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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거진 숲 고목나무 둥치에 봄햇살이 은총처럼 비추고, 그 온기가 언 땅을 녹이는 봄이다. 채 흙을 털지 못하고 빠끔히 고개를 내미는 연두빛 새싹처럼 싱그런 잠언 낭송 시집 《오늘은 울지 말아라》(우한호 엮음/미래문화사/160쪽/9,000원/낭송 CD 포함)가 나왔다. (주)신라음반 우한호 대표가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삶의 여백과 같은 잠언 명시(125편)를 전문 성우(정미라, 이동하)가 낭송(32편)해 한 권의 시집으로 묶은 것이다. \"우스개 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 이... 우거진 숲 고목나무 둥치에 봄햇살이 은총처럼 비추고, 그 온기가 언 땅을 녹이는 봄이다. 채 흙을 털지 못하고 빠끔히 고개를 내미는 연두빛 새싹처럼 싱그런 잠언 낭송 시집 《오늘은 울지 말아라》(우한호 엮음/미래문화사/160쪽/9,000원/낭송 CD 포함)가 나왔다. (주)신라음반 우한호 대표가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삶의 여백과 같은 잠언 명시(125편)를 전문 성우(정미라, 이동하)가 낭송(32편)해 한 권의 시집으로 묶은 것이다. \"우스개 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 이사카와 다꾸보꾸라는/ 요절한 시인의 시 보면/ '우리 엄마' 생각난다/ 아마도/ 내게 남겨 주고 싶었을/ 삶의 이야기들……/ \"어디까지 방황하며/ 멀리 갈 생각이니?/ 보아라, 좋은 것은 여기 있다/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늘 네 곁에 있단다.\"/ 어느 날 내게로 왔던 소리 소리들……/ 주문처럼 내게 온 이 잠언들이/ 모든 이에게 전염되는/ 행복의 주술을 걸어 주기를\" 엮은이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책에는 '이 시들이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져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행복의 주문이 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따뜻한 염원이 담겨 있다. 내용 순간순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가만히 있는데 두 뺨을 타고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질 때, 따사로운 숨결과 부드러운 손길, 다정한 한 마디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 시집을 펼치거나 낭송 CD를 들어 보라.천천히 읽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고요히 듣는 것만으로도 삶이 조금쯤은 쉽게 느껴질 것이다. 미완성의 삶이지만 순간순간 '지금 내가 살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는 의연함, '같은 하늘 아래 네가 살고 있음으로 해서 나는 참 고맙다'는 기쁨, 감사함 같은 것이 생겨날 것이다. 우리에게는 간혹 '허공'과 같은 고요함이, 심연의 나와 만나는 돌아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오늘은 울지 말아라》는 마치 엄마가 아이를 보듬듯 귀중한 한 생명에게, 순수한 한 영혼에게 띄우는 사랑의 노래이다. 친절함과 애정을 듬뿍 담아 맑은 울림으로 엮은 이 시집은 당신에게 또 소중한 이에게 참으로 공손한 마음의 선물이 될 것이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오늘은 울지 말아라〉,〈사랑의 기도〉,〈당신의 귀중한 오늘 그리고 내일〉,〈생각보다 중대하지 않다〉,〈나를 되돌아보기〉,〈처음부터 당신은〉,〈즐거운 인생〉등등 시집에 수록된 매력적인 125편의 명시 중 32편이 음악이 흐르는 낭송 CD로 엮여 있다. 저자 소개 엮은이 우한호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1991년 (주)신라음반을 창업, 다양한 장르의 음악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영상음반협회 이사로 있고, 국제 예장로터리 회원이며 월간지 CD-ROM뉴스의 발행인으로도 시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