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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841458 / 19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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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조각으로 보는 몸의 변천사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상아로 만든 여인상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들고 만다. 이것을 본 비너스는 그의 사랑을 애처롭게 여기고 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준다. 피그말리온의 전설은 인간이 삼차원으로 조각된 신체에 얼마나 '인간적인 조각'을 재현하려 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결국 조각도 인간의 열망이 투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미술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재인 인간의 몸은 특히 조각 분야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이 책은 고대의 신화에서부터 현대에 이... 조각으로 보는 몸의 변천사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상아로 만든 여인상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들고 만다. 이것을 본 비너스는 그의 사랑을 애처롭게 여기고 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준다. 피그말리온의 전설은 인간이 삼차원으로 조각된 신체에 얼마나 '인간적인 조각'을 재현하려 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결국 조각도 인간의 열망이 투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미술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재인 인간의 몸은 특히 조각 분야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이 책은 고대의 신화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조각가의 영감을 자극해 온 인간의 몸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몸의 조각적 의미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변천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인간의 몸에 대한 포괄적 해석 인간의 몸을 주제로 조각사를 살피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각사에서 제외되어 왔던 다양한 오브제를 포함시키고 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밀랍으로 만들어진 인물상, 해부학적인 모형, 자동인형, 로봇 뿐 아니라 프랑케슈타인조차도 인간의 욕망과 공포, 불안이 내포하는 상징물로 파악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몸을 단순히 시각적 매체로 보는 한정된 범위에서 벗어나 그 시대를 지배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제반 세력과 더불어 변화한다는 포괄적인 범주에서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해석은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조각에 반영된 신체가 역사의 변화와 함께 발전한다는 새로운 시점을 환기시키고 있다.
목차
서문:밀랍조각, 인형 그리고 살아 있는 혼
고대:우상, 신화 그리고 마법
중세:부활한 신체 매너리즘
바로크:신체의 신격화
18세기:숭고한 신체
19세기:채색된 신체조각
20세기:애브잭션과 아상블라?주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