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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푸른 바닷속의 산호초 라임 어린이 문학 51

린다 수 박 저 | 이계순 역 | 라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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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028628 / 172쪽 / 224g /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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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의 신작 동화! 산호초와 물고기를 사랑하는 소녀 그레이시가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보고 무엇이든 해 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주인공이 김씨 성의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한국에 관한 이야기가 살짝살짝 녹아 있다.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그레이시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후로 몇 년 동안 같은 문구를 검색해 왔다.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 지금까지 딱 세 번 경험해 봤을 뿐이지만 스노클링은 그레이시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었고, 특히 몰디브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은 평생 품어 온 꿈이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 더 가까운 곳인 온두라스 로아탄섬으로 온 가족이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 그레이시는 비행 일정과 숙소, 즐길 거리 등 여행지에 관한 자료를 정리해 부모님께 보여 준다. 실행력 있는 행동으로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마침내 온 가족이 로아탄섬으로 떠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뉴베리 대상 작가 린다 수 박 신작 동화!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의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

★ 미국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 도서
★ 그린 어스 북 어워드 우수 도서
★ 뱅크스트리트 교육대학교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 블루베리 상 자연 및 기후 변화 분야 최우수 도서
★ 미국 어린이 책 협동 센터(CCBC) 추천 도서

이 책의 특징


아시아계 작가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의 신작 동화! 산호초와 물고기를 사랑하는 소녀 그레이시가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보고 무엇이든 해 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주인공이 김씨 성의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한국에 관한 이야기가 살짝살짝 녹아 있다.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 시작된다!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그레이시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후로 몇 년 동안 같은 문구를 검색해 왔다.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 지금까지 딱 세 번 경험해 봤을 뿐이지만 스노클링은 그레이시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었고, 특히 몰디브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은 평생 품어 온 꿈이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 더 가까운 곳인 온두라스 로아탄섬으로 온 가족이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 그레이시는 비행 일정과 숙소, 즐길 거리 등 여행지에 관한 자료를 정리해 부모님께 보여 준다. 실행력 있는 행동으로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마침내 온 가족이 로아탄섬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산호초와 물고기들 사이를 유영하며 스노클링을 즐기던 그레이시는 우연히 거멓게 변한 산호 군락을 발견한다. 이에 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해양 공원으로 향한 가족은 해양 엔지니어인 이안과 새 친구 알리나를 만나 전 세계적으로 산호초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알리나와의 만남을 통해 그레이시는 함께 행동하고 마음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게 되고, 섬에서 머무는 동안 산호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배우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다리를 크게 다쳐 며칠 동안 물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지구 온난화 때문에 산호초뿐만 아니라 바다 생물들이 생존의 위협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작품은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담론을 어린 소녀의 눈높이에서 보여 주면서, 환경을 지키는 행동이 거창한 운동만이 아니라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다투고 화해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두 남매의 성장 이야기
그레이시에게는 무슨 일이든 누나와 함께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동생 벤이 있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데다 에너지가 넘치는 벤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두 남매의 다툼은 끊이지 않는다. 그레이시는 늘 동생을 배려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억울함에 벤을 그저 방해꾼처럼 여기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늘 동생의 존재가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스노클링을 하던 벤이 바닷속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그레이시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주저할 틈도 없이 바다로 뛰어든다. 함께 위기를 넘긴 두 남매는 비로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진심으로 깨닫게 된다.
이처럼 성가시게만 여겼던 동생과의 관계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리며, 한층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흥미롭게 담아냈다. 때로는 귀찮고 불편한 관계일지라도, 그 안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하는 힘이 숨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린다 수 박은 이번 작품에서도 생생한 문체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가족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유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 그리고 개인의 꿈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와 맞닿을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린다 수 박
미국 일리노이주라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린다 수 박은 한국인 부모님을 둔 엄연한 한국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시 쓰기와 책 읽기를 유난히 좋아했다. 2주에 한 번은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도서관에 갔고, 아홉 살 때는 잡지에 시가 당선되기도 했다. 문학을 좋아하던 소녀, 린다 수 박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한국 옛날이야기가 밑바탕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쓴 책이 《널뛰는 아가씨》, 《연싸움》, 《내 이름은 교코였을 때》 등이 있다. 그리고 고려청자 이야기를 담은 《사금파리 한 조각》으로 미국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린다 수 박은 뉴욕에서 아일랜드인 남편,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 수상 : 2002년 뉴베리상

역자 소개

  • 역자 : 이계순
어린이와 청소년 책 전문 번역가이자 도서 기획자, 작가예요. 인문사회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며, 『한밤중 도시에서는』,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 『꺼어어어억 트림이 나왔어!』 등 지금까지 백 여 권이 넘는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나랑 한판 붙자!』에는 글 작가로도 참여했어요.

목차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
한 번에 한 걸음씩
로아탄으로 가는 길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하라고?
푸른 바닷속으로 풍덩!
뜻밖의 상처
기회의 파편
선크림은 이제 그만!
아주 예쁜 침입종
헉, 스노클링을 할 수 없다고?
음료와 간식, 영화
산호초를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지루함
누나, 도와줘!
예상치 못한 기회
우선은 나무 한 그루
푸른 바닷속의 기적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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