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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비평과한국TV저널리즘

김기태외 저 | 한울아카데미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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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46031778 / 34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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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매체 상호비평의 지평을 연 에 대한 중간 평가 사회의 모든 영역에는 비평이 있고 건전한 비평은 비평 대상의 건전한 발전을 자극한다. 그러나 지금껏 한국사회에서는 유독 언론을 겨냥한 전문 비평이 없었다. 때문에 일부 언론의 권력화 양상과 언론권력 오/남용현상이 이 사회의 합리적 여론형성의 장애로 남아있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사회에서 매체 상호비평의 새로운 지평을 연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100회를 맞이하여 에 대한 찬사와 비난을 되짚어보고 개선해야 할 점과 의 나아갈 길을 조망해보고 있다. ... 매체 상호비평의 지평을 연 에 대한 중간 평가 사회의 모든 영역에는 비평이 있고 건전한 비평은 비평 대상의 건전한 발전을 자극한다. 그러나 지금껏 한국사회에서는 유독 언론을 겨냥한 전문 비평이 없었다. 때문에 일부 언론의 권력화 양상과 언론권력 오/남용현상이 이 사회의 합리적 여론형성의 장애로 남아있었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사회에서 매체 상호비평의 새로운 지평을 연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100회를 맞이하여 에 대한 찬사와 비난을 되짚어보고 개선해야 할 점과 의 나아갈 길을 조망해보고 있다. 독점적인 언론권력에 대한 질타 지금껏 한국사회의 언론 특히 일부 신문은 특이한 권력화 양상을 보여왔다. 이 책은 의 등장을 통해 일부 신문들의 비정상적인 권력화 양상과 언론권력의 남용과 오용 사례들을 짚어나가면서 그 폐혜를 깊이 있게 논평하고 있다. 의 한국언론사적 의의 정리 이 책은 지금까지 균형있는 매체 상호비평이 전무했던 한국사회의 여론 형성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외국의 미디어비평 사례에 비추어 한국의 미디어비평 양상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또한 의 출범 및 진행과정을 짚어보면서 이 가져온 저널리즘 세계의 파장과 한국사회 여론 형성 양상의 변화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 본문 소개 문화계에는 문학비평이 있고 영화, 연극, 음악, 미술 등 모든 예술에도 비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치/경제/문화 분야들에도 비평가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는 유독 언론만을 겨냥한 전문적인 비평과 비평가가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언론과 언론인이 행사하고 있는 엄청난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국내에 더 많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미디어비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언론이 갖고 있는 막대한 권력이 남용되는 것을 억제하고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을 펴내며 언론환경은 변했다. 2000년대 인터넷 언론으로 대표되는 뉴미디어는 ‘방송보도의 성역’, ‘신문과 방송의 밀월관계’, ‘언론계 비리를 눈감아 주는 침묵의 카르텔’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대중 정권이 언론사 세무조사를 통해 언론계의 만연한 불법비리를 공개했다면 인터넷 언론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실시간 동영상 제공 등으로 기존 언론판도와 질서를 흔들었다. 일부 신문과 공중파 방송에 의한 ‘뉴스와 정보의 독점시대’가 종말을 고했다. 새로운 ‘뉴스와 정보의 홍수시대’에 무엇이 옳은 뉴스이며 무엇이 잘못된 해석인지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보다 정확한 시각을 제공해줄 프로그램의 출현은 시대적 요구였다. 양적으로 팽창한 국내 언론환경에서 방송저널리즘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지만 검증과 비판이 없는 곳에서는 기대난망이었다. 2001년 MBC 방송사의 단독 프로의 출현은 방송저널리즘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었고 관행에 젖어있던 보도제작진들에게 자극제가 됐다. ▶제1장 TV 저널리즘과 MBC 은 한국 최초의 방송에 의한 매체비평 프로그램으로서, 찬사와 비판이 공존해왔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1년도 안 돼 안종필자유언론상 등 대부분의 상을 받은 성과도 있지만, 비평만 해왔지 비평을 받는 데 익숙하지 않은 기자 등 다른 언론기관에게 ‘불만스런 동거인’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의 적(敵)은 입법, 사법, 행정권력 등 고전적 3권이 아니라 언론권력 자체에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제3장 판결로 본 매체간 상호비평의 의의와 한계 눈치보던 변견(便犬)이 투견으로 또 다시 변신하여 김대중 정권에서 ≪조선일보≫를 필두로 수구언론들과 SBS와 같은 방송은 서슬 시퍼렇던 역사청산 과정 즉 강력한 개혁드라이브 과정에서 살살거리며 좇아다니던 변견이었다. 하지만 변견으로서의 기간은 길지 않았다. 이미 ‘언론자유’를 ‘언론의 방종권’으로 ‘의도적으로 착각한’ 경험이 있는 한국언론은 정권 초창기의 번쩍이던 창칼의 날에 녹슬기 시작하자마자 또다시 투견으로 변신한다. 