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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기

한문석 저 | 푸른사상 | 200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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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문석 시인은 『사랑이란 이름으로』(1995), 『눈 오는 날은 네게로』(1996), 『호수』(1998) 등 시집을 낼 때마다 시적 상상력이 점층적으로 확대되고 인식 또한 심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시인이? 시를 창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상력이다. 상상력은 시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그것은 수많은 체험을 통하여 이루어진 지식을 모사적으로 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적 작용에 의해 받아들여진 구체적 이미지를 변형시키는 능력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애초에 떠오른 체험적 이미지는 그것을 ... 한문석 시인은 『사랑이란 이름으로』(1995), 『눈 오는 날은 네게로』(1996), 『호수』(1998) 등 시집을 낼 때마다 시적 상상력이 점층적으로 확대되고 인식 또한 심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시인이 시를 창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상력이다. 상상력은 시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그것은 수많은 체험을 통하여 이루어진 지식을 모사적으로 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적 작용에 의해 받아들여진 구체적 이미지를 변형시키는 능력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애초에 떠오른 체험적 이미지는 그것을 넘어서는 시적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독자는 거기에서 나온 새로운 세계를 기대하게 된다. 그는 이미 개념화된 세계의 한정성에서 벗어나 깊고 넓은 상상력으로 대상과의 내면적 대화로 시를 구성하고 있다. 그것은 이 시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간존재의 근원인 생명인식을 통해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고 있다. 두 번째로 그의 눈은 고통의 사회를 눈여겨보고 아픔을 나누면서 윤리적 인도주의를 희구하며 인간 본성의 회복의식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는 현대의 온갖 모순을 '추억'을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 특히 시창작에서 중요시되는 꿈꾸기를 통해 무의식으로 작용하는 본래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네 번째로 조국의 분단현실과 민족의식을 '핏줄'과 '어머니'의 '등불'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문석

목차

목차
1. 후박나무 잎새 하나가
2. 꿈꾸기
3. 4월이 오는 길목
4. 강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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