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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0656 / 1200쪽 / 1,56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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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 시리즈 누적 110만 부 판매
★ 한국출판문화대상 수상 시리즈
★ 서울시교육청·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수백 년을 견뎌 온 고전 속 인물들이 던지는 삶의 질문,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혜롭고 주체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힘.
도종환(시인,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오늘의 삶을 새롭게 만나는 기쁨.
장철문(시인,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창비의 대표 어린이 고전 시리즈
‘재미있다! 우리 고전’ 최신 개정판 출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2003년 4월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 세 권으로 첫선을 보인 뒤, 2008년 11월 『최척전』까지 전 20권을 펴내며 완간되었다. 그동안 제6회 한국출판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등 여러 기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교육적 가치를 두루 인정받아 왔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 고전을 줄거리로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시리즈는 우리 말과 글을 깊이 사랑하는 시인과 작가 들이 작품에 따라 여러 이본과 연구 자료를 살펴 원전의 문학적 매력과 이야기 고유의 맛을 살려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창비는 2027년 창비 어린이책 50주년을 앞두고 전 20권 가운데 10권을 최신 개정판으로 선보인다. 원전의 의미와 작품 고유의 맛을 지키면서도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낯설고 어려운 표현을 다듬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는 대목도 세심하게 정비했다. 권별로 초판 이후 새롭게 확인된 자료와 최근 연구 성과를 해설에 반영해 원전의 배경과 전승 과정, 의미를 더욱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권의 고유한 분위기와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보는 재미를 높였으며, 현직 초등 교사가 집필한 권별 독후 활동지를 더했다.
*‘재미있다! 우리 고전’ 최신 개정판 시리즈 11~20권은 2027년 상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다.
각 권 소개
『토끼전』 이혜숙 글 �� 김성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1권. 소설가 이혜숙이 필사본 『토공전』을 중심으로 『토처사전』의 인상적인 대목을 취하고, 판소리 대본 『수궁가』와 『토별가』의 재미있는 대목을 더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작품이다. 자라의 꾐에 빠져 용궁에 간 토끼가 용왕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목숨을 지켜 내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혜와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게 한다. 화가 김성민이 목판화로 새기고 채색한 그림이 익살스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맛을 한층 더한다.
『심청전』 장철문 글 �� 윤정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2권. 시인 장철문이 판소리 「심청가」와 판소리계 소설 『심청전』의 여러 판본을 폭넓게 살펴, 저마다의 장점을 한데 모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작품이다. 눈먼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심청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되묻고, 죽음과 이별이라는 큰 고난 끝에 행복을 되찾는 결말을 통해, 어려움 끝에 더 나은 삶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옛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한다. 화가 윤정주의 해학적이고 정감 어린 그림이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더욱 풍성하게 살린다.
『홍길동전』 정종목 글 �� 이광익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3권. 시인 정종목이 경판본과 완판본, 김동욱 소장 국한문 89장 필사본 등 여러 이본을 두루 살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태어난 신분에 가로막히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홍길동의 모험을 통해 사람의 가능성을 신분으로 가르는 사회의 모순을 돌아보게 한다. 화가 이광익의 신비롭고 역동적인 그림이 홍길동의 도술과 모험 세계를 생생하게 펼쳐 보이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박씨 부인전』 김종광 글 �� 홍선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4권. 소설가 김종광이 여러 이본 가운데 고대본과 그 교주본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기 쉽게 풀어낸 작품이다. 흉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박대받지만 뛰어난 능력과 지혜를 발휘해 나라를 구하는 박씨 부인의 활약을 통해,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편견을 돌아보는 한편, 여성이 자유롭게 능력을 펼치기 어려웠던 시대에 자신의 힘을 드러내는 여성 영웅의 모습을 보여 준다. 화가 홍선주가 섬세한 선과 담채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박씨 부인의 활약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장화홍련전』 김별아 글 �� 권문희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5권. 소설가 김별아가 한문본과 한글필사본 등 여러 이본을 폭넓게 살펴 섬세한 문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뒤에도 끝내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는 장화 홍련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억울한 일이 끝내 밝혀지고 바로잡히기를 바랐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전한다. 화가 권문희의 그림이 자매가 겪는 슬픔과 두려움을 애절하게 그려 내며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북경 거지』 고운기 글 �� 한상언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6권. 시인 고운기가 조선 후기 한문 단편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여덟 편을 골라 풀어낸 책이다. 고약한 원님을 재치 있게 골탕 먹이는 아전들, 정해진 공부에는 서툴지만 자기만의 재능을 찾아 가는 젊은 선비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삶을 통해 신분 질서가 흔들리던 조선 후기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한편, 사람의 가치를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오늘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게 한다. 화가 한상언의 익살스럽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옛사람들의 삶과 여덟 이야기의 다채로운 재미를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인다.
『도깨비 손님』 이혜숙 글 �� 정경심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7권. 소설가 이혜숙이 도깨비와 술객, 괴물과 신령 등 신비로운 존재가 등장하는 조선 후기 한문 단편 아홉 편을 골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기묘하고 흥미로운 인물과 사건 들, 환상과 유머가 가득한 이야기 속에 가난과 욕망, 신분과 권위를 둘러싼 옛사람들의 삶과 인정세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화가 정경심의 익살스럽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야기의 기묘한 상상력과 유쾌한 재미를 한층 살려 낸다.
『옹고집전』 박철 글 �� 조혜란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8권. 시인 박철이 여러 이본을 두루 참고하여 판소리계 소설 특유의 말맛과 풍자를 살려 풀어낸 작품이다. 성미가 고약하고 욕심 많은 옹고집이 자신과 꼭 닮은 가짜에게 집과 가족을 빼앗긴 뒤 떠돌이 신세가 되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새사람으로 변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가치를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질문한다. 화가 조혜란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진짜와 가짜 옹고집이 맞붙는 소동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이며 이야기의 해학과 재미를 더한다.
『흥보전』 정종목 글 �� 김호민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9권. 시인 정종목이 신재효의 『박타령』과 『박흥보가』를 바탕으로 여러 판본과 판소리 창본을 두루 살펴 구성진 입말과 풍성한 해학을 살려 풀어낸 작품이다. 가난 속에서도 남을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흥보와 재물에 집착하는 놀보의 엇갈린 삶을 통해, 욕심과 나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흥겨운 이야기 맛을 살리면서 인물과 사건의 설정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었다. 화가 김호민의 익살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흥보와 놀보를 비롯한 인물들의 개성과 흥겨운 이야기판의 재미를 한층 살려 낸다.
『양반전 외』 박지원 · 이옥 원작 �� 장철문 글 �� 이현미 그림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 10권. 18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문인 박지원과 이옥의 작품 일곱 편을 시인 장철문이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풀어 쓴 책이다. 「양반전」 「호질」 「광문자전」 「심생전」 등 변화하는 조선의 삶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장철문 시인은 두 문인의 해학과 개성을 살려 어린 독자가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다. 화가 이현미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풍성하게 담아내며 작품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2 『심청전』 장철문 글 | 윤정주 그림
3 『홍길동전』 정종목 글 | 이광익 그림
4 『박씨 부인전』 김종광 글 | 홍선주 그림
5 『장화홍련전』 김별아 글 | 권문희 그림
6 『북경 거지』 고운기 글 | 한상언 그림
7 『도깨비 손님』 이혜숙 글 | 정경심 그림
8 『옹고집전』 박철 글 | 조혜란 그림
9 『흥보전』 정종목 글 | 김호민 그림
10 『양반전 외』 박지원·이옥 원작 | 장철문 글 | 이현미 그림


































