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세계화시대의인권과사회운동

편집부 저 | 나남 | 1998년 10월

세계화시대의인권과사회운동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338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8,000
  • 21,60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올해는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선언은 인권이 천부적인 것이며, 법에 의해서 보호되어야 할 신성한 인간의 권리라고 천명하고 있다. 오늘날 인권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이며?, 삶의 질을 구성하는 본질적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독재와 금력의 폭압 앞에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주의 원칙이 말살되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처럼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물 것이다. 1980년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올해는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선언은 인권이 천부적인 것이며, 법에 의해서 보호되어야 할 신성한 인간의 권리라고 천명하고 있다. 오늘날 인권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이며, 삶의 질을 구성하는 본질적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독재와 금력의 폭압 앞에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주의 원칙이 말살되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처럼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물 것이다. 1980년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한국 국민들의 민주화를 위한 정열의 표출이었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키 기 위한 역정에서 일대 전환점이 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후 줄기찬 민주화운동과정에서 역대 군사정권이 탄압과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웠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인권이나 민주주의는 희생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한낱 허구적인 정치 수사(修辭)였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1998년 5월 14일 한국사회학회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18주년을 맞아 5·18의 현재적 의미를 인권과 사회운동의 차원에서 재조명하고 평가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세계화시대의 인권과 사회운동]은 이 심포지엄의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노르웨이의 사회학자 요한 갈퉁(Johan Galtung) 교수의 기 조논문 \"인권:보편적인가, 서구적인가\", 프랑스 사회과학원 알랭 투렌(Alain Touraine) 교수의 논문 \"세계화 와 사회운동\"에 이어 5명의 국내학자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발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논문이 실 려 있다. 그리고 각 논문마다 이루어진 토론내용이 두 편의 논평으로 정리되어 있다. 한상진 교수는 새로운 인권 차원의 '승인투쟁'과 '국민주권'의 관점에서 5·18을 재조명하고 있다. 즉 승 인투쟁 관점에서 5·18은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인권 차원의 민주화운동이며, 민주공동체의 자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국민주권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표본적 사례라는 것이다. 김성국 교수는 5·18을 자유해방주의 시민사회론으로 접근하여, 5·18은 기층민과 노동자계급이 주도한 민중항쟁이라기보다는 국가의 원초적 폭력을 거부하는 초계급적 시민항쟁이며 이는 곧 시민사회에 고유한 '자기방어성'의 표출행위라고 하였다. 배동인 교수는, 5·18은 국민을 대신한 광주시민과 폭력정권과의 극한 투쟁이자 적나라한 폭력에 대항한 '정당방위'였다는 성격 규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5·18이야말로 폭력적 군사정권의 항복을 받아낸 1987년 '6·29선언'의 모태가 됐다고 한다. 김두식 교수는 5·18에 관한 의미구성의 변화과정과 지역사회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5·18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참혹한 상황을 통해 민중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평등한 사회를위한 노력이였다. 그러나 항쟁과정을 거치면서 이러한 보편적 의미는 많은 저항에 부딪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정운 교수는 5·18 해방기간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절대공동체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절대공동체는 인간의 존엄성이 모두에게 풍요롭게 주어지는 과정이었고, 사랑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였기 때문 에 여기에는 자유, 평등, 국가, 민주주의 등 모든 이상이 내재되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편집부

목차

목차
001. 인권 : 보편적인가 서구적인가 ㅡ 요한 갈퉁
002. 세계화와 사회운동 ㅡ 알랭 투렌
003.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본 국민주권과 승인투쟁 ㅡ 한상진
004. 국가에 대항하는 시민사회 ㅡ 5.18의 자유해방주의?적 해석
005. 권력투쟁과 해방쟁취의 역사적사건으로서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006. 5.18에 관한 의미구성의 변화과정과 지역사회의 변화
007. 폭력과 사랑의 변증법 : 5.18 민중항쟁과 절대공동체의 등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