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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038사건

시리즈 : 팬더추리걸작시리즈 [8]

엘러리퀸 저 | 해문 | 200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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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8203433 / 19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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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경찰이 보는 앞에서 합법적으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공포탄이 실탄으로 바뀐 요술은 누가 부린 것일까? 탐정 엘러리 퀸이 직접 총알을 바꾸고, 자기 손으로 직접 총을 건네준 바로 뒤 결투가 벌어졌다. 총알을 바꿔치기 할 만한 시간대와 여유가 없다. 그렇다면 명탐정 엘러리 퀸의 실수로 실탄이 들어간 것일까? 저택에서 동요의 가사대로 일어나는 연속 살인사건. 엘러리 퀸 마저도 전혀 짐작하지 못할 대역전극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포트 구두 저택에서 동요 가사대로 일어나는 연속 살인 사건 [수수께끼의 038 사건]의 원제목은 [노파 한 사람이 있었다]로서, 엘러리 퀸이 1943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약 300년 전에 영국에?서 발표되어 지금까지 온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더 구즈'의 동요 '구두 저택에 사는 노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옛날 옛날에 마귀 할멈이 구두 저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 자식이 많아서 어떻게 살아 나갈까요. 생각다 못해 한 사람씩 죽여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살인사건이 ... 포트 구두 저택에서 동요 가사대로 일어나는 연속 살인 사건 [수수께끼의 038 사건]의 원제목은 [노파 한 사람이 있었다]로서, 엘러리 퀸이 1943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약 300년 전에 영국에서 발표되어 지금까지 온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마더 구즈'의 동요 '구두 저택에 사는 노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옛날 옛날에 마귀 할멈이 구두 저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 자식이 많아서 어떻게 살아 나갈까요. 생각다 못해 한 사람씩 죽여 버리기로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살인사건이 이 동요처럼 그대로 일어난다. 이런 작품을 추리소설에서는 '동요 살인'이라고 한다. 별 뜻이 없어 보이는 동요가 되풀되면서 기괴한 살인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수수께끼는 점점 깊어져만 간다. 이것이 '동요 살인'의 특징이다. 이 '수수께끼의 038 사건'은 이것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는 작품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도 '동요 살인'을 썼는데, 그녀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태풍으로 무인도에 갇히게 된 열 사람이 한 사람씩 차례로 사라져 가는 내용을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이라는 동요와 함께 썼다. 퀸은 독자들에게 수수께끼를 풀어 나간다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하여 작품을 쓴다. 퀸은 사건을 풀어 나가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엉뚱한 방법으로 사건을 매듭짓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수수께끼 풀이의 규칙을 단단히 지키고 있다. 작은 단서라도 반드시 드러내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도 단서가 많이 드러나 있는데도 진짜 범인을 어렵게 찾아낸다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 까닭은 한마디로 퀸의 작품 구성이 너무 치밀하기 때문이다. 퀸은 사건이 급박한 상황에 몰리게 되면 기분 나쁜 동요를 배경 음악처럼 읊는다. 퀸의 이런 작품 구성에 이끌려서 읽어 가던 독자들이 끝에 가서, '아차!' 하고 놀라게 되는 것이다. 포트 제화 회사의 사장인 포트 부인에게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긴 세 명의 자식과 두 번째 남편이 데리고 온 세 명의 자식이 있다. 즉, 친자식과 친자식이 아닌 자식들이 여섯명이 있는 것이다. 친자식으로 큰아들인 설로 포트는 자신을 모욕한 상대와 결투하기를 좋아한다. 설로가 자신을 모욕한 사람과의 재판에서 지고 권총을 열네 자루나 사갔다는 소식이 들리고, 탐정 엘러리 퀸과 그의 아버지 퀸 경감, 벨리 형사부장, 포트 부인의 딸과 결혼할 사이인 팩스턴 변호사가 대책 마련을 위해 모인다. 두 번째 남편이 데리고 온 자식인 로버트가 자신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설로는 결투를 신청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엘러리 퀸과 퀸 경감, 팩스턴 변호사는 설로의 콜트 권총의 총알을 공포탄으로 바꿔넣기로 한다. 엘러리 퀸이 직접 총알을 바꾸고, 자기 손으로 직접 총을 건네 준 뒤 바로 결투가 벌어졌다. 총알을 바꿔치기할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결투가 시작되고 로버트는 설로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어떻게 공포탄이 실탄으로 변하게 된 것일까? 그 후에 동요 가사대로 연속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사건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저자 소개 엘러리 퀸(Ellery Queen)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사촌형제 맨프리드 베닝턴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데릭 더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가 합작하여 엘러리 퀸이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추리작가 S. S. 밴 다인의 성공에 자극받아 추리소설을 쓰게 되었으며, 처음 몇 년 동안은 전혀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X의 비극」, 「Z의 비극」, 「그리스 관의 비밀」 등의 작품을 썼다.

저자 소개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 활동 외에도 미스터리 연구가, 장서가, 잡지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엘러리 퀸’은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 이름이기도 한데,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다. 


 


엘러리 퀸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만프레드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더릭 다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 이 두 사촌 형제의 필명이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각각 광고 회사와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당시 최고 인기였던 밴 다인(S. S. Van Dine)의 성공에 자극받아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의 계획을 현실로 만든 것은 <맥클루어스> 잡지사의 소설 공모였다. 탐정의 이름만 기억될 뿐, 작가의 이름은 쉽게 잊힌다고 생각해, ‘엘러리 퀸’이라는 공동 필명을 탐정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들이 응모한 작품은 1등으로 당선됐으나, 공교롭게도 잡지사가 파산하고 상속인이 바뀌어 수상이 무산된다. 하지만 스토크스 출판사에 의해 작품은 빛을 보게 됐는데, 바로 엘러리 퀸의 역사적인 첫 작품 《로마 모자 미스터리》(1929)였다. 


 


이후 엘러리 퀸은 논리와 기교를 중시하는 초기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후기작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생산해냈다. 대표작은 셀 수 없을 정도이나, 그가 바너비 로스 명의로 발표한 《Y의 비극》(1932)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편 <신의 등불>(1935)은 ‘세계 최고의 중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외 《그리스 관 미스터리》(1932),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1932), 《X의 비극》(1932), 《재앙의 거리》(1942), 《열흘간의 경이》(1948) 등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언제나 거론되는 걸작들이다. ‘독자에의 도전’을 비롯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형식과 아이디어는 거의 모든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본격,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반이 됐다.


 


작품 외에도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 장르의 전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비평서, 범죄 논픽션, 영화 시나리오,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 추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에도 발간 중인 (1941년 시작됨)을 발간해 앤솔러지 등을 출간하며 수많은 후배 작가를 발굴하기도 했다. 미국추리작가협회는 이러한 엘러리 퀸의 공을 기려 1969년 ‘《로마 모자 미스터리》 발간 40주년 기념 부문’을 제정하기도 했으며 1983년부터는 미스터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동 작업에 ‘엘러리 퀸 상’을 수여하고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새벽의 결투
제2부 저주받은 포트 집안
제3부 역전의 명추리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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