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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다양한풍경(시공디스커버리117)

시리즈 :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30]

랑카비엘작외 저 | 신광순 역 | 시공사 | 200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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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36044 / 128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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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언어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아이들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일정한 나이가 되면 말을 하게 된다. 언어는 사회 의사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연결고리이며, 언어가 없어진다면 우리는 온전히 살아가기 힘들다. 나라마다 각기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그 수는 수천이 넘고, 각 언어마다 억양과 발음과 표기법도 다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쓰는 언어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잉태, 성장, 소멸, 화석화되는 언어의 변천사 정리 누군가가 쓰는 말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출신 지역, 사회적 지위, 가정 환경, 배움의 정도, 교양의 수준 등 한 사람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화자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처럼 언어는 개인과 개인, 사회와 사회, 국가와 국가, 더 나아가 인류와 동물을 구분해 주는 정체성의 표지이다. 언어는 또한 한 사회의 모든 것을 집대성해 놓은 문화의 결정체이다. 사회는 언어를 만들어 내고 언어는 사회를 반영한다. 사회... ▶잉태, 성장, 소멸, 화석화되는 언어의 변천사 정리 누군가가 쓰는 말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출신 지역, 사회적 지위, 가정 환경, 배움의 정도, 교양의 수준 등 한 사람의 말은 다른 사람에게 화자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처럼 언어는 개인과 개인, 사회와 사회, 국가와 국가, 더 나아가 인류와 동물을 구분해 주는 정체성의 표지이다. 언어는 또한 한 사회의 모든 것을 집대성해 놓은 문화의 결정체이다. 사회는 언어를 만들어 내고 언어는 사회를 반영한다. 사회와 함께 태어난 언어는 사회와 더불어 번영하고 쇠퇴하며 사회와 함께 소멸하기도 한다. 사회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쇠퇴하고 죽듯이, 언어 또한 잉태, 성장, 소멸, 화석화 단계를 거친다. 그러나 한편으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언어는 무수한 오해와 분쟁의 근원이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왼손잡이에게 오른손을 쓰라고 강요하듯이 방언을 쓰는 사람에게 표준어를 쓰라고 요구하고, 한자를 쓰던 양반이 언문을 쓰는 백성을 멸시한 것처럼 미국 동부 명문대 출신 백인들이 쓰는 영어를 대도시 빈민가의 이민자나 흑인들이 쓰는 영어보다 우위에 놓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이 그랬듯이 지배적 위치에 있는 개인 혹은 집단이 다른 언어를 쓰는 개인 혹은 집단을 박해하거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세기가 도래한 오늘날, 우리의 언어는 소통과 해방의 수단일까 아니면 억압과 차별의 도구일까? 그리고 시간의 시련을 견디고 살아남은, 앞으로 견뎌 내야 할 수많은 언어 앞에는 어떤 길이 펼쳐져 있을까? 언어의 다양한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인간 언어의 특수성]에서는 언간의 언어와 다른 동물의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와, 인간 언어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서 말한다. [언어의 습득]에서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인간의 언어 습득 능력과 어린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살펴본다. [언어, 사회의 기본적 연결고리]에서는 한 사회의 문화적 결정체인 언어의 기능과 다원화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중언어 병용 현상에 대해 고찰한다. [왜 수천 가지 언어가 존재할까?]에서는 소쉬르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방언화 현상의 원인과 파장에 대해 다룬다. [언어의 지정학]에서는 방언과 표준어, 국제어와 지역어, 지배 집단의 언어와 피지배 집단의 언어 간에 벌어지고 있는 언어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언어의 삶과 죽음]에서는 사회의 산물로서의 언어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 설명한다. [기록과 증언]에서는 번역의 문제를 비롯하여 언어와 관련된 여러 문제와 현상에 대해, 흔히 볼 수 없는 자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랑카비엘작외
지은이 랑카 비엘작 Ranka Bijeljac
랑카 비엘작은 생물학을 전공하다가 신경심리학과 심리언어학 분야로 방향을 선회했다. 푸아티에 대학의 인식심리학과 심리언어학 담당 조교수이다.

롤랑브르통
지리와 역사, 그리고 정치학을 전공했다. 여러 언어와 지리언어학에 조예가 깊고 십여 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994년 파리 8대학의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옮긴이 신광순
옮긴이 신광순은 1954년 충남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창덕여고에 재직했다. 그 후 프랑스 몽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에서 불어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파리 7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에 출강중이다.

목차

목차
제1장 인간언어의 특수성
제2장 언어의 습득
제3장 언어, 사회의 기본적 연결고리
제4장 왜 수천 가지 언어가 존재할까
제5장 언어의 지정학
제6장 언어의 삶과 죽음
기록과 증언
용어설명
참고문헌
그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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