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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최관석 저 | 북하우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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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871991 / 27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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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IMF로 몰락한 집안에서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10대 소년의 구체적 삶의 궤적을 통해 '사람은 무엇으로 크는가?'에 관한 물음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아버지가 경영하시던 회사가 부도나고, 어느날 아버지는 자취를 감춘다. 엄마와 누나, 그리고 나. '집'이라고 부르던, 그리고 당연히 '우리 집'이라고 믿었던 곳에 빚쟁이들의 아우성이 가득했고, 그 곳의 주인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19세 최관석 소년의 자전적 소설로 지난 IMF 이후 자신과 가족에게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 그 어려움을 헤치고 지금은 한 칸 짜리 '둥지'에서의 삶을 그린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길, 끝없이 뻗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어느 가요의 가사처럼 모두에게 길이란 지나온 날들의 궤적인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의 비밀을 간직한 공간이다. 그 지나온 길들이 설사 내 뜻과는 다르게 펼쳐졌을지라도 의지로 맞서며 헤쳐 나가는... 길, 끝없이 뻗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어느 가요의 가사처럼 모두에게 길이란 지나온 날들의 궤적인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의 비밀을 간직한 공간이다. 그 지나온 길들이 설사 내 뜻과는 다르게 펼쳐졌을지라도 의지로 맞서며 헤쳐 나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 생각한다는 당돌한 19세 소년 관석이, 그가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써냈다. 19세까지의 빌둥스로망 19세의 길 이야기, 뭐 대단한 게 있을까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대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학교에서 집, 아니면 학원을 오가는 단조로운 생활을 할 뿐이라고…… 하지만 관석이의 19년 이야기는 좀 특별하다. 그는 보통의 아이들이 성장하여 20세 이후에나 겪을 법한 혹독한 세상 수련기를 너무 빨리 겪었다. 평화롭고 부족함 없던 관석이의 가정이 몰락해버린 것은 순식간이었다. 중 2때 아버지의 부도 - 그 하나로 모든 상황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망했어!\" 누나의 대답은 짧고 대답했다. 망했다는 말을 듣고도 나는 심리적인 변화가 없었다. 한 가정이 망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나는 몰랐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관석
최관석
1983년 개천절 날 태어났다. 은로초등학교와 중대 부속중학교를 거쳐 현재 경문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지독한 만화광. 만화를 보며 세상을 알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현실은 만화처럼 확실한 결말?과 해피엔딩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얼마 전 수능을 치렀고 원서를 세 군데 모두 경영학과에 넣어서 지금은 논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참, 그 와중에도 미술품을 나르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버지와 같은, 그렇지만 실패하지 않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 중학교 때의 만화대여업과 고등학생 때의 CD대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한껏 살려서 말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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