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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참동계 동양학총서 25

원제 : 周易參同契
시리즈 : 자유문고 동양학총서 [77]

귀백양 저 | 자유문고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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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300252 / 2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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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동한의 위백양이 지은 저서. 주역참동계의 '주'는 중국 주나라의 이름이요, '역'은 바뀌다, 변화하다의 뜻으로 천지만물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참'은 참오의 참으로 섞여 짜맞추다의 뜻이며, '동'은 합동의 동과 같고, 계는 상계의 계와 서로 통하는 것으로 주역이 연단술과 노자의 도와 서로 섞여 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학의 최고 경전이라 일컫는다.

출판사 리뷰

동한(東漢)의 위백양(魏伯陽)이 지은 저서. 주역참동계의 ‘주’는 중국 주(周)나라의 이름이요, ‘역’은 바뀌다?변화하다의 뜻으로 천지만물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참’은 참오(參伍)의 참으로 섞여 짜맞추다의 뜻이며, ‘동’은 합동(合同)의 동과 같고, 계는 상계(相契)의 계와 서로 통하는 것으로 주역이 연단술(煉丹術)과 노자(老子)의 도(道)와 서로 섞여 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학(丹學)의 최고 경전(經典)이라 일컫는다.

서문: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란 어떤 책인가.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는 후한(後漢: 東漢)시대의 진인(眞人)이라 부르던 위백양(魏伯陽)이 지은 책의 이름이다.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란 무슨 뜻인가?
<주역(周易)>의 ‘주’는 중국의 주(周)나라라는 나라 이름이요, ‘역’은 바뀌다, 변화하다의 뜻으로 천지만물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을 담은 것이며, ‘참(參)’은 참오(參伍)의 참으로 섞여 짜맞추다의 뜻이며, ‘동(同)’은 합동(合同)의 동과 같고, ‘계(契)’는 상계(相契)의 계와 통하는 것으로 ‘주역’은 연단술(煉丹術)과 노자(老子)의 대도(大道)와 서로 섞여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주역>의 도(道)는 음(陰)과 양(陽)을 벗어나지 못하고 연단(煉丹)도 음과 양을 벗어나지 못하며, 노자의 대도(大道)라는 것은 음과 양이 합치(合致)한 가운데서 이룩되는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동계’는<주역>의 도와 연단의 법과 노자의 대도가 하나로 귀결되는 철리(哲理)를 밝혀 놓은 단학(丹學)의 최고 경전(經典)이라 일컫는다.

이 저서는<수서경적지(隋書經籍志)>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다만<당서경적지(唐書經籍志)>오행류(五行類)에<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2권과<주역오상류(周易五相類)>1권이 위백양의 찬(撰)으로 기록되어 있어 후세 학자들의 논란이 있다.
이 책이<수서경적지>에는 기록이 없고 오대(五代) 북송(北宋)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별로 주목되지 않았던 점으로 보아 과연 위백양의 저서가 사실인가 의심을 가지는 학자도 있다.
이 점에 대하여는 다음의 몇 가지 근거로 위백양의 저서라는 것이 실증된다.
<주역참동계>가 위백양의 저서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첫째의 근거로 진대(晋代) 갈홍(葛洪)의 저서인<포박자(抱朴子)>하람편(遐覽篇)에<위백양내경(魏伯陽內經)>1권이라는 말이 있고, 같은 갈홍의<신선전(神仙傳)>에는 “위백양은 오(吳)나라 사람이다. 본래 고문(高門)의 아들로 성품이 도술(道術)을 좋아하다… 백양(伯陽)은 참동계와 오상류(五相類)의 3권을 지었다. 그 설은 주역(周易), 그 실(實)은 효상(爻象)을 가차(假借)하여 그것으로써 작단(作丹)의 뜻을 논(論)하였다.”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나<포박자>하람편(遐覽篇)의<위백양내경 1권>이 과연<주역참동계>를 가리키는 것인지, 그리고<신선전>의 기사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오히려 문제가 있다. 송대(宋代)의 황진(黃震)은 “참동계가 위백양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신선전에 나오는 것으로 믿을 것이 못된다. 참동계의 주석서(註釋書)로 후세에 전하는 가장 오래된 것은 오대말(五代末)의 팽효(彭曉)의 통진의(通眞義)이므로 오대(五代) 이전의 책인 것은 확실하다.”라고 서술하고 있는데, 황진(黃震)은 참동계를 당대(唐代)쯤의 작품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신선전>에는 허황된 설(說)이나 갖다 붙인 말이 많지만, 그 중에는 믿을 만한 것도 있어 모두가 위찬(僞撰)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신선전>에 있는 위백양에 대한 전기에는 황당무계한 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지만 위백양이 참동계를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는<포박자>하람편에 위백양내경 1권이라고 한 것과 아울러 생각하면 한마디로 부정만 할 수는 없다.

