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431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조엘 레비 외 1명
-
클레르 마랭
-
니콜로 마키아벨리
-
라미 카민스키
- 18,000
- 15,120
- 16,020
- 15,210
출판사 리뷰
30여 년간 우리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폭넓은 교양으로 국학 연구의 기틀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10여 권에 이르는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 그 양과 질에서 한국 평단을 대표하고 있는 천이두(千二斗, 69세) 선생의 평론집 [우리 시대의 문학]이 출간되었다. 1993년에 펴낸 '한의 구조 연구'이후 5년 만에 묶은 천이두 선생의 평론집 [우리 시대의 문학]은, '문학의 죽음' 운운하며 문학의 존립 위기를 논하는 시대에 과연 문학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문학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논의부터 시작한다. [우리 시대의 문학]이란 표제를 단 까닭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선생의 줄기찬 문제의식과 깊은 인식의 결과이다. 이어 한국 시문학과 현대소설의 양상을 개별 작품론에 근거, 한국문학사의 주요 작가들에 대한 분석으로 밝히는 글들이 따르고, 마지막으로 판소리 및 그와 관련된 선생의 해박한 지식과 독창적인 견해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현대사의 산 증인이라 할 만큼 우리 역사의 험난한 시기를 살아온 선생의 60여 년의 삶에서 그대로 드러나듯이, 선생의 문학적 삶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한(恨)'이었다. 첫 평론집 '한국 현대소설론'(1969)의 '한(恨)과 인정-한국의 순수주의'라는 글을 시작으로 근자의 '한의 구조 연구'에 이르기까지 선생은 평생을 우리 문학에서 '한'이 어떻게 형상화되었는지를 탐구해왔던 것이다. 이 책의 제4부에 수록된 글은 바로 그 연장선에서 집필된 것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