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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5600933 / 200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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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 때 그 시절의 병근이를 아시나요? 1970년대 골목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장난꾸러기들. 노란 콧물을 쓰윽 손등으로 닦아 내거나, 후루룩 쩝쩝 입으로 삼켜 버리는, 왠지 더럽지만 결코 더럽지 않?았던 그 시절의 개구쟁이들. 2003년 그 시절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청년 실업이 많다, 때아닌 비 피해며 온갖 인재들이 일어나는 요즘, 옛날 것이 그리워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그 때 그 시절의 병근이를 아시나요? 1970년대 골목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장난꾸러기들. 노란 콧물을 쓰윽 손등으로 닦아 내거나, 후루룩 쩝쩝 입으로 삼켜 버리는, 왠지 더럽지만 결코 더럽지 않았던 그 시절의 개구쟁이들. 2003년 그 시절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청년 실업이 많다, 때아닌 비 피해며 온갖 인재들이 일어나는 요즘, 옛날 것이 그리워지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컴퓨터 오락을 한다거나 학원에 가서 배우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 땀 냄새를 풍기며 운동장을 뛰어다닌다거나 골목길을 누비며 노는 어린이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논다는 것 그 말이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예전의 것들이 더 좋았다는 것, 지금 그것을 찾아낸다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말야.”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보다도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빠, 엄마 어린 시절에 꼭꼭 숨어 있습니다.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이 책이 기획되었습니다. ♧ 본문 소개 병근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코딱지 파기 대장에 말썽꾸러기 대장입니다. 친구들 똥구덩이에 빠뜨리기, 개 시합에 소 끌고 오기, 남 똥 누는 것 지켜보기, 아기 사탕 빼앗아 먹기, 체변 검사를 위해 산에서 똥을 싸고 가린 후 그 다음 날 가지고 가기, 집에 있는 치약 다 빨아먹기, 빨개벗고 수박서리 하기, 뽀루수 먹고 안 나오는 똥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 그 손을 동생 입으로 가지고 가기, 미친 여자 가슴 만지기 등 온갖 말썽을 다 부리는 병근이입니다. 그러나 온갖 말썽을 부리는 말썽쟁이에 공부는 만날 꼴찌인 병근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아주 잘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썰물 후 바닥에 남아 있는 바닷속 생물의 이름을 정확하고 많이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아버지가 좋아하는 문어를 잡아오는 효심도 있는 아이입니다. 병근이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우리 친구인 것입니다. 재미만 있는 만화책이 아닙니다. 6?25 전쟁과 보릿고개의 아픔, 그리고 죽음 등의 가슴 뭉클한 장면들도 있습니다. 황당한 사건들의 연속, 그 속에 재미가 솔솔! 길동 아버지가 피 묻은 빗자루에 쫓겨 비명횡사를 하는 사건과 지혜의 콧구멍에서 회충이 나오는 사건이라든지, 서울서 온 사람들의 라면을 얻어먹기 위해 김치를 담그는 사건 등 어쩌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우리 아빠, 엄마가 어릴 적에 겪었던 진짜 이야기랍니다. 조금은 과장된 면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재미있는 아빠, 엄마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해수욕
뽀루수
체변 검사
수박 서리
길동이 아버지
굿
서울 아이
길동이네 할아버지
라면
눈깔사탕
통지표
따개비
장마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