당후(唐後) 오대(五代)의 팽효(彭曉)는 그의 저서<주역참동계 통진의(通眞義)>속에서 ‘당대(唐代) 촉(蜀)의 진인(眞人)인 유지고(劉知古)라는 자가 그의 저서인 일월현추론(日月玄樞論)을 현종(玄宗)에게 바치면서 참동계가 위백양의 저서임을 비언(비언)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지금 이 사실을 상세하게 밝힐 수가 없고<일월현추론>이라고 하는 책도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팽효의 말이 허구가 아닌 한, 당대에 이미 지식인 사이에서는 참동계가 위백양의 작품이라는 것은 널리 믿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송대(宋代)의 유염(兪琰)은 그의 자서(自序) 중의 한 문장의 수수께끼 같은 글자들을 풀이하여 참동계가 위백양의 저서임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견강부회(牽强附會)의 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위백양이 은일(隱逸)의 선자(仙者)로서 그 저서를 세상에 밝히기를 즐기지 않고, 더욱 이름을 감춰 겨우 자미(字謎)에 의해 자서 속에 끼워 두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참동계는<주역(周易)>을 빌려서 연단법(煉丹法)을 설한 것이지만 그 빌린 바의 주역은 온전히 한역상수(漢易象數)의 학문이다. 한역(漢易)은 음양소식관(陰陽消息觀)을 근본이념으로 하여 천문(天文), 율력(律曆), 악률(樂律) 등을 빌려와 일일이 그것을 괘효(卦爻)의 상(象)에 배당한 데에 그 특색이 있다.
참동계에 쓰인 한역(漢易)의 사상은 한 대(漢代)의 풍기(風氣)중에서 생긴 것은 의심할 바가 없다. 참동계는 역(易)의 태극(太極)과 노자(老子)의 도(道)를 회통(會通)하여 역(易)과 함께 노자를 많이 인용하고 있다.
만약 참동계가 위진(魏晋) 이후의 작품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왕필(王弼)의 역(易)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으나 참동계 속에 왕필의 역의 영향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거의 없다. 이것은 참동계의 저작이 위(魏)의 왕필(王弼) 이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참동계는 납갑(納甲)의 법을 많이 이용하여 감리수화(坎離水火), 용호연홍(龍虎鉛汞)의 요체를 설하였다. 납갑은 원래 육효(六爻)를 십간(十干)?십이진(十二辰)에 배당한 것으로 경방역(京房易)에 많이 이용되는데, 참동계에는 다시 월체(月體)를 여기에 부가(附加)하여, 음양이 없어지고 길어나는 것을 달의 차오르고 없어지는 것에 의해 보여주는 월체납갑(月體納甲)이 설명되어 있다.<주역참동계>가 과연 후한(後漢)의 위백양(魏伯陽)의 작품인가 아닌가 하는 그 해결의 순서는 참동계에 설해져 있는 이 월체납갑설(月體納甲說)이다.
경방(京房) 이후 납갑(納甲)을 남다르게 이용한 것은<주역참동계>와 우번(虞飜)의 역주(易註)다. 우번은 회계(會稽)의 여요(余요) 사람으로 위백양과는 동향(同鄕)이다.<주역참동계>의 납갑설(納甲說)이 우번의 납갑설을 뒤따른 것이지, 혹은 우번이 참동계의 납갑설을 바탕으로 하여 그것을 대성(大成)한 것인지, 이 양자의 납갑설을 비교하여 생각해 보면 참동계의 제작 연대도 대강 결정할 수가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참동계의 납갑설은 경방의 납갑설을 받아 월체(月體)의 없어지고 길어나는 것을 더하고, 거기에 부화(符火) 진퇴의 후(候)를 붙인 것이며, 그 뒤 우번이 다시 참동계의 납갑설을 취하여 역(易)을 주(註)한 것으로 생각된다.
납갑설 본문을 대조 비교하여,<주역참동계>보다 우번의 역주(易註)가 납갑설에 있어서는 더 정제(整齊)되어 있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이것은 경전(經典) 석문(釋文)의 주역 음의(音義)에 보이는 우번이 주(註)한 참동계 한 문장을 부연한 것일 테지만, 납갑설 본문의 비교 대조에 그 실증을 발견한 것이다. 오히려 현행의<주역참동계>에 대해 모두가 위백양 한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졌다는 데에 대해서는 의문시되고 있다.
위백양의 전기를 처음으로 밝힌 것은 팽효(彭曉)의<주역참동계 통진의(通眞義)>의 서(序)이다. 여기에 의하면 위백양은 후한(後漢) 환제(桓帝) 때의 회계(會稽) 상우(上虞) 사람이다. 위백양은 처음 그의 저서 참동계를 청주(靑州) 사람인 서경휴(徐景休)에게 보였다. 서경휴는 이름을 숨기고 여기다 주석(註釋)하였다. 환제 때에 이르러 위백양은 그의 저서<참동계>를 동향 사람인 순우숙통(淳于叔通)에게 주었고 그로써 세상에 행해지게 되었다.
순우숙통은<수신기(搜神記)>에 보이는 순우익(淳于翼)이다.<수신기>에 “환제(桓帝)가 즉위(卽位)하니, 대사(大蛇)가 있어 덕양전(德陽殿) 위에 나타나다. 낙양(洛陽)의 시령(市令)인 순우익이 말하기를 ‘뱀에게 인갑(鱗甲)이 있고 병(兵)의 상(象)이 있다. 성중(省中)에 나타나니, 장차 초방(椒房)의 대신(大臣)으로 갑병(甲兵)에게 주살(誅殺)되는 자 있으리라.’ 하고는 곧 관직을 버리고 피하여 갔다.”라고 되어 있다.
순우익의 자(字)는 숙통(叔通)으로 낙양의 시령(市令)에 임명되었다. 팽효(彭曉)의 위백양전(魏伯陽傳)은 그 의거하는 바가 분명하지 않으나 반드시 그 바탕을 두는 데가 있었으리라. 이제 위백양전을 믿는다면, 위백양은 후한말(後漢末)의 사람으로, 성은 위(魏), 노자(老子)의 자(字)를 흉내내 백양(伯陽)이라 하고, 은둔하여 신선임을 자처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의 해역(解譯)은 자유출판사(自由出版社 : 台北, 中華民國 78年 2月 三版)의<주역참동계해?주역참동계 맥망(周易參同契解?周易參同契脈望)>의 합간본과 명덕출판사(明德出版社 : 日本)의<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 鈴木由次郞)>를 저본으로 하였다.

