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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5273512 / 22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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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의 전통 생태기술과 장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장인정신이란 그가 하는 일에 대한 분명한 소명의식을 갖고 그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그 일에 담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장인들은 아기를 받는 일에서 시신을 수습하는 일까지, 사람이 사는데 일상적으로 필요한 삶의 지혜와 기술을 포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장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 기술의 생태적 의의를 새롭게 확인하면서 우리의 삶에 진정한 풍요와 생기, 아름다움을 불어넣는 이러한 기술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자연과 전통 그리고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사람들(개요) 장인, 그는 생명과 사물의 이치, 그 결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것이 지혜다. 지혜란 삶을 깊이 통찰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는 결코 억지로 자연의 순리를, 그 바탕을 거스르는 무리를 범하지 않는다. 이는 마치 제재소에서 기계로 켜는 나무가 대부분 크기와 규격에 따르는 것에 비해 능숙한 목수가 손으로 다듬는 나무는 그 결을 따르는 것처럼 그는 일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 결을 알고 이에 따르는 사람이다. 장인은 전통을 계승하는 사람이다. 전통이란 인류가 자연과의 관계에서 지... 1. 자연과 전통 그리고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사람들(개요) 장인, 그는 생명과 사물의 이치, 그 결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것이 지혜다. 지혜란 삶을 깊이 통찰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는 결코 억지로 자연의 순리를, 그 바탕을 거스르는 무리를 범하지 않는다. 이는 마치 제재소에서 기계로 켜는 나무가 대부분 크기와 규격에 따르는 것에 비해 능숙한 목수가 손으로 다듬는 나무는 그 결을 따르는 것처럼 그는 일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 결을 알고 이에 따르는 사람이다. 장인은 전통을 계승하는 사람이다. 전통이란 인류가 자연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삶을 이어가는 생태적 삶의 지혜다. 이 땅에서 살아오던 조상들의 슬기와 토착적 기술을 이어받아 전해 내려오는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 그것이 장인정신의 밑바탕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장인들의 모습과 생각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고 있다. 진솔한 그들의 육성들이 고스란히 책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되는 장인들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자신의 직업을 인생의 업으로 삼는 장인정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이 책의 포인트 *생활 속에서 생활의 필요에 의한 장인들을 담고 있다 장인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예술적인 장인들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장인보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장인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래서 지나간 기술이 아니라 얼마든지 지금도 활용할 수 있고 그래서 반드시 복원해야 할 기술들을 담고 있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이라고 하면 식의주를 장만하는 기술이 기본일 것이다. 하지만 역시 태어남과 죽음이 인생의 처음과 끝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제일 먼저 조산사를 소개하고 마지막에서는 염장이를 소개한다.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은 배우는 데 큰 장벽이 없어야 한다. 장벽이 크다면 그것은 실용적인 기술이 아니라 아주 특별난 전문가들만의 기술이 된다. 그렇다고 여기에 소개한 사람들이 별로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기술장이들이라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면서도 또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분들이기에 장인이라 부르는 데 전혀 손색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분명 실용서는 아니지만 읽으면 배워보고 싶게끔 하는 충분한 동기 부여를 지니고 있다. 어떤 글에서는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기도 한다. ☞ 저자 소개 엮은이(사단법인)전국귀농운동본부는, 갈수록 심화되는 산업문명과 환경의 위기 속에서 도시의 젊은이들이 농업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를 깨달아 농촌으로 돌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96년 창립되었다. 자립적인 삶을 실현하고 자생력을 상실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무너진 농촌의 환경생태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이 조직의 큰 목표이다. 이를 위해 전국귀농운동본부는 귀농학교와 더불어 여러 귀농전문강좌와 현장학교를 열고 있다. 민경수-{귀농통문} 편집위원. 안혜령-{귀농통문} 편집위원. 충북 괴산에서 텃밭농사를 짓고 있다. 남연정-{귀농통문} 편집위원. 경기 양평에서 목화농사를 지으며 무명낳이를 배우고 있다. 홍문국-{귀농통문} 편집장. 안철환-{귀농통문} 편집위원. 경기 안산에서 텃밭농사를 짓고 있다. 백승우-{귀농통문} 편집위원. 강원 춘천에서 농사 짓고 있다. 최규혜-{귀농통문} 편집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