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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1969563 / 17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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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故 문익환 목사의 아들이자, 예술의 전당 예술감독 故 문호근의 서간집. 그의 갑작스런 죽음 2주기를 맞아 출간되었다. 문익환 목사가 옥고를 치룰 때, 그의 부인 박용길 여사는 정성스럽게 매일매일 번호를 매겨가며 남편에게 편지를 썼다. 그러나 양심수 석방 운동 등을 위해 출국할 때, 아들 문호근 감독이 대신해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는데, 이중 73편을 부인 정은숙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과 아들이 뽑아 엮었다. 소소한 가정사에서부터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사건들, 그에 대한 자신의 성찰과 견해 등을 써내려간 그의 편지에는, 무엇보다 늙은 아비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들의 사랑이 흐르고 있었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