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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6890293 / 204쪽 25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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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배꼽잡는 섬마을 옛 이야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 이야기들을 만난다. 육지와 떨어져 있어 신비한 옛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는 '섬'에는 어떤 옛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을까? '호랑이 방귀 뀌는 소리', '무덤에서 나온 각시', '귀신과 나눈 사랑' 등 제목만 들어도 흥미를 일으키는 이야기들이 멋진 그림들과 함께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길고 긴 여름 밤, 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밤하늘 에 별이 가득하게 떠서 그냥 잠들기가 아쉬울 때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을까요? 아마 할머니,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옛 이야기 들으며 배꼽을 잡기도 하고, 어슬어슬 소름 돋기도 하며 그렇게 보냈을 겁니다. 길고 긴 겨울 밤도 마찬가지였겠지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발갛게 타는 화롯불만큼이나 따 뜻하고, 그 속에 묻어 둔 동글동글한 알밤만... 길고 긴 여름 밤, 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밤하늘 에 별이 가득하게 떠서 그냥 잠들기가 아쉬울 때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을까요? 아마 할머니,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옛 이야기 들으며 배꼽을 잡기도 하고, 어슬어슬 소름 돋기도 하며 그렇게 보냈을 겁니다. 길고 긴 겨울 밤도 마찬가지였겠지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발갛게 타는 화롯불만큼이나 따 뜻하고, 그 속에 묻어 둔 동글동글한 알밤만큼이나 구수했겠지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에는 사람 냄새 나는 정이 담겨 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담겨 있습 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바르게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잊혀져 갑니다. 무릎 베고 누운 어린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도, 그 이야기를 들 으며 신나 해 할 사람도 없어져 갑니다. 그래서 꿈소담이는 그 따뜻한 옛 이야기들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담으려 했습니다. 온통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섬 마을의 옛 이야기들이 바다 속으로 깊이 가라앉기 전에 글로 담아 세상에 띄워 보내려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호랑이 방귀 뀌는 소리를 열 번 읽어도, 스무 번 읽어도, 백 번이나 읽어도 깔깔깔 웃을 수 있도록 재미나게 담아 냈습니다.
목차
차례
첫 번째 섬마을
호랑이 방귀 뀌는 소리
무덤에서 나온 각시
나라 구한 꼬맹이
구두쇠 부자를 혼내 준 선비
귀신 팔아 돈 번 사람
두 번째 섬마을
귀신과 나눈 사랑
내 탓이오
자갈이 오줌을 누어?
농사가 나은가 장사가 나은가
며느리 덕에 도둑질 면한 시아버지
세 번째 섬마을
처음 따라 나선 소금장수
풀피리 부는 총각을 사모한 당 각시
호랑이도 감동한 며느리의 효성
구슬 속 신부
도깨비 덕에 부자 된 사람
네 번째 섬마을
낮 세상과 밤 세상
봄비 오는 날 음악 소리
신선 세계에 다녀온 선비
아이에게 혼난 훈장
여우는 왜 무덤으로 들어갔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