저자 소개

  • 저자 : 귀백양
지은이 : 위백양
<주역참동계>
  


옮긴이 : 최형주
동양의학대학을 졸업한 후, 1981년 경희대 한의대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향리인 남원에서 삼세한의원 원장(1963-1966)을 거쳐 1967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영등포에서 명성한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환자 진료 외에도 한국체질의학 연구회 회장, 성인병 자연요법협회 회장, 뿌리찾기 연합회 이사, 한국문학예술진흥회 명예이사장,한국무술연합회 총재 등으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주역참동계>
<산해경>
<법언>
<이아>
등 동양 고전(古典)을 해역(解譯)하는 한편, 사상의학 창시자인 동무 이제마 선생의 생애와

사상의학의 실체를 정리한
<예언>
이란 소설집을 펴내기도 했다.  




역자 소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 취득. 영상대학원 객원교수이며, 명성한의원 원장을 맡아 사상(四象)의학을 계승, 연구하며 인술(仁術)을 베풀고 있다. 또 한국뿌리찾기연합회 이사, 한국문학예술진흥회 명예이사장, 현 마을문고 이사, 한국수필문학회 이사. 저서로 《무소유의 소유》, 《지리산 철쭉》, 《비전건강백서》등과 역서로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법언(法言)》, 《한문입문(漢文入門)》, 《산해경(山海經)》, 《이아주소(爾雅注疏)》 등이 있다.

목차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란 어떤 책인가 / 3

제1부 상편(上篇) / 14

제1장 건곤문호(乾坤文戶章第一) / 14
제2장 감리이용(坎離二用章第二) / 25
제3장 일월함부(日月含符章第三) / 30
제4장 천부진퇴(天符進退章第四) / 35
제5장 군신어정(君臣御政章第五) / 47
제6장 연기입기(鍊己立基章第六) / 56
제7장 양규호용(兩竅互用章第七) / 61
제8장 명변사정(明辨邪正章第八) / 69
제9장 양현합체(兩弦合體章第九) / 75
제10장 금반귀성(金返歸性章第十) / 81
제11장 진토조화(眞土造化章第十一) / 85
제12장 동류상종(同類相從章第十二) / 94
제13장 양재불우(良材不遇章第十三) / 98
제14장 선단법상(還丹法象章第十四) / 103
제15장 조술삼성(祖述三聖章第十五) / 108
제16장 선단명의(還丹名義章第十六) / 118

5성8음 상생 조풍응후총도록 / 128

참동계도록(參同契圖錄) / 130

제2부 중편(中篇) / 141

제17장 사상환중(四象環中章第十七) / 142
제18장 동정응시(動靜應時章第十八) / 146
제19장 감리교구(坎離交?章第十九) / 153
월체납갑도(月體納甲圖) / 157
제20장 건곤교구(乾坤交?章第二十) / 163
12소식괘도(十二消息卦圖) / 168
제21장 성명귀원(性命歸元章第二十一) / 175
제22장 이기감화(二氣感化章第二十二) / 182
제23장 성정교회(性情交會章第二十三) / 191
제24장 심찰진위(審察眞僞章第二十四) / 200
제25장 연홍상투(鉛汞相投章第二十五) / 204
제26장 제연혼백(制鍊魂魄章第二十六) / 209
제27장 삼가상견(三家相見章第二十七) / 213
제28장 음양교감(陰陽交感章第二十八) / 220

제3부 하편(下篇) / 225

제29장 복식성공(伏食成功章第二十九) / 226
제30장 화후전공(火候全功章第三十) / 232
제31장 화후성공(火候成功章第三十一) / 238
제32장 화후완공(火候完功章第三十二) / 244
제33장 정로묘용(鼎爐妙用章第三十三) / 247
제34장 삼도유일(三道由一章第三十四) / 253
제35장 자서계후(自敍啓後章第三十五) / 256
제36장 참동계서(參同契序章第三十六)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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