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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동방

시리즈 : 김소진 전집 [7]

김소진 저 | 문학동네 | 200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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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281552X / 335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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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작가 김소진의 소설은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절실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러므로 우리 문학사의 귀중한 자산 목록에 올려져 있다. 습작기부터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글들을 모은 이 전집은 김소진 문학의 전체적 면모를 조망하는 지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다양한 축도와 시선으로 작성한 삶의 지형도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인생과 사회를 보다 넓고 깊게 응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63~1997)


김소진은 1963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고향은 함경북도 성진인데, 6·25전쟁 와중에 처자식을 북쪽에 남겨 두고 홀로 월남했다. 남쪽에서 새로 꾸린 가족은 1967년 서울로 이사해 미아리 산동네에 자리를 잡는다. 이즈음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져 어머니가 홀로 생계를 맡게 된다. 이러한 아버지, 어머니의 고단한 삶 그리고 미아리 산동네의 척박한 삶의 풍경은 그의 소설의 아련한 밑그림이 된다. 



1982년 서라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에 입학한다. 2학년 때 영문과로 진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사회 현실에 관심을 갖고 집회와 시위에 참여했다.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져 황석영, 이문구, 박완서 등의 작품을 주로 읽으면서 습작 텍스트로 삼았다. 
대학 졸업 후 1990년 ≪한겨레신문≫에 취직,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쥐잡기>로 당선, 1997년 타계할 때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소설집으로 ≪열린 사회와 그 적들≫(1993), ≪고아떤 뺑덕어멈≫(1995), ≪자전거 도둑≫(1996),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1997) 등이 있고,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1995), ≪양파≫(1996) 등을 펴냈다. 1996년 ‘제4회 오늘의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산문
2부 습작 소설, 시
3부 책글
4부 인물글
5부 대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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