정권이 끝날 때까지 소위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과 SBS는 한국 사회의 ‘지저분한 보수로의 회귀’를 끊임없이 획책했다. 이 때 지저분한 보수는 정통보수의 기본이념과는 전혀 상관없이, 특정 정치권력의 줄서기와 권력 만들기에 ‘보수’라는 이름표를 붙이고자 했다. ▶제4장 넬레비전 비디어비평의 필요성과 전망 무엇보다도 MBC 은 매체 상호비평 프로그램을 표방한 프로그램답게 과감하고 줄기차게 신문매체 등 다른 매체를 비평 대상으로 삼아온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2001년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하던 당시에는 신문매체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었던 때였던 만큼 신문매체만을 겨냥한 방송프로그램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큼 활발한 신문매체비평을 시도하였다. 이는 이 프로그램이 곧 TV를 통한 ‘신문비평’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가리키는 말인데 이미 전기한 바와 같이 신문을 통한 방송비평에 비해 방송을 통한 신문비평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서 과감하게 매체간 상호비평을 천명하고 나선 제작의도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제5장 100회 내용분석 및 평가 따라서 위에서 얻은 결론으로부터 바람직한 매체비평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들을 요약해보면, 매체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을 통한 구색 맞추기를 위해서 등등의 시각이 있다. 일견 그런 측면, 또는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평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측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러한 비판이 힘을 얻는다면 결국 매우 큰 의의를 지니고 등장하고 있는 매체간 상호비평이 점차 설자리를 잃고 소멸하고 말 것이다. 그런 점에서 주변에서 매체비평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로 지적하고, 매체비평자들이 이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건설적인 의도의 우려가 아직 시작 단계인 매체비평을 두려워하는 집단들이 원하는 대로 그 본질적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시각의 확대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진전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제7장 에 대한 타 미디어의 평가와 그 의미 족벌신문들은 방송에 대해 앞으로도 당분간은 사사건건 딴죽을 걸 것이다. 하물며 ‘동업자 봐주기’의 암묵적인 카르텔 때문에 그동안 국민들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언론계 내부의 어두운 부분을 속속들이 들추어내는 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오랜 세월동안 누려 온 기득권을 하루아침에 잃게 됐는데 어쩌겠는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프랑스 기준으로 하면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함께 폐간됐어야 할 신문들이다. 프랑스의 경우 1944년 대독 항전을 지휘하던 드골이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숙청작업이었다. 특히 나치에 협력한 언론에 대한 응징은 단호했다. 나치치하에서 15일 이상 발간된 신문사들은 모조리 폐간되었고 그 결과 살아남은 신문은 ≪르피가로≫ 등 3곳에 불과했다. 이 신문들은 자진휴간을 함으로써 언론의 양심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제8장 편성의 막전막후 ♧ 저자 소개 한국언론정보학회 1988년 2월에 창립된 한국사회언론연구회가 1998년 4월 사단법인화하면서 새로이 출범한 학술단체이다. 우리 언론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일반대중의 언론과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언론의 민주화, 민주적 정보사회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이바지하고자 하

저자 소개

  • 저자 : 김기태외
한국언론정보학회
1988년 2월에 창립된 한국사회언론연구회가 1998년 4월 사단법인화하면서 새로이 출범한 학술단체이다. 우리 언론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일반대중의 언론과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언론의 민주화, 민주적 정보사회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학술운동단체이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미디어비평, 이론과 현실
제1장 TV 저널리즘과 미디어비평
제2장 외국 반송의 '비평' 관련 프로그램 연구: 독일 사례를 중심으로
제3장 판결로 본 매체간 상호비평의 의의와 한계
제4장? 텔레비전 미디어비평의 필요성과 전망
제2부 미디어비평 100회, 내용과 쟁점
제5장 미디어비평 100회 내용분석 및 평가
제6장 미디어비평 수용자반응 분석: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제7장 미디어비평에 대한 타 미디어의 평가와 그 의미
제3부 미디어비평 100회, 그 안과 밖
제8장 미디어비평 편성의 막전막후
제9장 한 언론학자의 미디어비평 '동승기'
제10장 미디어비평의 발전방향: 비판과 성찰의 사회를 향하여
부록 1. 미디어비평 100회의 주요 내용
부록 2. 미디어비평 100회 기념 세미나 토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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