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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0100724 / 144쪽 155 x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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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열화당 사진문고 [49]
반디앤루니스 리뷰
'열화당 사진문고’는 과거와 현대의 모든 양식과 범주의 사진을 포괄하여 사진가와 작품을 밀도있게 다룬 아름다운 포켓 사이즈의 시리즈. 각 권마다 55컷의 사진이 텍스트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이 문고본은 시각매체에 관심을 가진 이 시대의 독자들이라면 누구든지 탐독하고 싶어할 만한, '사진예술의 작은 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쉽게 보고 읽을 수 있도록 꾸며져 사진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까지 염두에 두어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감각적인 북디자인과 레이아웃, 고급 인쇄와 엄선된 이미지들은 시각매체 시대 문고본의 전범(典範)이 될 만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정범태(1928- )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의 피폐해진 사회상황과 60년대의 4.19, 5.16 등 역사의 격동기를 거치면서, 실존적 상황 앞에 놓인 하층민의 삶을 기록해 온 리얼리즘 사진가이다. 그의 사진에는 가난과 역경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이 허무나 비애가 아닌 건강한 활기와 의지의 분위기 속에 포착되어 있는데, 그는 이러한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인간 내면의 '마음'을 암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회화적인 구도와 스트레이트에 의한 정공법으로 찍힌 그의 사진에는, 당대의 리얼리티와 해학, 진한 휴머니즘이 배어 ... 정범태(1928- )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의 피폐해진 사회상황과 60년대의 4.19, 5.16 등 역사의 격동기를 거치면서, 실존적 상황 앞에 놓인 하층민의 삶을 기록해 온 리얼리즘 사진가이다. 그의 사진에는 가난과 역경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이 허무나 비애가 아닌 건강한 활기와 의지의 분위기 속에 포착되어 있는데, 그는 이러한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인간 내면의 '마음'을 암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회화적인 구도와 스트레이트에 의한 정공법으로 찍힌 그의 사진에는, 당대의 리얼리티와 해학, 진한 휴머니즘이 배어 있다. 외삼촌에게 일제 카메라 '웰미'를 선물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사진을 시작하게 된 그는, 40년간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특종의 기자로도 이름 높았다. 정범태는 스스로 \"나의 사진은 사진 이상도 사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책에 실린 그의 사진들은 그가 그토록 담아내고자 했던 인간 내면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