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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620440 / 240쪽 / 312g / 147 x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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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화, 홍혜란, 박지순, 박수연, 윤경원, 남신혜, 장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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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마음속 걱정을 글로 풀어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심리 글쓰기. 이 책은 불안을 없애겠다는 섣부른 약속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불안이 어떤 상황에서 커지는지, 왜 같은 감정과 관계가 반복되는지, 자신도 모르게 어떤 방식으로 불안을 피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부터 비교와 인정 욕구, 가족과 관계, 트라우마와 완벽주의까지 삶의 여러 장면을 따라가며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와 그 작동 방식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자신의 감각과 감정, 관계와 기억을 직접 들여다보는 글쓰기 연습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히 하루의 일을 기록하는 일기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뒤엉킨 생각과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반복되는 생각의 흐름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인 언어로 바뀌고, 자신을 괴롭히던 감정과 조금씩 거리를 둘 수 있다.
초조하고 불안한 하루를 견디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마음속 걱정을 글로 풀어내 보자. 걱정이 모두 사라져야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불안해도 자기 생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두려워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걱정에 끌려다니던 삶에서 벗어나 다시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도록 돕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심리 글쓰기 안내서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실패해서 무너지는 날보다
실패할까 봐 미리 지치는 날이 더 많다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마음속 걱정을 글로 풀어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심리 글쓰기!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은 언제부터 불안이 되었을까. 우리는 뒤처지지 않으려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몇 번씩 확인하며, 타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다그친다. 잠시 안도감을 느껴도 곧 새로운 걱정이 밀려온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마음은 이미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뒤다.
『자꾸 불안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불안을 개인의 나약함이나 의지 부족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불안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회 변화,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성과 경쟁, 타인의 삶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디지털 환경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여기에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관계 방식과 오래된 상처, 달라진 가족의 모습과 성 역할, 자유로운 선택에 따르는 책임까지 더해지면서 마음은 더욱 복잡해진다. 저자는 겉으로는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보이는 행동 뒤에도 불안이 숨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타인의 조언과 인정에 의지하는 행동이 잠시 안도감은 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계속 달린다면 노력은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마음을 소진시킨다.
이 책은 불안을 없애겠다는 섣부른 약속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불안이 어떤 상황에서 커지는지, 왜 같은 감정과 관계가 반복되는지, 자신도 모르게 어떤 방식으로 불안을 피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부터 비교와 인정 욕구, 가족과 관계, 트라우마와 완벽주의까지 삶의 여러 장면을 따라가며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와 그 작동 방식을 선명하게 보여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자신의 감각과 감정, 관계와 기억을 직접 들여다보는 글쓰기 연습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히 하루의 일을 기록하는 일기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뒤엉킨 생각과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반복되는 생각의 흐름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인 언어로 바뀌고, 자신을 괴롭히던 감정과 조금씩 거리를 둘 수 있다.
초조하고 불안한 하루를 견디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마음속 걱정을 글로 풀어내 보자. 걱정이 모두 사라져야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불안해도 자기 생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두려워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자꾸 불안해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걱정에 끌려다니던 삶에서 벗어나 다시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도록 돕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심리 글쓰기 안내서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마음속에서는 이미 최악의 일이 몇 번이나 벌어졌다
* 쉬고 있는데도 자꾸 일 생각이 나는가?
* 계획표가 비어 있으면 괜히 불안한가?
* 무언가를 배우면서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 SNS를 보고 나면 내 인생만 뒤처진 것 같은가?
* 잘하고 있어도 실패할 가능성부터 떠오르는가?
이 질문들 앞에서 머뭇거린다면 당신은 불안에 떠밀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지도 모른다. 뒤처지지 않으려고 더 배우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준비하며, 인정받기 위해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왔다. 그런데 이만큼 노력했는데도 불안은 새로운 걱정을 들고 찾아온다.
불안한 사람은 가만히 있지 못한다. 강의를 신청하고 자료를 모으며 계획표를 빼곡하게 채운다. 무엇이든 완벽하게 준비하고 몇 번씩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 문제는 그 안도감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할까?’, ‘다른 사람은 더 앞서가고 있지 않을까?’, ‘이번 선택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하나의 걱정을 해결하면 불안은 기다렸다는 듯 다음 걱정을 꺼낸다. 더 열심히 살면 사라질 줄 알았던 불안이 오히려 노력할수록 커지는 것이다. 이 책은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보이는 행동 뒤에도 불안이 숨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가 아니라, 그 노력이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하고 있는지, 뒤처질까 봐 두려워 달리는 것인지를 구분하는 일이다.
SNS 속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데
왜 내 인생만 제자리인 것 같을까
SNS를 열면 세상에는 잘사는 사람밖에 없는 듯하다.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승진하며, 누군가는 눈부신 성취를 이룬다. 그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들여다보다 자신의 평범한 하루로 돌아오면 마음 한구석이 초라해진다. 우리는 타인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비교한다. 이 불공정한 비교에서 이길 방법은 없다. 부러움은 조급함으로 이어지고, 조급함은 나만 뒤처졌다는 생각을 키운다. 이 책은 SNS가 부추기는 비교 심리부터 불확실한 미래, 치열한 경쟁, 달라진 가족과 성 역할, 원가족과 트라우마, 관계에서 반복되는 상처까지 현대인의 불안을 폭넓게 다룬다. 왜 아무리 성취해도 만족하지 못하는지, 왜 관계가 달라져도 비슷한 상처를 받는지 심리학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불안은 위험을 감지하고 미래에 대비하도록 돕는 마음의 경고 장치다. 하지만 경고음이 지나치게 커지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이미 벌어진 현실처럼 받아들이게 한다. 불안보다 더 두려운 것은 이 ‘끔찍한 상상’이다. 상상은 불안을 키우고, 커진 불안은 다시 더 나쁜 미래를 그려낸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불안과 힘겨루기하는 일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 사이에 잠시 여백을 두는 것이다.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무엇이 두려운지, 이 걱정이 사실인지 상상인지 차분히 들여다봐야 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 마련된 ‘나에 대한 글쓰기’는 그 여백을 만드는 방법이다. 몸의 감각과 감정, 가족과의 관계, 삶의 여러 주제를 글로 풀어내다 보면 막연했던 불안이 구체적인 언어로 바뀐다. 뒤엉켜 있던 생각과 감정이 구분되고, 이름을 알 수 없었던 감정에 이름이 붙는다. 자신을 괴롭히던 생각과도 조금씩 거리를 둘 수 있다.
걱정 없는 사람이 아니라
걱정에 끌려가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걱정 없는 인생은 없다. 그렇다고 불안이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해도 자신의 생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두려워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불안과 싸우느라 지친 사람에게 더 강해지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마음속 걱정을 글로 풀어내며 지금 자신의 마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차분히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불안을 몰아내려 애쓰기보다 그 감정이 생겨난 이유를 이해하는 순간, 뒤엉킨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고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향도 조금씩 선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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