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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시선

이원섭 저 | 현암사 | 200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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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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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자연을 무한히 동경하며 낭만적으로 일생을 산 중국 최고 시인 이백. 이백의 대표적인 長詩와 그 외 100여 편의 시를 담아 솔직하고 호방한 그의 기상을 유려한 우리 말로 펼쳐보이고 있다. 번개가 되어 천체를 오가며 권커니 자커니 달을 잔 삼고 친구 삼아 술 마시게 하는 이백의 詩想을 가만히 읊조려 보노라면 시공을 넘나들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원섭
저자 : 이백
시선(詩仙) 이백(李白, 701~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고 이 한림(李翰林)이라고도 부른다.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며 10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이백의 출생과 어린 시절은 명확하지 않다. 전해지는 바로는 조적(祖籍)은 지금의 간쑤성 톈수이(天水) 부근의 농서현(?西縣) 성기(成紀)였으나, 수나라 말기에 부친이 서역으로 이사해 서안도호부 관할이었던 중앙아시아에서 이백을 낳았고, 부친이 다시 사천성 면주(綿州) 창륭현(昌隆縣) 청련향(靑蓮?)으로 옮겨 옴에 따라 이백 또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725년(25세) 촉 땅을 떠나서 장강을 따라 삼협을 거쳐 강남 일대를 유람했으며 산동, 산서 등지를 떠돌며 도교(道敎)에 심취했다. 742년(42세) 도사 오균(吳筠)의 추천으로 한림공봉(翰林供奉)에 제수되었으나, 자신의 정치적 포부를 실현할 수 없자 3년 만에 관직을 버리고 장안을 떠나 다시 방랑의 길로 들어선다.
755년(55세) 안녹산이 난을 일으켰을 때 이백은 안휘성(安徽省) 선성(宣城)에 있었다. 57세에 황자(皇子) 영왕(永王) 인(璘)의 막료가 되었으나, 영왕이 권력 투쟁에서 패하고 숙종이 즉위하자 이백도 역도로 몰려 강서성 심양(尋陽)에 투옥되었다. 송약사(宋若思)가 구명해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끝내 귀주성 야랑으로 유배되었다. 야랑으로 가는 도중, 삼협을 거슬러 무산에 당도했을 때 특사를 받아 강릉으로 내려가며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을 지었다.
이후 노쇠한 이백은 금릉과 선성을 오가다가 당도(當塗) 현령으로 있던 친척 이양빙(李陽?)에게 몸을 의탁했다. 762년 병이 중해지자 이백은 자신의 원고를 이양빙에게 주고 <임종가(臨終歌)>를 짓고는 회재불우의 한 많은 한평생을 끝마쳤다. 우리에게는 당도에 있는 채석기(採石磯)에서 노닐다 장강에 비친 달그림자를 잡으려다가 익사했다는 전설이 훨씬 더 익숙하다.
이백은 굴원 이후 가장 뛰어난 낭만주의자로 꼽힌다. 그는 당시의 민간 문예뿐 아니라 진한(秦漢)과 위진(魏晉) 이래 악부 민가를 이어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다. 더구나 그는 도가에 심취해서 그의 시는 인간의 세계를 초월한 환상적인 경향 또한 짙다.

역자 : 이원섭
시인이자 불교학자. 192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혜화전문학교(동국대 전신) 불교학과를 나온 후 경신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숙명여고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서정주 시인의 추천으로 1948년 등단했으며, 전국불교신도회 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현대시인협회장을 지냈다. 시집에 <響尾蛇>, 옮긴 책에 <唐詩>, <詩經>, <現代人의 佛敎>, <장자>, <논어>, <불교대전>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시인,불교학자 이다. 전국불교신도회 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현대시인협회장을 지냈다.
시집에 『響尾蛇』, 역서에 『唐詩』, 『詩經』, 『現代人의 佛敎』, 『장자』, 『논어』, 『불교대전』 등이 있다.

목차

이백의 시를 다시 펴내며

1. 사랑의 언저리

옥계원(玉階怨)
청평조사(淸平調詞) 1
청평조사 2
청평조사 3
미인(美人)
월녀사(越女詞) 1
월녀사 2
월녀사 3
월녀사 4
자야오가(子夜吳歌) 1 - 뽕따는 여인
자야오가 2 - 연(蓮) 뜯는 여인
자야오가 3 - 다듬이질
자야오가 4 - 바느질
장간행(長干行)
양반아(楊叛兒)
궁중행락사(宮中行樂詞) 1
궁중행락사 2
궁중행락사 3
궁중행락사 4
궁중행락사 5
궁중행락사 6
궁중행락사 7
궁중행락사 8

2. 산중문답(山中問答)

산중문답(山中問答)
하일산중(夏日山中)
오사모(烏紗帽)
경정산(敬亭山)
백로(白鷺)
낙화(落花)에 묻혀서
정야(靜夜)
아미산(峨眉山) 밑을 지나며
도사를 찾아
봉황루(鳳凰樓)에서

3. 달과 술의 인연

취해 누우면
대작(對酌)
달에 묻노니
장진주(將進酒)
독작(獨酌)
양양가(襄陽歌)
여산요(廬山謠)
달의 노래
천모산의 꿈

4. 정을 주고받으며

청계(淸溪)의 밤
오송산(五松山) 밑에서
어린 두 자식에게
동정호(洞庭湖)에서 1
동정호에서 2
동정호에서 3
동정호에서 4
동정호에서 5
선성(宣城)

5. 이별의 안팎

황학루(黃鶴樓)에서
강릉(江陵)으로 가는 길
피리 소리
두보(杜甫)에게
하지장(賀知章)을 생각하고 1
하지장을 생각하고 2
이별
구름 있는 이별
물에 물어 보라
촉(蜀)으로 가는 친구에게
사조루(謝眺樓)에서 벗을 보내며
전징군(錢徵君)을 보내며

6. 험한 인생의 행로

매화락(梅花落)
횡강사(橫江詞) 1
횡강사 2
횡강사 3
횡강사 4
횡강사 5
횡강사 6
추포가(秋浦歌) 1
추포가 2
추포가 3
추포가 4
추포가 5
추포가 6
추포가 7
추포가 8
추포가 9
추포가 10
추포가 11
추포가 12
추포가 13
추포가 14
추포가 15
추포가 16
추포가 17
새하곡(塞下曲) 1
새하곡 2
새하곡 3
새하곡 4
새하곡 5
새하곡 6
촉도난(蜀道難)

이백의 시와 생애 - 이원섭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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