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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5272532 / 14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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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오렌지빛 사진과 그림은 은은하게 눈속에 날아와 박히고 대자연의 웅장함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글귀는 삶의 대한 따뜻한 애정 사이로 흐르는 그리움의 강이 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얼마나 더 가야 그리운 것들이 보일 수 있을런지 그 아련한 눈물을 벗고 따뜻한 손 내밀며 다가올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있는 강을 넘어 침잠하는 흔적없는 시가 담긴 책.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많은 이들에게 풍금소리로 남아 있는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를 이어주는 김재진 신작 시집.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의 시들은 김재진 특유의 서정성에다 철학적·종교적 사색이? 더해진 것들로, 이전에 발표한 시집의 시들과 달리 진지함과 단아함이 묻어 있다. 그리고 여행이 주는 고달픔과 외로움 속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찾고자 하는 시인의 갈망이 녹아 있다. 이는 곧 현실적 삶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따사로움이기도 하다.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는 여행 시집이다. 돈황, 우루무치, 투르판,... 많은 이들에게 풍금소리로 남아 있는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를 이어주는 김재진 신작 시집.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의 시들은 김재진 특유의 서정성에다 철학적·종교적 사색이 더해진 것들로, 이전에 발표한 시집의 시들과 달리 진지함과 단아함이 묻어 있다. 그리고 여행이 주는 고달픔과 외로움 속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찾고자 하는 시인의 갈망이 녹아 있다. 이는 곧 현실적 삶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따사로움이기도 하다.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는 여행 시집이다. 돈황, 우루무치, 투르판, 고창고성, 명사산 등의 낯선 풍광 앞에서 시인은 인간의 내적 목마름 중의 하나인 그리움을 자연스럽게 표출시킴으로써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나아가 그 시적 울림은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 정도로 절박하게 파고든다. 그리고 여러 시들에게 목격되는 역설적인 표현들은 여행과 우리의 삶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집은 10년 동안 티벳 문화권 및 실크로드 문화권을 여행해온 다큐멘터리 사진가 여동완 씨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승하 씨가 글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