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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773458 / 4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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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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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공포는 페스트보다도 더 빨리, 눈 깜짝할 사이에 번진다! 아무도 가지 않는 마을 뒷산 꼭대기에 피어오른 시커먼 연기! 정체 모를 연기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회색 생쥐들. "뭐지? 고양이? 용? 아니면 인디언?" 이 피어오르는 연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출판사 리뷰
그들은 너무나 불안해서 손과 발을 물어뜯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위험이 다가오는지 알아차리려고 애쓰면서 귀를 바짝 기울여 소리를 듣고,코를 킁킁거려 냄새를 맡아보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생쥐들은 새가 우는 소리보다 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고,바람이 지나가는 소리에도 벌벌 떨었습니다.
그 날 밤,어디선가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한 번 더,또 한 번 더….
아무도 가지 않는 마을 뒷산 꼭대기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자, 회색 생쥐들이 사는 마을은 혼란에 빠진다. 생쥐들은 저마다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며 벌벌 떨고 있다. 그 날 밤, 마을 밖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만, 생쥐들은 무서워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우리를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보여 주며 서로 힘을 모으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생쥐들 각자의 풍부한 개성을 표현한 그림은 그들의 대화와 잘 어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