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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운호가든집에서-창비시선212

시리즈 : 창비시선 [454]

고형렬 저 | 창작과비평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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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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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현대 문학>에 <장자> 등이 추천되면서 등단, 이후 <대청봉 수박밭>, <해청>, <사진리 대설> 등의 시집을 간행한 고형렬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정말 먹을 것이 없던, '전쟁도 끝난 이듬해'의 험한 세상을 그리고 있는 <오징어 사변>, 역사와 풍경과 인문지리와 사람이 절묘한 조화속에 트러스(truss) 공법처럼 서로 붙들고 서 있는 시 <쌍폭단상>을 비롯해 <표본실의 창밖>, <계란만한 병아리들>, <김포 하성 운호가든집에서> 등 총 70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고형렬의 상상력은 비정의 것, 무심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늘의 이치에 속하는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그의 시들의 표정은 울음인 듯 웃음이고, 연민인 듯 냉정이며, 처연함인 듯 그러나 기막힌 천진으로 눈이 환하다."-김사인 (시인, 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1954년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 1979년《현대문학》에〈장자〉(莊子)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시집《대청봉(大靑峯) 수박밭》,《성에꽃 눈부처》,《밤 미시령》,《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등을 간행하고, 장시《리틀 보이》,《붕(鵬)새》, 장편산문《은빛 물고기》, 동시집《빵 들고 자는 언니》등을 간행했다. 


지훈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일연문학상, 백석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시평》(詩評)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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