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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2813314 / 2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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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열아홉에 동화사 내원암으로 출가하여, 동국대 불교학과와 동경 고마자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등 학승(學僧)의 길을 걷고 있는 세등 스님은 불교 여성학 연구를 위해 1994년부터 4년간 미국 UC 버클리에? 객원연구원으로 머문 바 있다. 이 책은 그때 만난 푸른 눈의 불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월남전 참전용사, 화학자, 동성애자 등등,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나라에서 불자가 된 이들의 사연들은 더러 눈물이 나올 만큼 가슴을 아리게도 하고 더러는 배꼽을 잡을 만큼 우습기도 하다. 모두 열두 편의 얘기를 읽다 보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 열아홉에 동화사 내원암으로 출가하여, 동국대 불교학과와 동경 고마자와 대학에서 수학하는 등 학승(學僧)의 길을 걷고 있는 세등 스님은 불교 여성학 연구를 위해 1994년부터 4년간 미국 UC 버클리에 객원연구원으로 머문 바 있다. 이 책은 그때 만난 푸른 눈의 불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월남전 참전용사, 화학자, 동성애자 등등,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나라에서 불자가 된 이들의 사연들은 더러 눈물이 나올 만큼 가슴을 아리게도 하고 더러는 배꼽을 잡을 만큼 우습기도 하다. 모두 열두 편의 얘기를 읽다 보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감동과 읽은 후에도 한동안 두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게 하는 긴 여운이 남는다. 문학평론가 박혜경의 지적처럼 \"글을 읽는 동안 맑은 종소리를 듣는 듯한 어떤 청량한 정신의 울림''으로 남는 이 산문집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이방의 불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찾고 만났는지 말해주는 마음의 기행문이다. 또한 이 산문집에는 불교의 주요한 주제들에 대한 세등 스님의 비판적 통찰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 있다. 그것은 주로 불교 여성학의 관점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독립된 주체로서의 여성적 삶을 불교의 근본적 철학으로부터 옹호하는 스님의 시각은 단호하지만 신선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열린 시각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저자 소개 세등 스님은 1954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동화사 내원암으로 출가했다. 이후 운문사 강원(講院),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동경 고마자와(驅澤) 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94년부터 4년 동안불교 여성학 연구를 위해 UC 버클리에 객원연구원으로 머물렀다.
목차
책머리에-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5
프롤로그-나의 길...11
어떤 길동무...45
나의 강아지 친구 공자와 참선...71
두 여인을 위한 득도식...83
정열의 바구니 로비나 코틴...103
수학도 에릭의 선 수행...127
윌로우의 오계 지키기...141
월남전 참전용사 그레그의 웃음...163
케이럽의 일요일 아침 선실...187
메어리의 결혼과 작은 영혼...211
게이의 천구 카스트로 가에서 만난 조지 브라운...231
인드라의 그물...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