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 57년 만의 만세운동
[ 제8장 꿈을 비는 마음 ]
난형난제 / 신나는 법정 / 장미들의 반란 / 첫번째 감옥, 22개월 / 불발이 된 '생의 피날레' / 두번째 감옥, 15개월
[ 제9장 예언자적 질주 ]
겨울이 긴 나라의 봄은 아름답다 / 하, 그림자가 없다 / 지옥의 한 철 / 도봉산 1호 / 계엄령 속의 눈 / 세 번째 감옥, 31개월 / 오월의 양심
[ 제10장 고독 속에서 불타는 연대기 ]
재야의 사령탑에 오르다 / 네번째 감옥, 26개월 / 신랑이 신부의 방을 찾듯이 / 절정 / 때묻은 십자가
[ 제11장 거인(巨人) ]
잠꼬대 속의 시대정신 / 두 세기 사이의 아시아 / 일본에서 /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 파란과 신명의 축제 / 일파만파 / 발자국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 다섯번째 감옥, 19개월
[ 제12장 황혼이 없는 생애 ]
통일의 르네상스 / 여섯번째 감옥, 21개월 / 발바닥으로 외칠 거야 / 폐허의 숲을 헤치며 / 비둘기들의 장례식 / 울지 않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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