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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빵도둑과 따끈따끈 빵차 빵도둑

원제 : パンどろぼうとほっかほっカー

시바타 게이코 저 | 황진희 역 | 크래커 | 202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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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5773899 / 32쪽 / 380g / 21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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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기 염소들에게 멜론빵을 배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빵도둑. 정성껏 구운 빵을 들고 산 너머까지 달려가지만, 먼 길을 가는 동안 따끈따끈했던 빵은 어느새 식어 버린다. 갓 구운 빵을 따뜻한 채로 전해 주고 싶은 빵도둑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빵도둑은 ‘부릉부릉 자동차 수리점’의 꼬마 돼지를 만나게 된다. 자동차를 잘 아는 꼬마 돼지와 빵을 잘 만드는 빵도둑이 머리를 맞대자 전에 없던 특별한 자동차가 탄생한다. 빵을 굽는 화덕부터 과일 주스기까지 갖춘 세상에 하나뿐인 ‘따끈따끈 빵차’이다. 과연 빵도둑은 이번에는 따끈따끈한 빵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일본 현지 시리즈 누적 600만 부 돌파! 일본 주요 그림책상을 휩쓴 베스트셀러
2026년 10월 일본 NHK 교육 TV 애니메이션 방영 예정!


일본에서 수많은 그림책상을 비롯해 ‘일본 캐릭터 대상 2025’ 선정위원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사랑받아 온 <빵도둑> 시리즈. 빵도둑은 그림책을 넘어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독자를 만나며 일본의 인기 캐릭터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따끈따끈한 빵과 따끈따끈한 마음을 싣고 출발!
빵도둑과 꼬마 돼지가 함께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따끈따끈 빵차’
화덕부터 과일 주스기까지, 빵차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제빵사가 된 빵도둑에게 이번에는 새로운 임무가 생겼습니다. 산 너머에 사는 아기 염소들에게 따끈따끈한 멜론빵을 배달해 주기로 염소 할머니와 약속한 것입니다. 빵도둑은 정성껏 만든 멜론빵을 들고 길을 나서지만, 먼 길을 달리는 동안 빵은 어느새 식어 버립니다. 게다가 지나가던 자동차가 튀긴 웅덩이 물까지 뒤집어쓰고 축 늘어지고 맙니다. 무슨 일이든 한없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빵도둑의 표정과 몸짓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어김없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빵도둑과 따끈따끈 빵차》의 진짜 볼거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빵도둑은 ‘부릉부릉 자동차 수리점’의 꼬마 돼지를 만나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따끈따끈 빵차’를 만들어 냅니다. 겉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빵차의 내부에는 빵을 만들고 배달하기 위한 갖가지 장치가 빼곡합니다. 반죽을 준비하고 빵을 굽는 장치는 물론, 과일 주스기까지 숨어 있지요. 빵차 안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하나씩 살펴보는 동안 독자의 눈도 자연스럽게 그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됩니다.
자동차 수리점에 등장하는 상상력 넘치는 탈것들도 놓칠 수 없습니다. ‘씽씽 거북차’와 ‘악어 불도저’처럼 이름부터 생김새까지 엉뚱한 자동차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야기를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빵차의 구조를 들여다보고, 재미있는 장치를 발견하고, 독특한 자동차를 찾아보며 그림을 몇 번이고 다시 펼쳐 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빵도 손님 마음도 따끈따끈한 채로 배달하고 싶어.”
혼자 풀지 못한 고민, 친구와 힘을 합치자 멋진 해결책이 되다


따끈따끈 빵차의 시작은 거창한 발명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빵도둑에게는 그저 아기 염소들에게 갓 구운 빵을 따뜻한 채로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게 구운 빵도 먼 길을 가는 동안 식어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빵도둑의 이야기를 꼬마 돼지가 귀 기울여 듣습니다.
빵을 잘 만드는 빵도둑과 자동차를 잘 만드는 꼬마 돼지는 각자 잘하는 것을 하나로 모읍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단순히 빵을 싣고 가는 자동차가 아니라, 달리면서 직접 빵을 만들고 갓 구운 빵을 전할 수 있는 ‘따끈따끈 빵차’입니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도 서로 다른 능력과 생각이 만나자 기발한 해결책으로 바뀝니다.
《빵도둑과 따끈따끈 빵차》는 신기한 자동차를 구경하는 재미와 함께, 친구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서로 잘하는 것을 나누며 힘을 합치는 즐거움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탄생한 따끈따끈 빵차는 이후 <빵도둑> 시리즈에도 다시 등장하며 빵도둑의 세계를 더욱 넓혀 갑니다.

웃음과 모험 속에서 한 뼘씩 자라는 마음
빵도둑과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만나는 사회정서학습(SEL)
SEL | 관계기술 · 책임 있는 의사결정


빵도둑은 아기 염소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찾습니다. 꼬마 돼지는 빵도둑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두 친구는 각자 잘하는 것을 모아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냅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서로 힘을 합치는 두 친구의 모습에서 책임 있는 선택과 협력의 힘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시바타 게이코
일본 고치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 〈메가네코〉 시리즈, 〈시로쿠마〉 시리즈, 〈빵도둑〉 시리즈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좋아하는 디저트는 몽블랑과 에클레어입니다.
https://www.shibata-illust.com/

역자 소개

  • 역자 : 황진희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 가장 마음이 설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난 엄마다》가 있습니다. 《내가 엄마를 골랐어!》, 《호박 목욕탕》, 《태어난 아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황진희 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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