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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 (전10권SET)

이문열 저 | 이문열 역 | 아이세움 | 200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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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어린이들에게 삼국지의 전체적인 줄기와 뿌리를 보여주고자 한 이 작품은, 구름처럼 일어났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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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x 36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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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문열.이희재의 만화 삼국지. 이문열의 삼국지를 판본으로 하여, 만화가 이희재가 작화했다.

이문열의 삼국지는 인물의 무용담이나 사건의 평면적 구성에서 벗어나 인물의 성격과 심리묘사를 그려내는데 탁월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기존의 '삼국지'라는 명작이 빚어낸 수많은 신화를 물리치고, 진수의 삼국지를 철저하게 연구해 삼국지의 사실성을 살려내었다는 면, 평면적인 유비 예찬론을 떨치고 균형잡힌 인물 평가를 시도한 것 등 기존의 삼국지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점이 돋보인다.

<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수상한 만화가 이희재는 이문열 삼국지의 이런 특성과 함께 10권의 기본구도 및 스토리 라인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만화적 구성력을 한껏 살려내었다. <악동이>, <간판스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등을 통해 사실주의적인 사건전개, 구성 등을 비롯하여 압축적인 화면 안에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명장면들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 작품에서도 설득적이고도 감동적인 장면들을 보여준다.

어린이들에게 삼국지의 전체적인 줄기와 뿌리를 보여주고자 한 이 작품은 일단 큰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이문열 삼국지의 전체적인 구성을 살리는데도 초점을 두기 때문에 분량 조절을 위해 이야기를 함부로 자르거나 줄이지는 않았다.

삼국지는 오래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숱한 영웅들의 삶 속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워낙 방대한 작품이라 아이들을 위해서는 보통 '만화 삼국지'가 많이 나왔는데, 과연 이 책은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자못 궁금하다.

물론 삼국지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다시 재구성해낸 이문열의 날카로움과 다시 이문열의 삼국지를 열심히 연구, 재구성한 이희재의 재능과 노력도 평가의 한 부분을 차지하리라 생각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만화 삼국지, 구름처럼 일어났던 영웅들의 이야기 작가 이문열과 만화 작가 이희재에 의해 「만화 삼국지」가 탄생하였다. 이문열씨는 유소년들을 위한 「삼국지」를 펴낸다고 벼르고 있었던 차에 만화 작가 이희재씨를 의기투합하여 이 만만찮은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에서는 영웅들의 승부사가 골간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혼란의 시대에 대처하여 뜻을 펼치는 영웅들의 영웅적인 면모가 뼈대를 이룬다. 그에 비추어 우리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게 한다. 여기에 우리 시대 리얼리즘 만화 작가 이희재가 고... 만화 삼국지, 구름처럼 일어났던 영웅들의 이야기 작가 이문열과 만화 작가 이희재에 의해 「만화 삼국지」가 탄생하였다. 이문열씨는 유소년들을 위한 「삼국지」를 펴낸다고 벼르고 있었던 차에 만화 작가 이희재씨를 의기투합하여 이 만만찮은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에서는 영웅들의 승부사가 골간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혼란의 시대에 대처하여 뜻을 펼치는 영웅들의 영웅적인 면모가 뼈대를 이룬다. 그에 비추어 우리의 삶과 가치관을 돌아보게 한다. 여기에 우리 시대 리얼리즘 만화 작가 이희재가 고증을 통해 후한 말엽부터 삼국 시대를 평정해 가는 영웅호걸들의 모습을 만화로 담아내고 있다. 과장되거나 순간순간의 재미에 치우치기보다 묵직한 향을 뿜어 내고 있다. 천지가 요동해도 흔들림 없는 믿음의 관우, 감정에 충실한 용맹의 사나이 장비, 답답할 정도로 원칙을 지키며 어질기 그지없는 유비, 이상을 품고 초막에 누워 있다 유비를 따라나선 풍운의 지략가 제갈공명, 사람을 버리고 얻는 데 실리를 쫓으며 천하 제패에 다가서는 조조, 배신의 대명사로 무도한 여포, 그 외에도 원소, 공손찬, 손견, 손책, 조자룡, 태사자 등등… 실로 수백 수천의 영웅호걸들이 활개를 친다. 저자의 말 그간 「평역 삼국지」가 수많은 사람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왔으나 늘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만화 삼국지」가 나옴에 그 무거운 짐을 덜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그 시절 구름처럼 일어났던 영웅들의 큰 뜻과 포부를, 그 지혜와 노력과 용기를, 그리고 품위와 신념을 배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없겠습니다. - 이문열 꼭 한 번은 읽고 넘어가야 할 「삼국지」의 산맥을 걸어 넘어가는 데 있어서 「만화 삼국지」가 다리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잔가지는 치고 큰 줄기를 살리며, 울림이 있는 곳은 다가서고, 원작의 향기와 진미는 잃지 않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책을 보면서 「삼국지」의 무대 속으로 들어가 흠뻑 어울리기를 바랍니다. - 이희재 저자 소개 평역자 이문열 1948년 경북 영양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 1979년 중편 ’새하곡’이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후 비중 있는 작가로서 수많은 글들을 선보였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장편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젊은날의 초상」, 「황제를 위하여」, 「레테의 연가」, 「영웅시대」, 「사람의 아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오디세이아 서울」, 「선택」등이 있고, 중단편「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익명의 섬」, 「아우와의 만남」등이 있다. 대하소설로는「변경」과 평역서 「삼국지」, 「수호지」등이 있다. 만화가 이희재 전라남도 완도 출생. 30년간 리얼리즘 만화만을 꾸준히 그리고 있으며, 만화 평론가들이 뽑은 ‘해방 후 만화 베스트10’에 오르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명인」, 「억새」, 「악동이」, 「한국의 역사」(전18권), 「저 하늘에도 슬픔이」, 「나 어릴 적에」(전3권) 등이 있다. YMCA 어린이 우수 만화상,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중국 원말.명초의 소설가.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도원에 피는 의
구름처럼 이는 영웅
헝클어진 천하
칼 한 자루 말 한 필로 천리를 닫다
세 번 천하를 돌아봄이여
불타는 적벽
가자 서촉으로
솥발처럼 갈라선 천하
출사표 드높아라 충신의 매운 얼이여
오장원?에 지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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