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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뜨의환상여행

일라리오벨로니 저 | 최경선 역 | 서광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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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0656412 / 10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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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우뜨는 여덟 살이었어요. 그 애가 떠났을 때는 열세 살이었고요. 우리가 만난 것은 어느 날 오후 바닷가에서였는데, 우뜨는 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손 좀 잡아 줄래? 길을 건너가야 하는데." "그런데 횡단보도가 없잖아."하고 내가 말했어요. 우뜨는 그 말에 작은 나무 조작을 집어서 평행선 몇 개를 그렸어요. "자, 이제 건너갈 수 있지. 손 좀 잡아 줘." 나는 더 물어보지 않고 그 말에 따랐어요. 이 책은 자기가 자기 자신과 떠나는 여행이야기로 신비하고 시적인 표현들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이 성장하면서 마주치는 사건들에 토대를 두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내가 나와 함께 떠난 아주 신기하고, 두렵고, 이해하기 조금은 힘든, 환상여행 이야기로 사람이 성장해 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사건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주인공은 어느 날 바닷가에서 우뜨?를 만나 처음 보는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둘은 여행 중에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화를 내는 사람, 끝없이 소유욕을 부추기며 이것저것 물건을 사게 하려는 사람 등….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얼굴들이며, 자기 안에 숨어 있는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라진 자기의 몸을 찾아내는... 이 책은 내가 나와 함께 떠난 아주 신기하고, 두렵고, 이해하기 조금은 힘든, 환상여행 이야기로 사람이 성장해 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사건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주인공은 어느 날 바닷가에서 우뜨를 만나 처음 보는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둘은 여행 중에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화를 내는 사람, 끝없이 소유욕을 부추기며 이것저것 물건을 사게 하려는 사람 등….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얼굴들이며, 자기 안에 숨어 있는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라진 자기의 몸을 찾아내는 이야기는 사물의 제한을 벗어나 거꾸로 생각해 보는 지혜를 일깨워 준다. 삼십만 개의 나뭇잎을 나뭇가지에 붙이는 인내 뒤에 목적지인 태양 공에 다다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많은 어려움들이 닥치겠지만 충실하게 그것을 해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이른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같이 여행을 떠났던 우뜨(UT)가 바로 자기 자신임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이탈리아 말로 '너'는 'TU'라고 쓰는데 '우뜨(UT)'는 '너(TU)'를 거꾸로 쓴 것이다. 결국 우뜨는 거울 속에 비친 나인셈이다. 이 책에서 어린이들은 자신과 타인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이미 시작을 하고 나면 뒤로는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인생의 원리, 그래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들을 우뜨와의 간접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일라리오벨로니

목차

목차
손 좀 잡아 줘...9
다시 돌아가고 싶어...11
오각형 도시...17
도시의 지도...23
거울 저편...27
당신의 구두는 몇시에요?...32
나무로 된 머리...37
도저히 못할 것 같아!...42
미로...47
어리석은 사람...51
바늘 선물...55
꼬리 달린 여자 아리...60
네 몸을 골라 봐...65
삼십만 개의 나뭇잎...72
태양 공...83
두 개의 붉은 색 문자...89
일라리오 벨로니...94
마라 우디나...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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